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수) 오후 16시경에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천리)에서 5살 말티스 다미가 실종 되었다.이 반려견은 유기견으로 있다가 가정으로 분양되어 행복한 애견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어제 잠깐의 외출 사이에 밖으로 나가 도로를 계속 직진해서 걸었다고 한다. 평소 다미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간다고 한다.
견주는 '다미는 유기견이였던 옛날에 마음으로 낳은 아들과 마찬가지라고 전했으며,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와 함께 행복한 애견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 강아지를 보신 분은 강사모 뉴스로 제보하면 된다. 메일은 choi540@daum.net으로 전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