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연남동 동진시장, 영등포 달시장, 건대 프리마켓 등 시민의 아이디어로 기획되고 운영되는 ‘시민시장’이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2017 서울시민시장 위크(Week)라는 이름으로 동시 개장, 운영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민시장협의회가 주관하는「2017 서울시민시장 위크(Week)」는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진행되며 △함께하는 시민시장, △시민시장 포럼, △시민시장 팝업마켓으로 구성된다. 시민시장이란 시민이 직접 열고 참여하는 장터를 의미한다.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지역주민 간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역소통의 장이다. 13개의 시민시장이 동시 개장하는「함께하는 시민시장」은 홍익문화공원 등 서울 곳곳 시민시장 개최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창작품, 공예품, 재사용품, 공정무역품 및 농부먹거리 등 각 시장의 특색을 담은 대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예술시장부터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농부시장,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장터, 우리동네 문화축제 마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10월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은 2015년 5월 건축위원회 심의결과,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전체 계획과의 정합성을 재검토하라는 주문에 따라 2015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공공건축가 7인의 자문을 받고, 2017년 6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거쳐 2017년 9월 12일 건축위원회 상정되어 조건부(보고)의결되고, 금번 조건을 반영하여 건축위원회 상정되었다. 남산과 한강을 잇는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거점으로 기존 지형과 길을 최대한 보전하고, 한강변의 경관과 남산 조망의 시민 공유를 위해 해발 90m이하의 스카이라인과 통경축을 확보하였다. 공공건축가들은 자연·역사·사람의 풍경을 남기고자 기존의 길을 최대한 보존하고, 도시조직을 재현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일례로 한남3구역의 능선길인 우사단로는 기존 옛길의 선형과 가로 풍경을 살리는 방향으로 계획되어 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건축계획안은 공동주택 195개동(테라스하우스 포함), 총 5,8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Retrospective futures)’전과 연계하여 10월26일(목) 전국 지차체공무원 및 대학생 70여 명을 초청하여 서울 도시재생투어를 개최한다.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도시재생전시회 ‘재생된 미래(Retrospective futures)’전이 개관 1달 여 만에 누적 관람객 약 6,000명을 넘어서고 국토교통부, 러시아 공무원과 대학생 단체관람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시회 연장을 검토 중에 있는 가운데, 이와 연계한 전국 지자체공무원 및 대학생 초청 도시재생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신청 인원은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공무원 56명과 고려대, 전남대, 동아대 등 대학생 17명 총 73명으로 광역시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고루 참가신청 하였다. 서울시는 ‘따뜻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함께 잘 살고(도시경쟁력 향상), 함께 행복하고(삶의 질 제고), 함께 만드는(도시재생 환경 조성) 서울형 도시재생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투어 행사는 그간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이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농우바이오간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평소 농업발전과 고부가가치 육성 품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욱희 의원은 “경기도 지역의 농업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기가 마련됐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도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주도적으로 우수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의 전통 인쇄 기술인 전각 시연부터 해외의 전통 인쇄 기술인 에브루 아트 시연까지 국내외 인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제12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10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양일간 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10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아띠홀 에서는‘서울인쇄대상’시상식이 개최된다. “인쇄로 지혜의 숲을 채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특화산업인 인쇄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신 성장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위한 전시·체험장을 준비해 한 자리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터키의 전통 예술 인쇄 기법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에브루 아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작가의 한정판 사인회도 진행한다. 또한, 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규교육과목으로 어린이 코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및 디지털 코딩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에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소개하고 녹색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할 '서울식물원'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국내?외 식물 전문가,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내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의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찾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17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10.27(금)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 변화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서울식물원 운영을 위해 해외 식물원과 업무협약을 포함한 사전 네트워크 확보,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수목?식물원 관계자, 교수, 학생, 시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하며, 국내·외 식물 전문가 등이 도시식물원의 대표사례가 될 '서울식물원'을 주제로 놓고 각자 경험과 견해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에덴프로젝트 CEO 데이비드 하렌(David Harland)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21세기 도시식물원의 역할'을 발제, 서울식물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온실식물원을 보유한 '에덴프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퇴직자 등 일정 요건 외부인에게 출입 등록제를 실시하고 방문 · 접촉 시 준수해야 할 윤리 준칙(code of ethics)을 부여하며 공정위 직원에게도 이들 외부인과 면담 · 접촉 시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투명한 출입 · 접촉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공정위는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하여 특별팀(Task Force, 이하 TF)운영 등을 통해 사적 접촉 금지, 사건 심의 과정 공개 확대 등 투명성 확보 장치를 강화했다. 이러한 방안들이 주로 공정위 간부 · 직원 등 조직 내부 규율 강화에 초점이 있어 실효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공정위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 대해 현재 청사관리소의 보안 목적 출입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것만으로 부당한 접촉이나 영향력 행사의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하기는 쉽지 않다. 