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돌비 래버러토리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창립자 레이 돌비 업적 기리는 Ray Dolby Gateway to American Culture관 개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창립자인 故 레이 돌비를 추모하는 Ray Dolby Gateway to American Culture관이 지난 18일 밤 문을 열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다양한 혁신을 통해 전세계 음향 영상 산업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시 기획 중 하나인 America’s Listening은 토마스 에디슨의 축음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그래포폰, 에밀레 베를리너의 그래머폰, 애플 아이팟과 함께 레이 돌비의 잡음 제거 시스템 등 녹음 음향 청취 경험의 혁신을 이룩한 발명품들을 전시한다.

Ray Dolby Gateway to American Culture관은 스미소니언 역사박물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Entertaining America라는 이름으로 확장 개관될 전시관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