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사랑의 가족(1TV, 1월 18일) 희망을 꽃피우다 플로리스트 윤미라 외


(반려동물뉴스(CABN)) 플로리스트 윤미라 대표. 장애인들 중 많은 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거나 만져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안타까운 마음에 장애인 플로리스트 동호회를 만들게 됐다. 1년 여 동안 매주 만나며 지체 장애인들에게 꽃으로 인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다보니, ‘플로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데 장애인들은 불편한 몸이지만 직접 꽃시장에 가서 꽃을 준비하고, 꽃꽂이를 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추운 겨울, 환한 꽃으로 먼저 봄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1TV <사랑의 가족>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