현재 민원 · 신고서 제출, 사건 관련 자료 제출 · 설명, 진술 조서 작성, 전원회의(소회의) 참석 등을 위해 기업인·변호인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공정위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진행 중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지원 부서 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액체형의 섬유유연제 11개(표준형 8개, 향을 강조하는 농축형 3개)을 대상으로 품질성능, 안전성, 표시사항 적정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살균보존제, 중금속 등 유해물질(32개 항목)은 관련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부드러운 정도인 유연성 등 주요 성능과 향의 강도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은 용기를 기울였을 때 액이 새거나, 표시사항을 누락하는 등 기준에 부적합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마트, ㈜무궁화, ㈜쉬즈하우스, 롯데로지스틱스㈜ 등 4개 업체에 용기누수 또는 표시 부적합을 근거로 개선권고를 하였으며, 이들 업체로부터 해당 사항을 개선하고 용기누수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교환 또는 환불 조치를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나아가 모든 업체(9개)로부터 알러지 유발 향 성분에 대한 표시를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었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지자체 지방 공사 등 2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건설 공사계약 관련 민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영세 규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업이 법적 절차를 이용하면 문제 해결에 상대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따른 경영 악화 등의 문제가 있어 민원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열린 중소건설업체 임직원 대상 고충민원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단 구성, 12개 건설분야 협의체 구성 등 공공계약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권익위는 계약 이해관계자 간 업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계약 민원의 처리 방향과 해결 사례를 소개해 기관과 업체 간 이해를 높이고 계약 분쟁 최근 동향과 불공정한 계약 사례를 공유해 공정계약을 위한 자율 노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시흥시, K-water와 함께 시화MTV 내 위치한 거북섬 일원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조성, 서해안 해양레저의 랜드마크 만들기에 나선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윤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은 24일 오후 4시 시흥시청에서 ‘거북섬 일원 특화개발을 위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 개발을 위해 3개 공공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오염의 대명사였지만, 조력발전소 건설과 관계 기관이 공동 노력한 결과 수질이 개선됐다. 현재 철새가 다시 찾는 등 생태계가 복원된 상태이며,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 계획들이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 속에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시화MTV 내 거북섬 일원이 가지는 해양레저 관광지로서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상호 협력하여 해당 지역을 서해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거북섬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특화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및 부지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거북섬 특화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협력 ▲기업유치 마케팅 및 정보교환 협조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제4기 위원회 출범에 발맞추어 새로운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규제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규제의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규제정비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새정부 규제개혁 방향에 발 맞추어 ①미래 신산업 지원 ②민생부담 해소 ③국민편익 증진 등 3가지 분야에서 연말까지 개선 가능한 총 9개 규제정비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미래 신산업 지원을 위해 ▲지상파다채널방송(MMS) 본방송 도입을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방송광고·협찬고지 관련 과태료 부과기준 구체화 등 형식규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법상 암호화 대상인 바이오정보의 개념이 확대해석 되지 않도록 보다 명확히하고, ▲스마트폰 앱 분야에서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사물위치정보사업에 대한 진입규제 완화, ▲개인식별성 없는 사물위치정보에 대해 소유자의 사전동의 없이 처리 가능토록 허용하는 등 위치정보사업 영업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 민생부담 해소를 위해서는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신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0월 2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혁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뭘 키울까’ TF‘를 직접 주재했다. ‘뭘키울까’ TF는 과기정통부 업무보고(8.22)에서 논의된 ‘기존 성장동력사업(19대 미래성장동력,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재검토 및 유형화’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9월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동안 4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연구원 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산업 기술 정책’, 과기정통부 방연호 성장동력기획과장의 ‘뭘키울까 TF 중간보고’ 발표 후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무엇을 키워왔고’,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뭘, 어떻게 키울까’를 중점 논의했다. 유영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산업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며, 그동안 정부가 육성한 성장동력을 4차 산업혁명과 잘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식량작물분야의 새로운 개발기술 현장보급 업무를 평가하고 우수성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 식량작물 도 단위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 함안과 고성 등 우수사업장과 국립식량과학원, 경북지역 우수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평가회는 도 및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38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상호 간 올해 시군별 쌀, 콩 등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공유하였다. 23일 첫 날은 최근 식량작물 분야 현안인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해 지난 봄 고성군 포장에 직파한 벼 수확 연시회를 농협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실시한 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배양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밭작물 기계화를 위한 논콩 일관기계화 시범사업의 수확연시회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하여 식량작물분야 최신기술, 신품종 개발현장도 견학했다. 둘째 날은 경북 포항지역의 친환경 쌀 생산, 가공, 유통 선도농협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벤치마킹하였다. 김동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식량작물분야 전문지도사들이 견학을 통해 견문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디자인센터와 함께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10월 24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부산프랜차이즈기업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권리화와 서비스 R&D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부산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업」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현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백화점 MD와 현지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였다. 상담회 참가기업은 ㈜개집컴퍼니(개집분식), 명우식품(불막열삼), ㈜나눔에프씨(꼴닭), ㈜파나(하나돈까스), 예스람(불끈낙지), ㈜태명푸드(오매족, 닭발공장), WS컴퍼니(찜수성찬), ㈜더쿡코리아(교토돈부리), 승승그룹(승승수제갈비) 9개사로 현지 MD와 투자자와 1:1 매칭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상담회 이외에도 현지시장 동향, 베트남 현지 입점사례 등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은 올해 9월 중국, 일본을 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관련 기업CEO와 학계·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해양산업CEO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산업CEO포럼에서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대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대표 등 해양산업CEO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김기운 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님의 환영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가 진행되며, ‘환경규제와 해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유창근현대상선 대표가 기조발표를 한다. 기조세션2에는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장분석센터 부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Digitalisation: the shipping industry’s biggest challenge or opportunity?’라는 주제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대표의 발표와 ‘해운산업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