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세계테마기행 (EBS1) 발칸의 매혹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반려동물뉴스(CABN)) ‘크로아티아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쌓인다’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중세 도시와

짙푸른 아드리아 해와 접한 해안 도로를 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천혜의 자연을 지녔으나 '유렵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 또한 전쟁에 휘말려 숱한 역사적 격변을 거쳐야 했다.



그 모진 역사를 안은 ‘시간’이 만들어낸 크로아티아의 멋과 자연, 그리고 삶. '시

간'이 선물하는 영혼의 휴양지, 크로아티아.



작가 심용환 씨는 항상 책으로만 보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나선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훔까지 크로아티아 곳곳을 누비며 출연

자는 어떤 ‘시간’을 마주하게 될까.




기사 및 사진제공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