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 유망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인천광역시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 2018. 2. 26. 제정·공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곤충산업이란 곤충을 사육하거나 곤충의 산물 또는 부산물을 생산·가공·유통 및 판매하는 등 곤충과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곤충의 육성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옹진군을 포함한 군·구의 37농가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으며 곤충산업 사육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곤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곤충산업 종사자에 대한 곤충사육시설 현대화사업(국비)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조례 제정 및 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23일 청주S컨벤션에서『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대응전략 공유,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연구원, 충북TP,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순서는 우선 충북도에서는『충청북도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어서 한국정보화진흥원 ICT융합본부 융합기획팀 박상현팀장이 정부의『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과제 I - KOREA 4.0』를 주제로 발표한 후 충북도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기관과 산학협력단, 시?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도·시군·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획과제에 따른 사업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도, 출연기관, 산학협력단, 시·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충북도에 필요한 체감형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 민간기업의 지방 소재 석유 화학 공장은 AN(Acrylonitrile) 제조 공정에서 우라늄이 함유된 몬산토 촉매(MAC-3)를 사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감손우라늄은 함유된 폐촉매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장기간 폐촉매 저장 시설 내에 보관되고 있다. ㈜액트는 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약 2년간의 노력 끝에 난처리성 감손우라늄 폐촉매 처리를 위해 Lab-scale의 원천기술에서 Pilot-scale의 실증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2018년 2월 현재, 난처리성 감손우라늄 폐촉매 폐기물 발생자는 액트와 원자력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우라늄폐기물 부피 감용 공학기술을 현재 미처리 상태로 보관 중인 감손우라늄 폐촉매 7131드럼(200L 드럼 기준)의 처분 상용화에 적용키로 확약하였다. 우라늄 폐기물 부피 감용 공학기술을 적용하면 감손우라늄 폐촉매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리카 성분을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분리된 실리카 내 미량의 감손우라늄을 정제하여 실리카 고형물 내 우라늄 농도를 자체 처분 수준인 1Bq/g 이하로 낮춰 환경으로 배출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하
(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RC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과 장흥군의 장애인가정 등 2곳을 ‘500원의 희망선물’ 가정으로 선정하고 총 3200만원의 기금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267호 가정은 노부부와 7년 전에 사고로 인해 척수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딸(31세)이 오래된 농가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딸이 척수장애로 대부분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지만 농가주택은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 장애를 갖게 된 후 급한 대로 방의 일부를 개조하여 화장실을 설치했으나 화장실 벽이 따로 없어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고 웃풍이 심해 겨울에는 씻을 수 없었다. 더군다나 최근에 욕창으로 집중치료를 받고 있어 깨끗이 씻을 수 있는 화장실이 너무나도 필요했다. 특히 보호를 전담하는 어머니가 점점 연로해져서 수발을 드는 것이 힘겨웠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척수장애를 가진 딸을 위해 화장실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게 전체를 개보수하고, 거주 방문턱을 낮추고 보호가 편리한 전동 침대를 새로 마련했다. 또한 간호 장비로 어수선한 거주 방에 수납장을 설치하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3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조사 결과와 20~39세 남녀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성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2018 밀레니얼 세대 행복 가치관 탐구 보고서-밀레니얼 세대 시선’을 23일 발표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규정하기 위해 2년 이내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회자된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연구원/전문가 논의 과정을 거쳐 대학 진학, 취업, 승진, 결혼, 자녀, 노후 준비 등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삶’과 다른 삶의 방식을 다음과 같이 총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갭이어/No대학(대학 진학 전 또는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보며 시간을 갖는 사람들) △Go지방(빡빡하고 빠듯한 삶을 피해 서울에서 지방 대도시로 이주하거나, 대도시조차 피해 더 조용한 도시 혹은 귀촌을 의도적으로 선택한 사람들) △멀티Job(한 가지 직업이나 직장만을 갖기보다 자신의 재능, 취미 등을 활용해 여러가지 수단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 △No재테크(미래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국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분화용 카네이션 2품종을 육성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최근 분화카네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을 중심으로 집중 소비되는 화종이므로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마미레드’와 ‘마미핑크’ 품종이 국외품종을 대체해 로열티 절감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분화용 카네이션 ‘마미레드’와 ‘마미핑크’는 각각 밝은 적색과 핑크색 겹꽃으로 초세가 강건하고 꽃모양이 우수하며 꽃 색이 선명한 대륜화로서 육성과정 등 현장평가를 통해 소비자 기호성이 확인된 우량 신품종이다. 배민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분화용 카네이션의 90% 이상이 외국 품종이고 재배농가가 종묘비(평균 550원)의 10~15% 로열티를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에 육성된 품종이 조기에 농가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두 품종은 현재 농가 실증시험을 통한 현장 적응성 시험 중에 있으며, 이후 종묘업체 통상실시 계약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포도연구소는 충북포도연구회 재배분과 활성화와 신품종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교육을 2월 22일(목) 옥천 안내면(유명학 농가)에서 개최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충북포도연구회는 포도 신품종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으로 4개 분과(충랑, 샤인머스캣, 3색포도, 수출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시기별로 현장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포도연구소에서 육성된‘충랑’을 재배하는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품종특성을 설명하고 월동 후 생육관리와 전정요령을 현장에서 교육하였다. 