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오는 9월 4일 오후 5시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유기견 영화("또 하나의 사랑")이 상영 예정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9월 3일(토) 부터 오는 9월 7일(수)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일대에서 축제로 개최

오는 9월 4일 오후 5시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유기견 영화가 상영된다. BCD 그룹의 김영언 회장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감독으로 제작한 한국 유기견영화로 벌써 부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9월 3일(토) 부터 오는 9월 7일(수)까지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일대에서 축제로 개최된다. 슬로건으로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영화 "또 하나의 사랑" 김영언 감독은 "이번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한국 유기견영화에 대한 첫 발걸음을 내딪고, 이땅에 버려지고 아파하는 유기견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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