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2017 부산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로 개최된다. 그동안 벡스코 실내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야외 시민공원으로 옮겨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존, 전시존, 체험존, 공모전·경진대회,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획존은 정원존(자치정원조성 12개소), 산업정원존(공공시설경관존, 조경정원존, 도시농업존, 체육놀이시설존, 인테리어소품존 등), 기획행사존(종교 꽃 전시, 꽃거리 조성, 거리예술가 공연,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전)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 ▲체험존에는 꽃 먹거리 관, 물레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압화 체험, 글 꽃 캘리 등이 진행되며, ▲공모전·경진대회에는 손바닥정원경진대회, 조경학과 졸업 작품전 등의 다양한 체험전과 풍성한 볼거리가 있다.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준공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시공사 포스코건설 간의 오랜 갈등을 화해로 해소하고,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정상화하고자 지난 10일부터 매주 두 차례 경제청 주관으로 양사 대표단이 참석한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최한 제2회 중재 회의에서는 지난해 완공하고도 양 사간의 다툼으로 1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의 준공 및 기부채납 문제를 다루었다. 회의 결과, 포스코건설은 최종 설계변경사항이 반영된 사용승인 신청서를 NSIC에 제출하고, 그동안 인천시가 보완 요청했던 사항들을 사용승인을 받는데 지장 없도록 즉시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NSIC는 준공검사 실시 후 즉시 경제청에 사용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설물 인수·인계도 시공사가 운영예정자인 경제청에 직접 시설물(운영 교육 포함) 및 관련서류 등을 인수·인계하여 개관 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로 하였다. 주거 및 문화 단지 사업비 실사 결과와 잔여 수익금 확정은 별도 회의를 통해 논의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 이하 예술원)은 10월 18일(수)부터 11월 15일(수)까지 예술원 미술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제38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이하 미술전)’을 개최한다.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를 맞이하는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건축 등 미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8명의 신작을 비롯해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 등 총 29점을 전시한다. 이번 미술전에 출품되는 주요 작품은 ▲ 한국화 분야의 민경갑 작 ‘절제된 정열 17-1’ 등 4점, ▲ 서양화 분야의 이준 작 ‘행사’ 등 12점, ▲ 조각 분야의 백문기 작 ‘주박사 상’ 등 6점, ▲서예 분야의 이수덕 작 ‘고문(古文)’ 등 2점, ▲ 공예 분야의 이신자 작 ‘푸른 꿈’ 등 3점, ▲ 건축 분야의 이광노 작 ‘국회의사당’ 등 2점이다. 특히 올해는 2013년 이후 4년 만에 미술 분과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서양화가 김병기, 공예가 한도용 회원의 신작도 출품되어 더욱 새로운 미술전을 선보인다. 이번 미술전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기틀을 다져온 최고 원로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6일(월) 경북교육연구원(원장 김영우)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독도선회 관광 및 입도자 수의 증가로 독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인구수에 비해 여전히 많은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인식과 체험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 및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독도영토주권 의식 및 독도 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독도전시관을 구축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 8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개관에 이어 이번에 경상북도교육청에 독도전시관을 마련하였다. 경북 독도전시관은 경북교육연구원에서 상설전시관으로 운영되며, 학생 및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독도 관련 전시물을 기획 구성하였다. 독도를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중심으로 독도의 자연과 생태계를 영상 자료와 함께 전시하여 독도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도와 관련한 국내외의 사료와 지도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 구성하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속6·25전쟁을 체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 VR로 전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 체험존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VR 영상의 소재인 다부동 전투에 직접 참전하셨던 국가유공자분들을 비롯하여 VR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19명의 학생을 포함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 역사어린이 합창단, 일반국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관식은 역사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다부동전투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 이벤트, 주요인사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행사 참석자의 VR 영상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VR 체험존은 청소년 보훈선양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의 하나인 현충시설 탐방과 최신 정보 기술(IT)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VR 가상 체험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가보훈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체험형 보훈선양교육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의 민간 전문기관을 지원하는 청소년 보훈캠프와 나라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월 16일(월)부터 11월 12일(일)까지 현재 426개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하는 ‘시민이 만드는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고,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인 최대 5개의 사진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단, 입상은 1인 1회에 한함) 2017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 접수는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작성해 담당자 메일(phm@yjnw.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7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미래유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공모로 제작된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해 수상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달력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12일 오후 2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지구 내 초?중학교 설립과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청 관계자의 송정지구 학교설립계획과 학생배치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송정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2018년 하반기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초등학교의 경우 2019년 하반기에 개교를 한다면 1년간 인근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개교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중학교의 경우 아직도 학교설립 추진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로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치락 의원은 “학생들이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통학하는 것은 너무 불편한 일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학부형들의 걱정도 많을 것이다”며, 교육청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와는 별도로 울산시 관계자 및 송정택지개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교육의원은 김황국 의원(바른정당, 용담1 2동)과 김희현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 2동 을)과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제정 추진을 위하여 금번 제35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조례는 도내 유 초 중 고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안전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지난 12일 오후 도의회를 방문한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대표 박종옥) 회원들 30여명을 면담하고 최근 김해지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잠복결핵 집단발병사태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응 부족과 낮은 청렴도 평가 등 회원들이 주장하는 경남교육행정의 여러 문제점 등을 청취하였다.