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e스포츠 매거진 GG" 동준좌, 클템이 정리하는 2018 롤드컵의 포인트와 이슈분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월 3일 토요일, 단독으로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첫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졌다. 주인공은 바로, 중국 리그 소속의 ‘Invictus Gaming’(이하 IG)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009년 발매이후,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으로 7천만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롤드컵은 게임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롤드컵의 경우 최고 시청자 수 8천만명 누적시청시간 12억 시간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고 당시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의 4만석 입장권이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4일 SBS가 지상파 최초로 신설한 e스포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매거진 프로그램 에서는 ‘동준좌’ 김동준, ‘클템’ 이현우 등 명품해설진과 함께 롤드컵의 관전포인트와 인기분석, 2018 롤드컵이 배출한 최고의 명장면, 2018 롤드컵 이슈 분석 등 따끈따끈한 "롤드컵 총결산" 코너를 준비했다.

또 제작진은 현재 e스포츠계에서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8강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소속팀인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 세 팀이 모두 탈락해 6연패의 꿈이 무산된 상황에 대해

바뀌고 있는 LOL 운영 메타 및, 한국팀 부진의 이유, 해외팀이 LCK를 대비해 준비한 전략 등을 분석, 공개하며 앞으로 LCK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특집에는, 4강에 진출한 ‘Cloud9’, ‘Fnatic’, ‘G2 Esports’, ‘Invictus Gaming’의 해외 팀 감독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는 물론, LCK 서머 돌풍의 주역 그리핀의 김대호 감독과 북미 LOL의 새 역사를 쓴 4강 신화의 주역 Cloud9의 복한규 감독과 정민성 코치, 2018 롤드컵 우승의 주인공 IG의 김정수 감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리그인 PKL 경기장면을 ‘지수보이’ 김지수가 다각도로 분석, 해설하는 코너도 선보이는 등, 전문 e스포츠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동준좌’ 김동준, ‘클템’ 이현우 등 사회자들은 SBS 페이스북 공식계정 SBSNOW를 통해 4일 오후 1시반 부터 첫 방송 준비상황을 라이브로 공개 할 계획이다.

‘게임여신’ 권이슬과,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기열킹 김기열’이 합세해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 SBS의 새 얼굴 김선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는 지난 11월 4일 일요일 밤 12시 05분 SBS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