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월 25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한복만 입는 22개월 아이, 업그레이드된 연필심 공예자, 그리고 산행을 하는 시각장애 노부부 이야기를 다룬다. 한복 홀릭 베이비 키즈카페에 남다른 패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손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에는 멀리서 봐도 유독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었다. 놀고 있는 많은 아이들 가운데 혼자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는 김솔(22개월)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한복의 ‘한’은 알 정도로 한복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활동성이 많다 보니 옷이 조금만 불편해도 칭얼대기 마련인데, 김솔 양은 오히려 반대였다. 기저귀를 갈 때도, 잠을 잘 때도 한복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그녀. 한복을 벗기는 순간 김솔 양의 울음소리는 집안을 가득 채운다. 김솔 양이 스스로 한복을 벗는 건 오직 다른 한복으로 갈아입을 때뿐이다. 김솔 양이 처음 접한 한복은 조금 특별했다. 아버지가 어릴 적 입었던 한복을 증조할머니가 김솔 양에게 맞게 리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처음 입고 난 뒤, 한복 없이 못 사는 지금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콘텐츠 해외진출전망세미나 & 신흥시장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진출 전망 세미나 ▲신흥시장 전략포럼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중국(북경·심천), 일본, 미국,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8개 해외비즈니스센터의 센터장 및 마케터가 해외 거점별 최신 동향을 발표한다. 국내 업체의 현지진출을 돕는 거점별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최신 시장정보 및 트렌드, 진출전략 등을 전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상담도 열린다. 2부 포럼에서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유통전략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소니 카우르(Sohni Kaur) 공공정책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넷플릭스의 아시아지역 콘텐츠 유통전략을 발표한다. 서황욱(Brian Suh) 구글 코리아 아태지역본부 전무는 ‘유튜브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MCN의 유통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 발굴현장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특별전시 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2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조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예술작품과의 접목을 시도한 특별한 행사로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 세 명의 작가가 일 년 동안 월성을 돌아보며 느낀 월성의 정체성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하였으며 1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는 이상윤 작가가 월성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토기와 월성 해자에서 나온 동물 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전이다. 월성 발굴현장에서 나온 토기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면이 깨어진 정도에 따라 마치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이 연상된다. 또한, 월성의 모양이 반달과 비슷해 오랫동안 반월성으로도 불려 왔는데, 작가는 이러한 사실들을 주목하여 월성의 토기를 달로 형상화한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월성 해자에서는 자연적인 수장고 역할을 해온 뻘
(반려동물뉴스(CABN)) 경북 경산 남천면 발해마을에 대조영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데 그중에서도 유난히 대조영과 닮았다는 태수덕 할아버지(77)와 할아버지의 건강지킴이 하순자 할머니(71)를 만났다! 목청이 워낙 커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도 싸우는 줄 아신다는 두 분. 체격 좋으시고 성격 호탕하신 할아버지는 젊어서부터 목소리가 크셨지만, 사실 할머니는 새댁 시절엔 조용하셨다고. 하지만, 결혼 후 할아버지와 지내시면서 덩달아 목소리가 커졌다. 태수덕 할아버지가 대조영을 닮은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몸 바쳐 싸운 대조영처럼 할아버지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쉬고 싶고,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고 싶다는 할아버지. 하지만, 할아버지가 드시고 싶은 것은 바로 군것질! 그래서 할머니는 군것질을 좋아하는 할아버지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시다. 할아버지의 식습관을 고치려고 안 해본 게 없지만,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할아버지의 입맛. 과연 할머니는 할아버지 입맛을 고칠 수 있을까? 태수덕 할아버지와 하순자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에서 만나보자.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하와이로 ‘낭만일탈’을 떠난다. 24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2남 2녀를 키우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4남매의 엄마 경맑음은 한시도 쉴 틈이 없는 바쁜 일상을 보여 다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실감케 했다. 이에 정성호는 아내가 단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육아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하는 낭만일탈을 선물했다. 경맑음은 신혼여행지였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하와이로 다시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하와이 사람들과 볼을 비비는 이국적인 인사를 나누며 하와이를 누볐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남편 없이 떠난 여행답게 파격적인 일탈을 시도해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 정성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성호는 상상조차 못했던 아내의 자유로운 모습에 크게 충격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맑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년 동안 아이 넷을 출산하면서 생긴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짧은 기간 동안 여
