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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 최초의 접촉 최소화한 얼굴 전면 CPAP 마스크 에어핏 F30,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판 개시

50%에 가까운 환자들이 기존의 접촉 최소화한 얼굴 전면 마스크 제품에 비해 에어핏 F30을 더 선호한다고 밝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레스메드가 최초로 접촉을 최소화한 얼굴 전면 CPAP 마스크인 ‘에어핏 F30’을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에어핏 마스크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F30은 수면성 무호흡증 환자들이 침대에서 얼굴 마스크나 안경을 착용하고 취침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하고 가급적이면 배우자 가까이에서 수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제품 판매

에어핏 F30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현재 시판 중이며 이번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메드트레이드 추계 컨퍼런스에서 제품 시연을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스메드의 전시장 2116호를 방문하도록 한다.

에어핏 F30은 환자들의 93%가 착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으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 바로 밑에 쿠션을 장착해서 콧등에 붉은 자국이 남지 않게 하고 불편한 착용감도 없애준다. 이에 더해 일부 착용자들이 느끼는 폐소공포증도 줄여준다. 이 제품에는 또한 레스메드의 콰이어트에어 통풍구가 있어서 침실 주변의 소음보다도 더 조용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