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코리아, 자사 수입 브랜드 ‘트렌치 런던’ 엔젤 투자자 모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는 영국 수입 의류 브랜드 트렌치 런던의 엔젤 투자자를 모집한다 밝혔다.

트렌치 런던은 영국 제임스 홀더가 설립한 프리미엄 브리티시 아우터 웨어 브랜드다. 코어 아이템은 트렌치코트와 재킷류이며, 네오코리아가 2020년부터 약 3년 동안 한국 디스트리뷰터 자격을 바탕으로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트렌치 런던 브랜드를 제임스 홀더에게서 인수해 브랜드와 회사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트렌치 런던의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마케팅 활동을 늘리며, 판매를 늘리기 위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패션의 미래에 대한 독특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우리의 혁신적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약속이 우리를 경쟁 업체와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는 재능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실적과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엔젤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신규 해외 의류 브랜드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네오코리아로 연락해 트렌치 런던에 대한 엔젤 투자 기회와 이점을 논의할 수 있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