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2차관, 청년 취업지원 현장(가천대학교) 방문

청년 구직 지원, 일자리 추경 집행 현장 점검


(반려동물뉴스(CABN))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청년 취업지원 및 일자리 추경 집행 현황 파악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를 방문하였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청년 구직자 및 센터 관계자들의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지난 주말 확정된 일자리 추경 집행을 점검 및 독려하였다.

김 차관은, 최근 심각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일자리 추경을 편성하는 등 정부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청년들이 취업성공패키지의 청년 구직수당, 중소기업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추경에 반영된 정부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취업활동에 나서주기를 당부하였다.

김 차관은, 추경을 포함한 일자리 정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고용지원 최일선에서 활약하는「대학일자리센터」등 민간과 공공부문 관계자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추경이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희망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기업 채용이 집중되는 추석전까지 추경예산의 70%가 집행되도록 관리하고, 각 부처 뿐만 아니라 재정당국에서도 집행현장점검을 지속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