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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개인전 시작! 이재은-김해진 환상콤비로 페어스케이팅 만난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이 단체전을 마치고 개인전에 돌입한다.


MBC는 오늘(1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개인전 페어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이스댄싱, 남녀 개인전의 중계를 계속한다.


단체전 중계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화제를 낳은 이재은 캐스터-김해진 해설위원이, 계속해서 빙판 위 아름다운 예술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은-김해진 콤비는 올림픽 중계진 중에 최연소를 자랑하며, 친절하고 센스있는 해설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던 김해진 해설위원은, 최근까지도 선수로 빙판위를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해설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오늘 아이스아레나 중계석에는 MBC 뉴스데스크의 손정은 앵커도, 후배인 이재은 캐스터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경기 시작 전 MBC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손정은 앵커는 일찍 나와서 중계 준비를 하느라 아침도 못먹고 나온 이재은 캐스터를 위해 손수 준비한 간식까지 준비해와 전달하며

훈훈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대한민국의 김규은-감강찬 선수와,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선수가 출전하는 오늘 페어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은

잠시 후인 오전 10시부터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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