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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K, 2018 에너지·수자원·환경과학 국제 컨퍼런스 주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스 알카이마 아메리칸 대학교(이하 AURAK)가 에너지·수자원·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연구원과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에너지·수자원·환경 과학 국제 컨퍼런스(이하 ICEWES)를 독일-아랍 청년 과학·인문학 아카데미(이하 AGYA)와 캐나다 지식·지속성 공유 국제협회(이하 IASKS)와 협력하여 3일간의 일정으로 주최했다.

ICEWES는 첫 날 오전 세션으로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 국가 제창과 코란 낭송을 시작으로 AURAK 학장인 스티븐 윌하이트 교수의 축사, 상무이사인 세이빈 도르프뮐러 박사의 AGYA 개관, AURAK 조직위원장인 아마드 사크리에 교수의 ICEWES 2018 개관이 이어졌다. ICEWES 2018은 6명의 기조 연설자와 함께 다양한 세션에서 여러 환경 보존 문제와 관련된 논문과 실례를 조명했다. 연설자 6명과 그들의 세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잉 우타 포티사 박사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와 유산: 혁신과 포괄적 개발을 위한 건전한 회랑”, 이스마하네 엘롸피 박사 “식량-에너지-물 결합: 자원 효율성과 정책 차원”, 잉 마틴 칼슈미츠 박사 “지속가능한 교통을 위한 대체 연료: 기술적 옵션과 평가”, 이스마엘 알-힌티 교수 “태양광: 현황, 잠재력, 도전과제”, 유세프 아르파위 “RE 개발 1년: 기술과 비용 관련 진화”, 모하메드 이스마일 “에너지 수확: 차량용 무선충전에서 헬스케어용 IoT 웨어러블까지”.

AURAK의 총장인 하산 함단 알 알킴 교수는 “연구 협력은 사회 진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ICEWES는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연구원 및 과학자들에게 완벽한 연구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