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오는 27일 경기테크노파크(경기도 안산소재) 기술고도화동 다목적실에서 2018년 환경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2018년도 환경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정보 제공, 정책 및 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경기도 환경산업 육성 및 환경기업 지원사업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경기도 중소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사업 ▲환경부 환경산업 육성 및 지원사업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지원사업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 사업별 설명 및 기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 된다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환경기업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경기도 환경산업지원포털사이트(www.ecohub.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오는 26일(월)까지 이메일(ygh6463@gtp.or.kr) 또는 팩스(031-500- 3303)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환경정책과 (031-8008-4793) 또는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86)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는 21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신체프로그램실에서‘세종드림봉사단’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세종드림봉사단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의견수렴의 시간이 마련됐으며, 신규단원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 및 자원봉사 교육도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세종드림봉사단은 일반시민과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총 50명의 단원이 모집되었으며,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 행사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약계층 아동 및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세종드림봉사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세종시드림스타트’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280여명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044-300-3742~6)를 통해 상시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부터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18 광주-대구 달빛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대구 달빛투어’는 광주·대구간 달빛동맹을 민간차원의 관광교류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대구 여행사가 광주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모객해 광주를 방문하면 광주시에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또 달빛동맹 협약에 따라 대구시에서도 광주 여행사가 모객해 대구 관광투어를 진행하면 동일조건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광주시는 이처럼 달빛투어를 통해 약 7000여 명의 광주시민과 대구시민이 광주와 대구를 교차로 방문하며 주요 관광명소와 향토음식을 즐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역시 달빛투어는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대구지역 여행사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여행 상품을 기획해 20명 이상을 모객하고, 광주시에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여행사 역시 동일한 절차로 대구 투어를 진행하면 지원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대구시민들이 광주 곳곳을 탐방하고 남도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만나며 광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대전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공예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사회적 특징이 반영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유도해 시의 각종 국제 행사나 축제 기간에 전시·판매될 수 있는 지역 대표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지원 분야는 공예품 분야와 관광기념품 분야로 ▲ 공예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계, 종이공예 등이며 ▲ 관광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어야 하고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 참여가능) 등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이며, 총 지원 사업비는 2700여만 원으로 제품 당 266만 원씩 모두 10개 제품을 지원한다. 신청서류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대전공예협동조합(☎863-7686)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학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2.21.~2.26., 춘천 및 평창 일원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세계 청소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비롯해 영국, 멕시코, 이집트 등 72개 국에서 총 3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강원도에서의 5박 6일간의 여정을 함께 한다. 이들은 개회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국의 문화 교류, 강원도 문화 탐방, 평화 포럼, 동계 스포츠 체험, 동계올림픽 경기 참관 등 각국의 문화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24일(토)에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빅스, 오마이걸, 비와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 및 세계문화체험부스 운영으로 참가 청소년 및 강원도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를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이라는 계기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을 문화적 으로 결집시키는 세계청소년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며 강원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민예술단’과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 참여단체를 공모하고 있다. ‘경남도민예술단’은 도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예술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술단(6~7개)이 연간 각 3회 총 20회 정도 시군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 1회 공연당 3천만 원 내외의 공연비를 지원받는다. 도민예술단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를 경남도내에 두고 있는 전문예술법인·단체 등으로 최근 2년간 연1회 이상 공연실적이 있는 단체여야 한다. ‘찾아가는 장터 문화마당’은 생활현장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문화소외지역 도민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으로 오는 28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문 예술단이 전통시장을 찾아가서 공연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3개 전통시장에서 4개 단체가 각 3회, 총 12회 정도 공연을 하게 된다. 장터 문화마당의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장 소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2018년 2월 말 전국 58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310명이졸업(학부 64명, 석·박사 242명, 연구 4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자는 총 95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139명, 45%), 유럽(54명, 17%), 아프리카(55명, 18%), 아메리카(40명, 13%), 중동(22명, 7%) 순이며,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197명, 64%), 자연공학계열(90명, 29%), 예체능계열(23명, 7%) 순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이번에 졸업하는 310명의 학생이 한국에 좋은 기억을 가진 채 본국에 귀국할 수 있도록 ’18. 2. 20(화) 국립국제교육원(2층 대강당)에서 귀국 환송회를 개최하였다. 쉐쉐아웅(Swe Swe Aung, 미얀마, 경희대 한국어학 석사)씨는 고별사를 통해 “한국어 연수를 하면서 언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 전통,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교수님을 비롯한 친절한 한국 사람들 덕분에 석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표했다. 후배들의 졸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협력학교 사업’에 참여할 10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중심, 수업중심, 학교중심의 국제교류협력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학교는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 16교, ▲학생 국제교류동아리(Connecting Students) 42교,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Connecting Classes) 46교 등 총 104교다. 지난해까지는 상호방문교류의 국제교류협력학교만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체험 중심의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 외국어로 해외학생과 소통하는 학생 국제교류동아리, 세계의 교실을 연결한 국제 온라인 수업교류 등 3가지로 다양화했다. 상호방문 국제교류협력학교(Connecting Schools)는 해외 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후, 협력학교 학생의 가정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다문화 감수성 및 세계시민 역량을 신장하는 활동이다. 학생 국제교류 동아리(Connecting Students)는 해외