(반려동물뉴스(CABN)) SBS 좋은아침 24일(수) 방송에서는 귀를 통해 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흔히들 귀는 소리를 들을 때, 신체 균형을 잡을 때 정도로만 쓰인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 몸의 이상 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마치 ‘건강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실제로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모든 신체기관과 연결된 미세한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다. 때문에 귀를 만졌을 때 기본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통증보다 심하게 느껴진다면 그 부위와 관련된 신체기관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에 김윤희 한의사는 귀의 모양, 색을 통해 통풍부터 방치하면 사망까지 불러올 수 있는 위험 질환까지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5년 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예고 없는 소리 도둑, 난청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흔히 공사장 소음이나, 이어폰을 크게 듣는 것처럼 시끄러운 소리만이 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밤 듣게 되는 ‘코골이’ 때문에도 난청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골이는 단순한 소리 때문만이 아닌 난청을 유발할 수 있는 또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23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 구본승과 함께 새로운 바다낚시 멤버가 공개된다. 앞서 대마도에서 바다낚시를 떠난 이하늘은 ‘낚시계의 방탄’으로 한껏 자신감을 보였다가 막내 구본승이 벵에돔을 먼저 잡는 바람에 큰 좌절을 경험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후발대로 대마도에 도착한 강수지, 김광규가 배를 타고 갯바위로 이동해 새 친구인 이하늘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들과 함께 처음 낚시에 도전한 강수지는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상치도 않은 대어를 낚는다. 이후에도 강수지는 연달아 세 마리의 물고기를 더 낚는 바람에 멤버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집에 돌아온 낚시 팀은 강수지가 제일 큰 고기를 잡아다면서 “어복이 들어왔다”, “새로운 낚시 여왕이 탄생했다”며 거듭 감탄을 표현했다. 이어 강수지는 “작은 물고기인데도 손맛이 느껴졌다”며 제일 먼저 김국진을 찾아가 낚시 무용담을 털어놓아 사랑꾼 김국진을 흐뭇하게 했다. 하늘도 도와주지 않은 비운의 낚시꾼 이하늘을 비롯해 구본승, 강수지, 김광규가 펼칠 일본 대마도 낚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는 23일(화)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한은정이 선보인 유창한 불어 실력이 화제다. 1월 17일 첫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방송과 동시에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드라마는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와 강력반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 그리고 악벤져스인 상류층 4인방 등이 극중 와인바 사장 염미정(한은정 분)의 살해사건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첫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타운하우스에 입성했던 미정이 유창한 불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브런치를 먹던 진주(윤주희 분)와 다른 여인들에 합석하려했지만 단칼에 무시당했다. 이어 미정은 그녀들이 “눈치가 없는 거야 뻔뻔한 거야? 대놓고 눈치를 줬는데도”, “옷 입은 거 보이지? 아침엔 더 가관도 아니었다니까”, “자기 정체성을 온몸으로 확인시켜주고 싶었나 보네”라는 말을 불어로 험담하는 것도 듣게 된 것. 그러자 그들에게 다가간 미정은 “대놓고 할 거면 눈치를 주지 말고 싫다고 말하지”, “이렇게 아찔한 몸매 싸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의 고현정이 등장하자마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월 17일 첫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방송과 동시에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최자혜역을 맡은 고현정은 변호사 연기에 처음 도전해 눈길을 모았는데, 그런 그녀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분석한 TV화제성에서 당당히 출연자부문 1위 자리에 올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번 조사는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과 비교해 온라인 뉴스와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분석했는데, 이처럼 ‘리턴’의 고현정은 출연하자마자 최고자리에 오른 점이 무척 고무적이다. 드라마에서 변호사이자 TV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이기도 한 고현정은 명대사와 함께 강렬하게 첫등장했다. ”법원의 재심판단 여부의 선결 조건이 무엇이었는지? 재판부의 권위? 법은 무엇보다, 한 인간의 인권과 생존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납득할 수 있는 법, 상식의 범주 안에 있는 법
(반려동물뉴스(CABN)) 강경준-우효광-정대세까지, 사랑꾼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9.9%, 2부 11.3%, 최고 12.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8%, 2부 9.9%)로 2부 기준, 지난 주 대비 시청률이 1.5% 상승하며 29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월요 전체 예능 1위 기록을 세웠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4%(전국 4.3%), MBC ‘평창 나의 올림픽’은 0.8%(전국 0.8%), tvN ‘토크몬’도 2.0%에 그쳤다. ‘너는 내 운명’은 20~49세 사이의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시청률'에서도 4.3%로, 이 날 방송된 드라마를 포함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은 스페셜 MC 박시은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장신영의 생일 파티를 몰래 준비한 강경준의 모습과 ‘2017 SBS
