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FM & 한국 KSFM 공동 주관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개최, 해외 유명 수의사 참여

2016년 국제 고양이 학술 대회가 23일 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

지난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한국 고양이 수의사회(KSFM)과 세계 고양이 수의사회(ISFM)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6년 한국.아시아 고양이 컨퍼런스(KSFM-ISFM 2016 Korean and Asian Feline Corference)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해외에서 많은 수의사들이 참가 하였으며, 대략 150명정도의 해외 수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강의를 듣고, 난타 공연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고양이 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은 "세계 각국의 수의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공경함으로써 동물복지와 질병 치료에 큰 발전을 이루어 왔고, 국내에서도 KSFM이 처음 열리는 만큼, KSFM-ISFM 국제 고양이 임상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고양이 수의학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어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국제 고양이 컨퍼런스가 개최 될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은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World  Veterinary Congress)가 내년에 개최 되는 만큼, KSFM과 대한수의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협력 하자는 뜻을 전했다.







"억울한 사람 돕는데 진심인 모범택시"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재미 그 이상의 진정성! 알아 두면 쓸모 많은 모범택시표 피해 구제 정보들! ‘호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2'가 재미와 메시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0화 기준으로 시즌1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어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잡았다. '모범택시2'는 현실감 넘치는 범죄 피해 사례들을 에피소드에 녹여 밀도 높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동시에 한껏 끌어올린 공분을 그와 비례하는 카타르시스로 전환시키며, 마치 도파민이 샘솟는 듯한 사이다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오락성에서 그치지 않고 매회 우리 사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범죄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아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억울한 사람들을 위하는 '모범택시2'의 진정성은 대사 곳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각종 범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대사에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 이중에서도 '아파트 청약 가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