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다음강사모는 작년에 발생한 명예훼손 신고건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다. 이 내용에는 레트리버 게시물 사건, 케인크루소 게시물 사건, 강아지공장 게시물 사건으로 정확한 사실관계없이 댓글과 게시물 전파로 인한 피해사례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강사모 카페는 "정확하지 않은 사실로 함부로 댓글, 게시물을 쓰게 되면 법적인 처리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위험성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언어에 대해 함부로 작성하는 댓글이나 게시글로 인해, 상호간 법적인 분쟁이나 명예훼손 신고 접수건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커뮤니티에서 함부로 행동함으로 발생하는 피해사례는 기업대개인, 개인대개인, 업체대개인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피혜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작년, 5월에 네이버강사모에서 발생한 명예훼손 접수건에 대해서 현재 인천남동경찰서에서 수사중에 있으며, 해당 게시글은 네이버강사모 회원이 작성한 게시글에 10여명의 회원이 댓글을 달면서 발생한 명예훼손 사건이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인 절차를 5월달에 접수하여, 최근 1월 2일 기준으로 해서 관련자들에게 유선상 통보 및 문자메세지로 출석통지를 보낸 상황이다.
현재 다음강사모에는 명예훼손 관련해서 게시물이나 댓글 작성시에는 신중하게 행동해 달라고 공지가 되어 있다. 또한, 다음강사모 닉네임 똘쫑이네 회원은 명예훼손죄는 사실 여부 관계없이 공공연하게 사람의 명예를 훼손 하며, 파급효과가 더욱 크기때문에 공격적인 말보다 따뜻한 서로의 정을 나누자"는 댓글을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카페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말에 대한 댓글 문화, 게시물 문화에 대한 올바른 메세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