(반려동물뉴스(CABN)) ‘TV 속의 TV’에서는 코너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된 가상화폐(비트코인)와 다스에 관한 MBC 뉴스와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와 시민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코너에서는 이택광 경희대학교 교수와 문강형준 문화평론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난 2018년 1월 16일에 방송된 PD수첩 편을 통해 탐사 보도프로그램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에서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에 대한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은 물론 새롭게 멤버를 영입하며 다시금 6인 체재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태호 PD의 입장을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이 ‘종영 소감&인증샷’을 남겼다.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비서 좌윤이(백진희)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보스 남치원(최다니엘)이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2개월 동안 월, 화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웃기고, 뜨겁게 울리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지난 22일 방송된 15회 분 엔딩에서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인교진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담겨 속 시원한 사이다 결말을 예고했다. 남치원이 영상사업부 직원들과 조전무의 부정과 비리가 담긴 사내 방송을 준비하는 등 반격을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과연 좌윤이와 남치원은 회심의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방송될 1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저글러스:비서들’ 주역들이 종영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전했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을 비롯해
(반려동물뉴스(CABN))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가 파렴치한 보스에게 사이다 한방을 날리며,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5회 분은 시청률 8.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가 봉전무(최대철)로부터 계속되는 수난을 감내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급기야 봉전무는 치원(최다니엘)이 있는 앞에서 윤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어제 사온 속옷 말이야, 그거 컬러 좀 바꿔야겠어. 맘에 안 들어”라는 자존심 상하는 지시를 내렸고, 윤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치원이 실망했을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비상계단에서 만난 치원은 윤이를 꼭 감싸 안은 채 “난 윤이씨가 옳은 선택을 할 거라고 믿어요”라고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때 봉전무 사모인 ‘미저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된 윤이는 치원을 향해 “저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실래요?”라고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넸다. 이후 커피숍에서 봉전무 사모(정영주)와 만난 윤이는 그동안 자신이 거짓말한 것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월 5일까지 다양성영화 육성 사업을 함께 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다양성 영화 육성을 위한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최근 ‘G시네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성 영화 육성 사업 가운데 유통사업 부분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차례 전문가 토론과 회의 등을 거치면서 다양성영화에 대한 흥행성 개선을 위해 민간의 전문적인 유통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민간 위탁으로 관람객 부진, 다양성 영화 완성작에 대한 개봉 지원 등을 강화해 다양성영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탁내용은 다양성영화 개봉관 운영, 개봉작에 대한 2차 상영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상영관 운영, 완성작품에 대한 배급지원, 다양성영화제 개최 등 이다. 위탁기간은 2018년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는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콘텐츠산업과(031-8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정라동 육향산 일원에 추진중인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예정지내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삼척시가 개최했던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여기에 국내 한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바 있는 독도 예술작품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이사부와 독도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인 시각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는 「탕속의 대화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라는 타이틀로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초대전 2018 특별전’으로 나누어 오는 1월 26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정라진 삼거리 (구)해동목욕탕 건물에서 열리게 된다. 전시하게 될 내용은 건축공모전 1등 당선작을 비롯한 건축 작품 47점과 독도를 주제로 한 31개국 156명의 해외 작가가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 작품 160여 점이다. 특히, 독도 특별전은 지난해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과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 독도 국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