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플랫폼 창동 61>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갈 에디터를 찾습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플랫폼 창동 61>과 함께할 ‘2017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카드뉴스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며 영상 제작이 가능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항목은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미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카드뉴스 에디터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4개월의 활동기간이 주어진다. 선발된 크리에이터 및 에디터는 활동기간 내 <플랫폼창동61> 공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 각종 문화혜택을 즐길 수 있다.

<플랫폼창동61>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내 1인 2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정의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받으며 콘텐츠 에디터는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인 1편의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소정의 활동비용을 받게 된다.

1인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4개월 동안 총 2편의 영상을 제작하게 되고, 콘텐츠 에디터는 각자 4개월 동안 총 4개의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셈이다. 제작 콘텐츠는 전부 <플랫폼창동61> 공식 SNS에 게재된다.

기존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투브 채널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온라인 홍보 창구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 제작에 힘을 실어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물결에 가담하겠다는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디터를 모집하며,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 선발된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의 활동을 하게 된다. 상반기 활동 수료자에 대해서는 서류 및 면접시 약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www.platform61.kr)에서 지원서식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8월 20일(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