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은 도내 초등학교에서 학생집단 잠복결핵이 발생하였음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노조화합 행사와 해외연수에 참가한 교육감을 질타하였다. 아울러 측근인사로 인하여 내부청렴도가 전국 꼴찌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행정이 잘못되고 있는데 대하여 관리감독 기능이 있는 도의회에서 바로 잡아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동식 의장은 잠복결핵 발생 현황과 처리상황을 사전에 도의회에 보고하지 않은 교육청 관계자를 질책하고 “교육위원회와 의논하여 오는 11월 실시예정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교육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경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공유도시 프로젝트인 “2017 공유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옥상 축제”가 벌써 절반이 지나간다. 시 공공건물 5곳(▲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은평공유센터 ▲세운상가 ▲서울창업허브)에서 9월20일(수)~10월28일(토) 약 한 달 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옥상축제는 행사 개막일인 9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때까지 진행된 옥상축제 행사 중 프로그램 내용 및 행사 장소 등을 고려해 참가인원 수를 제한하여 사전 접수 후 소규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볼 때, 매 행사마다 30-40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주된 참여자들은 20~30대의 대학생, 직장인들이지만 자녀와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행사에 방문하는 가족 참여자와 청소년 참여자들 또한 눈에 띄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안전, 보안문제 발생은 극히 적었으며, 장소 선정 및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프로그램 일정 추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높았던 점을 반영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최종환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파주 관내 초·중학교의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예산은 교체 및 보수가 시급한 노후시설과 장비들로서, 지원대상 학교는 운광초등학교(방송시스템 디지털화 사업), 석곶초등학교(장애인용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 동패초등학교(컴퓨터실 환경개선공사), 한빛중학교(방송장비 교체공사) 등 4개교이다. 최 의원은 “학교현장에 있는 낡은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내에 추가로 교육환경 개선사업비를 확보에 지원대상 학교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서 지역의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발굴하는 ‘Made in Busa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ade in Busan'은 시민참여, 지역공연육성, 부산한류활성화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는 이번 ‘Made in Busan 프로그램'으로 부산 대중문화의 관광상품화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참여 프로젝트 ‘원아시아 플래시 몹, 대동(大同)을 탐하다’는 지난 9월 23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색깔, 하나의 아시아’ 주제로 부산지역 예술가, 부산시민, 외국인 등 시민이 참여하였다. △‘아시아 퀘스트(임무)’ 놀이를 통해 아시아의 동물과 지도자, 음식 찾기 놀이 △대규모의 시민들이 띠를 형성하는 ‘기차놀이’ △‘대동춤’의 플래시몹 △ONE ASIA 글자 표현 등 부산시민공원에서 장관을 뽐냈다. 다음,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 ‘무위 도가의 짓’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 4일간 농심호텔 내당에서 전통춤과 전통무대를 구연된다. ‘무위 도가의 짓’은 부산의 전통춤 중 최고의 명인명무를 통해 부산문화의 두드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은 작고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조명해보는 공연 「2017 명인 오마주」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인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그들의 젊은 시절 소리부터 말년에 남긴 발자취를 담은 영상·사진·음반을 감상하며 제자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헌정 무대이다.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 후덕한 성품으로 많은 제자를 이끌며, 예술학교 설립 등 후학을 위해 애쓴 고(故) 미산(眉山) 박초월 작고 보유자(1917~1983,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10.14.), ▲ 초기 산조의 맛이 담뿍 담긴 선율을 힘 있는 가야금 연주로 펼쳐냈던 명인 고(故) 소운(昭芸) 함금덕 작고 보유자(1917~1994,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10.21.), ▲ 제24회 서울 올림픽 당시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당당한 우리 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고(故) 만정(晩庭) 김순옥 작고 보유자(1917~1995,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주변 직장인들이 가을 정취로 가득한 고궁을 만끽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계 음악을 소개하면서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대한제국 선포를 기념하고 1897년 선포 이후 본격적인 근대 외교의 시작을 열며 세계 속의 자주국으로 우뚝 서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였다. 음악회는 덕수궁 내 준명당 앞 잔디밭을 무대로 낮 12시 10분부터 시작하며, 첫날인 ▲ 13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가 진행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조합하여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새로운 국악을 들려주고 있는 ‘THE(더) 메아리’가 고종황제의 애창곡인 몽금포타령, 진국명산 등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20일에는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가 국악을 가미한 탱고 음악을 정열적인 탱고 춤과 함께 보여준다. ▲ 2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퓨렐류드’와 재즈 가수 김혜미가 가을 고궁과 잘 어울리면서 대중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주최한 「제5회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의 심사 결과와 수상작을 11일 공개한다.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은 국보 제76호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3.6.)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유적답사기 공모전이 추가되었다. 올해는 총 198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5명, 우수상(국회의원상) 6명, 장려상(현충사관리소장상) 12명 등 모두 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일반부의 ▲ 손형선(독후감, 부산 해운대구)과 ▲ 이형우(유적답사기, 경기 수원시), 중고등부의 ▲ 김온유(독후감, 충남 온양여중), 초등부의 ▲ 나보영(독후감, 경기 매홀초)과 ▲ 지온우(유적답사기, 충남 권곡초) 등 5명이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독후감 일반부 최우수작으로 뽑힌 손형선의 에 대해 ‘인간의 윤리를 중시하고 도리를 실천하고자 했던 충무공의 삶을 참된 구도자의 모습으로 형상화하였다’며,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유적답사기 일반부 최우수작인 이형우 씨의 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