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관련 영상물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1946년 제작)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담고 있다. 이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이 카자흐스탄 영상기록보존소의 협조를 받아 직접 발굴하여 기증(2017.6.19)받았다. 1946년에 제작된「선봉」은 구(舊) 소련 정부가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선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이 영상은 1937년 고려인 강제이주 이후 10여 년이 지나지 않아 집단농장(꼴호즈, Kolkhoz)을 중심으로 고려인이 정착한 과정과 다양한 생활상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당시 고려극장의 걸출한 여성 예술가인 이함덕을 비롯해 고려극장의 연출가인 연성용의 노래인 ‘씨를 활활 뿌려라’ 등을 담고 있어 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 담겨져 있는 ‘아리랑’은 흔히 우리에게 알려진 아리랑과 달리, 1926년 나운규가 제작한 ‘아리랑’ 이전에 불린 원형에 가까운 것으로 전문가들은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은 “이번에 공개한 아리랑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불리고 있는 아리랑과 다른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8월 18일(금) 고등교육법 제6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1조의2에 따라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서남대학교에 “2018학년도 의학전공학과 입학정원(49명) 100퍼센트 모집정지” 처분을 확정.통보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남대학교는 오는 9월 11일(월)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수시모집부터 2018학년도 의학전공학과 신입생을 모집할 수 없게 된다. 2015년 12월에 개정된 '고등교육법'이 2016년 6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종전 대학의 희망에 의해 자율적으로 운영되었던 의학.치의학.한의학.간호학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이 의무화되었으며,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입학정원의 100퍼센트 범위에서 모집정지(1차 위반) 또는 해당 전공 학과, 학부 등 폐지(2차 위반) 처분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제60조제1항에 따라, 의평원에 평가를 신청하여 인증을 받도록 서남대학교 측에 요구(2017.4.26.)하였으나, 서남대학교는 신청기한인 2017년 5월 10일까지 평가 신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정명령을 불이행하였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행정절차법'제21조에 따라 서남대학교에 행정처분
(반려동물뉴스(CABN)) 조선시대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4대 사고(史庫)중 하나였던 기록문화의 고장 충주시가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에 나서기로 했다. 충주시는 우선 옛 자료 중에서 현대에도 도움이 될 만한 역사적인 일, 제도, 인물 등의 자료를 수집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시정자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상적인 시정의 사진과 영상, 행정자료는 물론, 시민들의 생활상과 발전하는 충주의 모습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올 가을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역사성이 있거나 기념비적인 지역의 일을 오늘의 역사로 기록해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키로 했다. 충주시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시민들의 기록물 수집에도 관심을 갖고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이 보유한 자료 중 시대상이 반영된 옛 사진, 일기, 책자, 편지, 글씨, 그림, 메모 등을 기증받아 후손들에게 기록문화 유산으로 전승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충주시는 이러한 역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담당관실에 역사기록팀을 신설하고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료수집에 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8월 18일(금)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서울교육대학교(총장 김경성) 주관으로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한·일·중 3국이 동아시아 발전의 동반자로서 상호이해와 교류를 통해 우정을 다지는 행사로 발전했으며, 2011년 3국 순환개최를 합의한 이래 한국에서는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올해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간 서울과 제주에서 열리며, 한·일·중 3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100명(한국 34명, 일본 33명, 중국 33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학습과 독서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의 우정을 다지게 된다. 이번 교류대회의 주제는 ‘소리’이며 한·일·중 어린이들이 주제와 관련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동화창작활동 및 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00명의 참가 어린이들은 10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주제와 관련한 동화책 이야기 구성을 비롯하여 그림 그리기, 글쓰기, 책 엮기 등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10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서울 세종과학고의 김성윤 학생이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성윤 학생(지도교사 신광식)은 뚜껑이 열린 페트(PET)병이 넘어졌을 때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물 쏟음 방지 병 내부마개’ 작품을 출품하여 수상하였다. 이 발명품은 뚜껑이 열린 채 물병이 넘어졌을 때, 물이 쏟아져 마실 물이 줄어들거나, 쏟음 현상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정부와 이동부로 구성된 독창적인 구조의 원통형 마개는 손쉽게 병의 입구 안쪽에 부착되도록 고안되었으며, 고정부와 이동부의 토출구 위치의 일치 여부에 따라 대기압과 내부 압력의 차이가 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 작품은 마개의 구조가 간단하고 단순하다는 점에서 높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성윤 학생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수여, 무료 특허 변리지원 및 해외 선진국 과학문화탐방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부산권선도대학 사업본부(이하 선도대학 사업본부)의 공동주최로 8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본학생초청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본학생 초청 설명회는 후쿠오카한국교육원과 재일본대한민국후쿠오카현민단본부의 협조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면서 부산유학에 관심이 있는 일본 규슈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33명을 초청한다. 초청학생들에게는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6개 대학에서 홍보 및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5개 대학(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캠퍼스 투어와 K-pop댄스교실, 감천문화마을 견학, 한국음식 만들기, 한국어 강좌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지역대학의 일본인 유학생 비중은 ‘16년도 기준 총 유학생 수 7,300여명 중 240여명으로 약 3.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규슈지역 학생들을 적극적인 유치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이번 부산유학설명회 개최를 통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8월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을 오는 8월 30일(수) 오후 6시 시립미술관 분수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특정 일부만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매마수)을 맞아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특별 할인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인남녀를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대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20대 청춘 인생멘토인 방송인 박경림 강사가 ‘무한 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중물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5개 대학 저학년 및 고학년이며, 각 대학 수강신청 기간에 모집하여, 2학점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이번 마중물 특강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젊음,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열정을 북돋아 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시민들에게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서울스토리 패션쇼」,「마스크 서울 2017」,「불가사리@한강」을 소개했다. 