유명학 시범농가는“‘충랑’은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당도가 높고 씨가 없는 흑색 신품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신품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3일(금) 한국-유럽연합(EU) 공동연구사업의 대표과제인 ‘5G Champion*’ 과제의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하여‘2018 한국-EU 5G 워크숍’을 개최한다. * 한-EU가 공동으로 기획-평가-관리하는 과제 중 대표 과제로 ’16년부터 2년간 양국의 21개 기관이 참여하여 5G 기술 선도연구를 추진하고, 그 연구성과(‘대륙간 고화질(UHD급) 동영상 VR 서비스’)를 강릉 ‘ICT홍보관’에서 시연 한-EU 5G 공동연구 성과발표 외에도 한국의 삼성, KT, SKT, 그리고 EU의 Nokia, Orange 등 글로벌 대표기업의5G 연구개발(R&D)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일반인은 행사 홈페이지(http://eu-korean-symposium.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5G Champion 연구성과 발표, 세션 2에서는 삼성,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의 5G 기술개발 현황과 전망, 세션 3에서는 유럽과 한국의 5G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이슈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E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콘텐츠 인사이트’와 ‘NextWave 콘퍼런스’를 연이어 개최한다. 콘텐츠인재캠퍼스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VFX(Visual Fx, 특수효과)와 매트페인팅(가상세계의 특정 공간을 구성하는 기법), 미디어아트, 융합교육 등 콘텐츠산업의 최신 화두를 대표하는 국내외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셉디자인×VFX’ 주제 ‘콘텐츠 인사이트’… VFX 거장들이 밝히는 성공스토리 26일 열리는 ‘콘텐츠 인사이트’에서는 ‘컨셉디자인×VFX’을 주제로 총 3인의 거장이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강연한다. 행사의 시작을 여는 첫 강연자는 영화 , ,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VFX 슈퍼바이저 피터 에츠나이(Peter Eszenyi)다. 영화 뿐 아니라 TV시리즈, 광고,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디자이너 중 단연 최고로 평가받는 그는 ‘작품에 옷을 입혀주는 VFX 스타일리스트’를 화두로 자신의 고견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학교현장에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학교교사대상 식용곤충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소재 영양교사 및 과학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고 도 농기원과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식용곤충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용곤충산업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들의 혐오감으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농기원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농가 견학 및 곤충요리 실습을 통해 혐오감을 줄이고, 산업적인 측면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전문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 식용곤충산업 ▲식용곤충식의 활용 사례 ▲식용곤충요리의 실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식용곤충 국수요리를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시식함으로서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교사와 과학교사, 곤충 관련 전문가 및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식용곤충에 대해 의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8개구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스마트 키즈폰 『바다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의 지원절차, 신형 단말기 시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 형태의 키즈폰을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용 단말기를 이용 아동의 현위치 확인 및 최근 72시간 경로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는 원터치 조작으로 보호자·경찰에 응급호출을 보내고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 다문화가정의 만4세부터 10세 아동이며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 학교, 놀이시설 등 아동 생활공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 건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4차 산업혁명 선도 대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공포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30명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고 그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이날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에 대하여 유정복 시장은 우리시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마련과 시민의 행복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핵심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이번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전담팀을 신설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전담기구로 지정하여, 6월까지는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어느 지자체보다도 발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준비태세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가구 증가, 소포장 제품 인기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크기가 작은 사과 품종을 많이 찾는다. 이에 사과 묘목 심는 시기를 앞두고 농가에선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면 어떨까? 지난 1월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8년 농업전망대회에서 2010년 대비 2017년의 중·소과 사과 가격이 대과 대비 9∼22%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는 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사과 3품종을 추천했다. ‘루비에스’는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 ‘작은 사과’(무게 80~90g)로 8월 하순에 출하 가능하다. 당도 13.8브릭스, 산도 0.49%로 맛도 좋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한데,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 보다 30일 일찍 수확되고 낙과가 없으며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도 우수하다. 종묘업체와 농가에선 ‘루비에스’ 품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의 급식센터와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자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피크닉’은 테니스공 크기(무게 2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국가연구개발정보의 개방·공유·확산으로국민의 알권리를 신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2월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세계정보기술회의(World Congress on IT, WCIT)에서 ‘2018 Global ICT Excellence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보기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IT 포럼인 세계정보기술회의(WCIT)는 IT 국제기구인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WITSA)**이 매년 주관하여 개최한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www.ntis.go.kr) **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 : 전 세계 약 80개국의 민간 IT협회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IT 국제민간기구 ‘Glob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오는 2020년 8월 말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시는 현재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축물 설계 공모(1.9~4.16)에 들어간 상태다.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 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시작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모두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는 이곳에 설립 3~7년 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