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인기 견종은?

미국에서 최고 인기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메리카 켄널 클럽(AKC)가 23일 발표한 2015년 인기 견종 순위에서 1위 래브라도 리트리버, 2위 저먼셰퍼드독, 3위 골든리트리버, 4위 불독, 5위 비글 순이었다. 특히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교육·훈련에 매우 적합한 견종으로, 어린이와 다른 반려동물과의 교감도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917년 AKC에 의해 공식 견종으로 인정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온순하면서도 활동적이고 매우 사교적인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고향은 캐나다 래브라도 반도 남쪽에 있는 뉴펀들랜드 섬으로 바다에서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19세기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리트리버와 교배되면서 사냥개로 개량됐다.







"억울한 사람 돕는데 진심인 모범택시"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재미 그 이상의 진정성! 알아 두면 쓸모 많은 모범택시표 피해 구제 정보들! ‘호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2'가 재미와 메시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0화 기준으로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어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모범택시2'는 현실감 넘치는 범죄 피해 사례들을 에피소드에 녹여 밀도 높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동시에 한껏 끌어올린 공분을 그와 비례하는 카타르시스로 전환시키며, 마치 도파민이 샘솟는 듯한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오락성에서 그치지 않고 매회 우리 사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범죄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아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는 '모범택시2'의 진정성은 대사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각종 범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대사에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이중에서도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