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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MBC영상클립과 함께 또한번 울고 웃었다”-지상파 3사 중 영상클립 재생수 MBC 1위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쳐지는 각종 경기 본방송이 펼쳐진 이후에는
주로 MBC 영상클립을 통해 다시 경기를 음미한 것으로 나타나며 타 방송사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소스 SMR wisdom), MBC는 2천6백7십여만 회(26,746,741)로 SBS 2천6백6십여만 회 6,622,776), KBS(1TV와 2TV 합산) 1천8백여만 회(18,231,516)로 조사됐다.

MBC는 여자 하키남북단팀의 첫 경기를 단독중계하는 등 콘텐츠에서 차별화를 꾀했고, 특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중계 등에서 김나진*이재은*허일후 캐스터는 차분한 진행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해설위원으로부터 이끌어냈다.

이런 점들이 본방에서 시청자들이 놓칠 법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호평을 받으면서 MBC 영상클립을 통해 경기를 재음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MBC가 제공한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로 네이버, 카카오에서만 390만회로 집계됐다.

MBC는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쇼트트랙 계주 등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종목에서도 MBC만의 차별화된 영상클립으로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그때의 감동을 재생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