(반려동물뉴스(CABN))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19일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2기)’에 참석해 ‘2018, 우리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후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생님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 걱정, 교육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혁신교육은 학교와 지역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이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이 미래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아이들이 여러 분야의 학문을 융합적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의 다양한 배움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강 중 이 교육감이‘비정상적인 학교의 모습’에 대해 질문하자 연수생들은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교 구조, 잠이 부족한 아이들, 인성·감성 교육보다 경쟁중심의 교육 등을 답하기도 했다. 이에 이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가로막는 고정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공동으로 2월 20일(화)부터 2월 21일(수)까지 1박 2일간 용인한화리조트에서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청·서울시·자치구·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하여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민·관·학 거버넌스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마을활동가와 교육지원청, 자치구청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여 △혁신교육지구 사업 비전 공유 △2017년도 중간평가에 대한 결과 공유 △2018년도 민·관·학 거버넌스의 효율적인 협력방안 △ 주체별 현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외연 확대뿐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관내 학교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스쿨닥터」를 운영한다. 스쿨닥터는 학교 근무 경험이 많은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데, 학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나 복잡한 행정절차로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학교와 소통하며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 학교에서 스쿨닥터 지원을 요청하면 교육지원청 국장 및 부서장으로 구성된 스쿨닥터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이 결정되면 스쿨닥터와 해당 학교는 서로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9일(월)에 K중학교에서 요청한 재산·시설·지출 분야의 12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1회 스쿨닥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K중학교는 △재건축 인근학교 기부채납 시 업무추진 절차 및 유의 사항 안내 △급식실 증축에 따른 준공 절차 안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장소 검토 등을 요청하였는데, 현재 총 8건이 해결되었고, 4건은 진행 중에 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상윤 교육장은 “스쿨닥터는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는 올해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에 대한 중장기 5개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문화재보호법 제6조에 의거 시·도지사는 매년 1개년 단위로 문화재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으나, 인천시는 중장기 5개년 마스터플랜을 통해 문화유산 정책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역사문화가치를 제고하고 시민의 역사문화 향유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골격은 문화유산을 둘러싼 미래수요와 환경변화를 전망하고, 이를 기초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하에 사업별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형태로 수립된다. 최근 근대건축물에 대한 보존대책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대건축물의 공간 창조를 통한 활용방안도 담을 계획이다. 또한, 역사문화유산도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스토리텔링 부여와 상품화 개발 등을 제안하고,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구)제물포구락부 등 기존의 민속문화시설의 관리 운영에 대한 발전 방안도 제시한다. 작년 10월에 프랑스 노르망디 캉 기념관과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간 역사교류 협력을 계기로 인천시 문화유산을 통한 일본, 중국, 북한 등 국제교류 발전 방안과 개항도시간 교류협력도 모색한다. 강화군과
(반려동물뉴스(CABN))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우먼 박지선과 애정전선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박성광에게 “박지선씨가 서로 좋아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했는데 사실이냐?”고 질문하자, 박성광은 “좋아했는데 타이밍이 달랐다. 내가 지선이를 좋아할 땐 지선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가 현재는 어떤 사이냐고 묻자 박성광은 ‘지금은 이혼한 부부같다’고 말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을 고백했다. 이어 박성광은 “택시기사님들은 진짜 저랑 박지선이랑 부부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 항상 설명했는데 이제는 지겨워서 그냥 인정해 버린다” 하며 공개 고백의 부작용을 토로해 백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왁스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박성광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박성광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20일) 밤 9시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박병은이 오는 28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파일러 우성하 경감 역을 맡아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냉철하고 지적인 면모를 발산한다. 공개된 사진 속 폴리스 라인 안에 서있는 우성하(박병은 분)에게선 프로파일러의 남다른 촉과 감각이 느껴지고 있다. 주변을 살피는 예리한 시선에서는 새로운 사건의 증거가 발견된 것은 아닌지 짐작케 한다. 시즌1에서 그는 감탄을 부르는 프로파일링과 이지적인 모습으로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의 동경의 대상이었음은 물론 무수한 팬을 보유한 인물로 활약했다. 우경감이 과연 이번 시즌에선 어떤 사건 현장을 만나고 어떻게 자신만의 추리 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앙증맞은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큐사인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변신하는 그이지만 촬영 중간에는 맡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터. 이렇듯 촬영장 안팎을 오가는 우경감의 반전 매력에 예비 시청자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이상화 선수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18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 선수는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보다 더 아름다운 은메달을 거두었다. 이상화 선수는 그동안 엄청난 압박감과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이기며 500m 3연패에 도전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이상화 선수의 도전이 유독 빛났던 이유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 2연패에 이어 다시 한 번 4년간의 고된 여정을 견뎌내고 이번 올림픽에서 500m 3연패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무릎 부상과 계속되는 통증의 시련도 그녀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런 이상화를 지켜보는 조해리의 마음은 각별하다. 이번 올림픽의 SBS 해설위원 ‘해리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조해리는 이상화와 함께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함께 거머쥔 친구이기도 하다. 조해리는 여자 500m 경기를 앞두고 “소치 올림픽에서 상화가 손수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내 경기를 응원해주어 힘이 되었는데, 이번엔 내가 다시 그에게 힘을 줄 차례다”라며 틈틈이 이상화 선수를 챙겼다. 이전 소치 올림픽에서 이상화는 쇼트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