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를 활용한 "베트남 학습자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체험교육 열려

메타버스 "이프랜드"플랫폼을 활용하여 베트남 학습자의 학습 흥미도를 높여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메타버스 아카데미에서는 "비즈니스 한국어"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이프랜드" 체험교육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호치민시 외국어 정보대학교 현지 교수진 5명과 한국학과 15명이 참여했다. 행사의 내용은 메타버스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 기업 이력서 작성법" 및 " 면접 성공 전략" 등을 강의했다. 메타버스 체험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인 면접관 앞에서 모의 면접을 실시하여 자신의 실력을 직접 테스트 해 보았다.

 

 

체험 직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메타버스 체험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인과 행사 내용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은 오프라인 교육과 다르게 온라인 교육의 특성으로 "학습 흥미 유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습 효율성"은 오프라인 교육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교육에 대해서는 "취업강의" 및 "한국어 모의면접"에 대한 만족도를 "우수"로 평가했다.

 

이번에 실시된 메타버스 체험교육의 데이터로 보게 되면 메타버스 학습자들에게 흥미와 학습경험의 가치를 제공함을 알 수가 있다. 한편, 메타버스 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VK Project 팀은 내년 2월 ‘2023 한국-베트남 국제 학술대회’에서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억울한 사람 돕는데 진심인 모범택시"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재미 그 이상의 진정성! 알아 두면 쓸모 많은 모범택시표 피해 구제 정보들! ‘호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2'가 재미와 메시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0화 기준으로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어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모범택시2'는 현실감 넘치는 범죄 피해 사례들을 에피소드에 녹여 밀도 높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동시에 한껏 끌어올린 공분을 그와 비례하는 카타르시스로 전환시키며, 마치 도파민이 샘솟는 듯한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오락성에서 그치지 않고 매회 우리 사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범죄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아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는 '모범택시2'의 진정성은 대사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각종 범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대사에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이중에서도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