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명견만리 시즌2,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명견만리 시즌2>가 새롭게 돌아왔다!
더 넓게, 더 깊게, 더 예리하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시청자와 함께 만들고자 <명견만리>가 시즌제로 돌아왔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며,
함께 해답을 찾아 나아가기 위한 <명견만리>의 새로운 여정!
6개월의 준비 끝에 2월23일(금) 밤9시40분, 마침내 시작된다.

■ 화제의 현장! _ 뜨거웠던 시즌2 첫 녹화
지난 2월10일 KBS신관 공개홀에서의 <명견만리 시즌2> 첫 녹화,
이를 보기 위해 무려 ‘9천 명’의 미래참여단이 방청을 신청했다!
2015년 초 서태지 편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추첨을 통해 방청이 허락된 숫자는 고작 600명에 불과했다는데…
15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KBS공개홀을 가득 채웠던 이유, 무엇일까?

■ 시즌2 첫 화두_ <방탄소년단과 K-Pop의 미래>
새롭게 달라진 명견만리,
그 첫 번째 이야기는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7인조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에서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기획자이자 작곡가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시즌2의 첫 번째 프리젠터로 나서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매력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K-Pop의 미래를 그려본다.
방시혁 프로듀서, 명견만리 미래참여단과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함께 만드는 K-Pop의 빅픽처, 그 뜨거운 토론과 질문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소수 엘리트 집단이 독점해오던 이슈를 대중의 장으로 끌고 나와
우리 사회 절박한 미래 어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해온 화제의 방송, 명견만리!!!
시즌2에서 제안하는 화두는 무엇일까?

■ 명견만리 ‘공존과 공생’ 의 화두는 <시즌2>에도 계속된다!!

<명견만리 시즌2>는 <방탄소년단과 K-Pop의 미래>을 필두로
<지방의 위기 2부작>, <격차사회, 개룡남은 어디로 갔나?>, <블록체인 혁명, 어떻게 맞을 것인가?>, <아파트공화국의 미래>, <미투 열풍과 젠더 감수성>, <초싱글사회가 몰려온다>,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굴 화제의 이야기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소멸, 무너진 교육 사다리, 암호화폐, 아파트 일변도의 주거문화, 미투열풍과 초싱글사회, 정신질환’ 등 오늘의 핫 이슈를 대중의 장으로 끌고 나와 공론화하는 <명견만리 시즌2> 라인업!

명견만리 시즌2는 ‘부와 지식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이 두려운 미래’를 헤쳐 나갈
‘공존과 공생’의 지혜를 시청자와 함께 모으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명견만리 시즌2>에서는 방시혁 프로듀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승효상 건축가, 김용택 시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기현 울산시장, 마강래 중앙대 교수와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계, 학계 인사가 출동하여 진정성 있는 취재와 강연을 들려줄 것이다.

■ 매주 금요일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 <명견만리 시즌2>, 매주 금요일 밤 연속 편성

오늘의 변화를 바라보는 더욱 더 날카로워진 시선과 달라질 내일을 준비할 혜안!
새로운 모습으로 첫 발을 내딛은 <명견만리 시즌 2>는 KBS1TV 매주 금요일 밤 연속 방송된다.
잦은 결방 등 불규칙한 편성으로 시청이 어려웠던 시즌1과 달리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고정 편성됨으로써 시청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 ‘방탄소년단과 K-Pop의 미래’편만 예외적으로 9시40분 방송

KBS1TV 금요일 밤은 명견만리 존(zone),
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한 지혜와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