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디즈니도어러블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판매 채널 확대 실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도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판매가 시작된 디즈니도어러블이 홈플러스 전 매장까지 판매 채널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디즈니도어러블은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서 타 마트에서는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허나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홈플러스까지 확대되어 고객들에게는 제품 선택의 폭이 넓지게 되었다.

디즈니 도어러블은 문을 여는 콘셉트로 총 94종의 디즈니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을 피규어를 찾아 모을 수 있으며 총 11종의 미니하우스세트를 모아 자신만의 도어러블세계를 만들 수 있다.

디즈니캐릭터의 피규어를 찾을 수 있는 디즈니도어러블 2팩과 5팩의 경우, 미니하우스세트와 달리 보너스피규어를 찾는 행운을 느낄 수 있다. 2팩은 기본으로 2개의 피규어를 포함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3개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또한 5팩은 최대 7개의 피규어까지 찾아볼 수 있으며 2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보들보들한 재질의 특별한 피규어를 찾을 수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도어러블 피규어를 많이 모았다면 플레이세트인 미니하우스세트와 프린세스세트를 사서 다채롭게 노는 것도 디즈니 도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미니하우스세트와 프린세스세트의 경우 모은 만큼 내 마음대로 쌓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