서울스토리패션쇼(8월19일) : 서울, 한강의 이야기가 있는 시민참여 패션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서울스토리 패션쇼」가 8월 19일(토),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특설무대에서 18시 50분부터 20시 30분까지 펼쳐졌다. 패션쇼는 테마 별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 이윤숙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표현한 한복의상 30벌, △2부에서는 청정한 한강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클라라-진의 의상20벌이 선보여지며, △3부에서는 아름다운 서울, 청정한 한강을 표현한 한만순 디자이너 의상 30벌을 선보였다. 이밖에, 막간을 이용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연극인 양소담의 ‘서울이여!’라는 주제의 안무 퍼포먼스와 무용가 정주미의 솔로 퍼포먼스, 마지막으로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강몽땅 글로벌 서포터즈들도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마스크 서울 2017 (8월27일) : 참여가 기부다! 착한 음악축제 올해로 2회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충청북도 교육청과 8월 18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생물자원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충청북도 내 학생들의 환경 보전과 생물자원 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간 관내 입지여건(경북 상주)에 따라 생물자원 교육 활성화 대상을 대구·경북 지역 위주로 진행했으나, 이번 충청북도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 지역에도 생물자원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충청북도 교육청은 올해 9월부터 충청북도 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생물자원체험교실', '지역사회협력교육' 등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지역 교사들의 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과정'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간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형·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도서·벽지 등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생명과학자로서의 꿈을 응원하는 자유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18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광주은행홀에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국립나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의 독창성과 실체를 조명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마한의 마을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고고학계·고대사학계 한·중·일 연구자, 지역문화재연구원,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장막에 가려져 있던 마한 문화와 중국·일본과의 교류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여러 사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마한 소국들은 적지 않게 존재했지만 아직도 그 정확한 수뿐만 아니라 각 소국의 명칭과 위치,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많지 않다. 백제가 성장하면서 마한 소국은 대부분 병합됐으나, 영산강유역의 마한 세력은 6세기 초반까지 독자적으로 유지되고, 특히 옹관고분, 해양교류 등 다른 지역과 다른 문화양상을 보이는 독특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마한과 관련한 문헌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동안 여러 연구자들이 연구를 해왔지만, 그 실체를 구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같은 학계 현실을 감안해 전라남도는 지난 201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민주, 고양3)은 8월 17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열린 2017년 제3회 경기도 혁신학교위원회 회의에 혁신학교 위원으로 참석하여 2018.3.1.자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소수 학교에 예산지원이 집중된다는 비판이 있어 왔는데, 혁신학교 지정 및 운영은 교육수요자들의 넓은 공감대 형성이 성공의 기반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위원장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혁신학교 등 교육개혁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올 2월에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는 그동안 법적 근거 없이 도교육청의 혁신학교위원회에서 도내 혁신학교 지정과 평가 등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 2017년 3월 기준 2,342개 도내 초·중·고 중 15개 모범혁신학교, 420개 혁신학교, 1,859개 혁신공감학교가 운영중에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7월 말까지 방문객이 올해의 목표치인 400만 명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주요관광지 방문객은 405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 159만 명 대비 154% 증가했다. 관광지별로는 ▲태화강대공원 141만 명 ▲대왕암공원 79만 명 ▲울산대공원 47만 명 ▲영남알프스 43만 명 ▲고래문화특구 22만 명이 찾았고 여름철 해수욕장에도 ▲일산해수욕장 20만 명 ▲진하해수욕장 20만 명이 찾았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지난 2월 선포식 이후 여행사와의 업무협약, 박람회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시와 구·군 및 관광협회, 호텔업 등 유관기관이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분석됐다. 울산시는 관광객의 욕구에 맞는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갈 계획이다. 올해 조성이 완료되었거나 조성 중인 관광인프라는 ▲(중구) 울산큰애기 관광안내소 ▲(남구)태화강 동굴피아, 고래문화마을 5D입체영상관과 모노레일 ▲(동구)어린이 테마파크, 대왕암공원 주차타워 ▲(북구) 강동 국민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대전광역시 찬샘마을 일대에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마을여행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해설 이해 ▲우수마을(장동마을) 탐방 및 주민교류 ▲우리마을 해설 코스 개발 등 마을해설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론부터 실제로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관계자는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만족스러웠다”며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마을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평생학습마을의 우수성과 특화성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행사 및 전시회,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5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영유아 및 초등생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에서는‘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유대인의 성공 학습법, 한국적 하브루타의 적용, 동화그림 하브루타 등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학습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8월 22일부터 방문(50%)과 전화(50%)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또한, 9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6세이상 40명을 대상으로“양말이 좋아”의 저자「손미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1부는 작가의 책 이야기, 2부는 참가자들이“양말 갈런드”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었다. 9월 23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보호자와 초등 1~3학년 (2인 1팀) 12팀으로 구성,「손인형으로 만나는 동화나라」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