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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게임 앱 ‘프라임 스매시’ 전면 개편

‘소수 공부’용 아이폰·아이패드용 어린이 게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파나소닉이 자사의 애플 아이패드용 게임 앱 ‘프라임 스매시’를 전면 개편했다.

새로 단장한 프라임 스매시는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 11 버전까지 아이폰에서도 구동된다.

‘파나소닉 프라임 스매시’ 특징

· 가격: 무료
· 카테고리: 게임
· 크기: 83.6MB
· 호환 기기: iOS 8.0 이상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포드 터치
· 언어: 영어, 일어
· 수상: 제15회 일본 미디어아트페스티벌 엔터테인먼트부문 심사위원상, 제6회 웹 그랑프리 기업 그랑프리 학생부문 대상

파나소닉은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리수피아’라는 이름의 체험형 어린이 박물관을 지난 2006년 도쿄에, 2010년 베트남에 각각 세워 운영 중이다. 리수피아에서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상식과 수학의 세계에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도쿄 리수피아에 있는 ‘소수 학습용’ 대형 게임시설인 ‘프라임 넘버 하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파나소닉 프라임 스매시는 프라임 넘버 하키의 인기에 힘입어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게임 앱이다. 파나소닉 프라임 스매시는 지난 2011년 첫 출시된 이후 수학 교사를 비롯한 교육계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파나소닉은 이번에 전면 개편된 프라임 스매시가 어린이, 교사, 학부형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되는 한편, 어린이들이 산수와 수학에 눈을 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