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생에 최고의 치열한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세상의 모든 고부가 행복해지기 위한 첫 걸음'과 '평창의 뜨거운 불꽃'을‘세상기록 48’에서 함께 했다.

<진영 씨의 발칙한 질문 “며느리가 뭔가요?”>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고 명절에도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는 며느리가 있다! 시어머니와 맞싸우며 할 말 다 하는 며느리가 개념 없다고 분통을 터트리는 시어머니! 며느리는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짊어져 온 모든 억압과 착취에 맞서겠다 말한다!
4년간 선호빈(38) 감독이 겪은 아내와 어머니의 치열하고도 격렬했던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가 개봉됐다! 며느리 김진영(37) 씨는 시댁에 가지 않는다! 하나뿐인 손주 얼굴조차 못 보냐며 F급 며느리라 분통을 터트리는 시어머니! 무엇이 진영을 시어머니와 전쟁 하게 만든 것일까? 단순히 그녀가 ‘개념 없는’ 이상한 B급 며느리여서일까? 유독 ‘며느리’에게만 주어지는 우리 사회 전반에 깔린 가부장적 도리에 대해 당당히 NO! 라 말하는 B급 며느리 진영 씨를 세상기록 48에서 만났다.

<가즈아! 평창올림픽>

지난 21일, 북한 선수 22명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 확정이 되면서 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과 함께 대규모 응원단 파견 소식까지 전해졌다. 공연장 후보 장소를 연달아 찾아 꼼꼼하게 살피며 귀환한 한 단장과 사전 점검단. 이후 남북이 잇따라 선발대를 파견하면서 평창올림픽 개최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평창올림픽, 보름을 앞두고 누구보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이들을 만나봤다. 강릉, 정선, 평창 할 것 없이 서른 곳의 경기장을 돌며 기후를 측정하는 기상관제팀부터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며 훈련 중인 유망주들까지! 평창올림픽의 숨은 일꾼들을 만나본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영어 공부 물론, 토속 음식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거라는 상인들. 평창으로 오는 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평창군민들의 설렘을 담았다.





가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