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다가오는 10월 5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2019 인천 반려동물 문화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행사이다. 인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발전과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사는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 반려동물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강사모"가 진행하는 강사모 회장배 반려동물 그리기 행사는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소중한 의미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되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내용은 ▷동물공연 ▷시민참여형 동물 동반 프로그램(독 플러, 플라이볼) ▷반려동물 그리기 대회(강사모 회장배) ▷반려동물 강연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용품 홍보 부스 등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으로 기존에 반려동물 축제 공간과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차별화 되게 기획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한편, 강사모는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면 한번 방문해 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에 회원들을 초대하겠다고 했다. 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급변하는 반려동물산업의 발전과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의 부재로 이런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어 반려인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문화의 메세지를 잘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