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2TV, 2월3일) 음악 새싹 총출동! 라인업 공개!


(반려동물뉴스(CABN))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신선한 음악으로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음악 새싹들로 구성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녹화에는 스케치북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량 새싹부터 이제 막 떡잎을 내민 새싹들까지 다양한 장르, 각기 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멜로망스, “스케치북 출연 이후 사회적 위상 달라져”

멜로망스, 공연 중 10분 동안 오열한 이유는!?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멜로망스 잡을 야심작 ‘에로망스’ 준비 중” 폭소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는 등장부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토크에서 멜로망스의 두 멤버는 작년 9월 스케치북 출연 이후 역주행에 성공, 그동안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는 한편 최근에 있었던 공연에서 10분 동안 오열한 상황과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안테나 뮤직에서 멜로망스를 잡을 새로운 듀오 ‘에로망스’를 준비 중”이라며 그 실체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방탄-딘이 PICK한 새싹 밴드 ‘새소년’, 유스케로 첫 방송 출연!

새소년, “아이유 SNS에 댓글 달고 싶었지만…”

새소년 보컬 황소윤, “목 쉰 소년 같은 음색 때문에 남성 3인조로 오해 받아”



아이유, 방탄소년단, 딘 등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새싹 밴드 새소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최초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 8개월 차 밴드라고는 믿을 수 없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새소년은 마추픽추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종잡을 수 없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MC 유희열은 새소년의 음악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관객에게 “‘내가 새소년이라는 팀의 시작을 지켜봤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들을 강력 추천했다.



새싹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유스케>서 유희열과 4년 만에 재회

정세운, 스케치북서 ‘3년 뒤 이불킥 예약 영상’ 완성… 그 정체는?

새싹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의 꿈은? “유희열처럼 되는 것”



떠오르는 고막 남친이자 새싹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에 이어 4년 만에 스케치북서 유희열과 재회했다. MC 유희열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 정세운이 선보였던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를 듣고 마음이 찡했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세운은 데뷔 후 기타를 치는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댄스에 도전했다며 ‘댄스 자판기’라는 별명을 공개했고 즉석에서 농염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를 지켜본 유희열은 “이 영상이 3년 뒤 ‘정세운 이불킥 영상’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세운은 자신의 꿈에 대해 “유희열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음 새싹 보이스퍼, 스케치북 첫 출연… 완벽한 화음 공개



4인조 보컬 그룹, 화음 새싹 보이스퍼는 최근 화제가 된 아카펠라 인사를 시작으로 보이스퍼의 ‘여름 감기’와 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를 선보이며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다.



멜로망스, 새소년, 정세운, 보이스퍼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월 3일 토요일 밤 12시 4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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