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여러분 ´동물등록´ 빨리하세요~

25일 제주도는 오는 7월부터 반려견 동물등록 수수료를 유료화 한다고 밝혔다. 6월 말까지는 등록 수수료가 면제된다.

제주도는 동물보호 조례에 따른 수수료 면제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7월 1일부터 반려견 동물등록 시, 무선식별장치 체내삽입 1만원, 무선식별장치 체외부착 3천원, 등록인식표 부착 3천원 등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등록대상은 주택, 준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로, 현재 제주도 내 동물등록대행업체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 소유자가 원하는 장소(행정시 축산과 또는 동물등록대행업체)에서 동물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7월부터 반려견 동물 미등록, 변경사항 미신고 등에 대해 과태료(100만원)를 부과하는 등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억울한 사람 돕는데 진심인 모범택시"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재미 그 이상의 진정성! 알아 두면 쓸모 많은 모범택시표 피해 구제 정보들! ‘호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2'가 재미와 메시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0화 기준으로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어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모범택시2'는 현실감 넘치는 범죄 피해 사례들을 에피소드에 녹여 밀도 높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동시에 한껏 끌어올린 공분을 그와 비례하는 카타르시스로 전환시키며, 마치 도파민이 샘솟는 듯한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오락성에서 그치지 않고 매회 우리 사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범죄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아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는 '모범택시2'의 진정성은 대사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각종 범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대사에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이중에서도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