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가족을 위해 한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돌아보니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린 외로운 존재, ‘아버지’. 실제로 전 연령대 중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변화하는 가족 관계 속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이야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내와 자식들의 역할까지~ 아버지들의 생존법에 대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최성애 가족치료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아버지가 사라졌다?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자화상” 가족을 이끄는 핵심이었던 존재 ‘아버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았던 아버지가 가정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사회에 나가면 생존경쟁에 몰려 외롭고, 가정에 돌아오면 존재감 없이 소외돼 외로운 아버지. 설상가상 퇴직 후에는 일명 ‘삼식이’로 전락하면서 중·노년 아버지들의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는데… 어머니는 가깝지만 아버지는 멀게 느껴진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아버지의 마음은?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관계 속에서 점점 위축되고 있는 아버지들의 모습과 가족으로서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이 시대 아버지
(반려동물뉴스(CABN)) 스포츠중계의 명가 KBS의 폐막식 시청률이 1위를 기록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중계 시청률이 18.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폐막식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개막식 시청률 2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폐막식 시청률도 1위를 기록 KBS가 스포츠중계의 명가임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입증했다. KBS의 폐막식 방송은 스포츠방송계의 국가대표로 일컬어지는 이재후 아나운서와 개막식의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감독 두 진행자의 매끄러우면서도 반 박자 빠른 설명에 숨은 연출 의도까지 읽어내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이해도를 높였다. KBS가 개막식에 장유정 감독에 이어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양정웅 감독이란 카드가 주효했다. 양정웅 감독은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경험을 방송에 잘 녹여내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폐회식 중계를 한 MBC는 7.0%, SBS는 17.4%를 기록했다. KBS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140여일간의 파업으로 인해 올림픽 중계방송에 대한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으
(반려동물뉴스(CABN)) ‘션윈 2018 월드투어’가 4월 한국을 찾는다. 션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공연장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예술 단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 공연으로 알려지며 5개 대륙 20여개국에서 매년 5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에서 외부 공연인 ‘션윈’이 매년 무대에 오르는 것은 공연의 위상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링컨센터뿐 아니라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탑 클래스 공연장에도 매년 초대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 ‘아바타2’를 만드는 데 영감을 얻은 것 같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마치 뉴욕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극찬했다. 션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을 유
(반려동물뉴스(CABN)) 한밭도서관이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된 작품 21점과 관련자료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민족대표 독립선언’, ‘행주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등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의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화백의 숨결이 깃든 기록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8일, 3월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야간 연장운영 하며, 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 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이 희망과 생명의 기운을 담은 회원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3월 8일 오후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회원특별음악회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17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성적인 성화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드리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경기민요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명창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국악계의 대표적 명창인 김영임은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기소리의 원형 보존과 전승, 그리고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는 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로 묵계월, 이창배의 예맥을 전승하여 전통성 있는 창법을 구사한 그녀는, 스승들의 전통을 기반으로 맑고 다듬어진 음색보다는 질곡의 삶을 통해 우러나오는 다소 거칠면서도 호소력 깊은 김영임만의 독특한 창법을 구축하여 묵직하고 다부진 창법으로 자연의 소리를 구사하고 있다. 또한 김영임은 경기민요의 보존 및 계승 뿐 아니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반려동물뉴스(CABN)) 3월 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에 트릭아이뮤지엄이 오픈하여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2012년 남포동 BIFF 거리에 운영중이던 트릭아이뮤지엄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재개관 하게 된다. 트릭아이뮤지엄은 6개 미술관을 보유한 3D 체험형 미술관으로,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공간이다. 현재 서울, 양평, 제주, 부산 지점이 있으며 해외에는 싱가폴과 홍콩에서 운영중이다. 올해는 여수지점 개관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태국에도 진출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재개관하는 트릭아이뮤지엄은 아쿠아존, 마스터피스존, 어드벤처존, 고스트존, VR존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VR존은 올 상반기 내 어트랙션 입점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관람료도 새롭게 바뀐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는 성인 기준 10,000원,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는 8,000원이며, 통합 관람료는 11,000원으로 이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 30% 할인과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 50% 할인된 가격이다. 트릭아이뮤지엄의 정식 개관은 3월 8
(반려동물뉴스(CABN))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식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13일 화요일 오후4시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인화(동일철강 회장) 수석 부조직위원장의 주재로 조직위원회 연임 대상자들의 연임사항과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관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였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이지은 작가의 를 선정하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4년부터 부산지역의 신인 또는 기성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원화 작품으로 포스터를 지정하고 있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는 많은 해외 영화인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포스터 작가인 이지은 작가는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은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15년 제15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시작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전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로 지정된 이지은 작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내년 3월에 개관예정인 시민생활사박물관의 홍보전시 두 번째 이야기인 ‘밤섬마을 배 목수, 이일용’ 전시를 2월 27일(화)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개관 홍보전시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습지로 변모한 밤섬에서 태어나,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던 배 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배 목수 이일용 옹의 생애사를 전시한다. 이일용 옹은 1936년 밤섬에서 태어나 섬이 폭파되던 1968년까지 그곳에 거주하였고 현재는 마포구 성산동에 거주 중인 시민으로, 밤섬에서 직접 배를 지을 때 사용했던 목공구 등 286점을 서울시에 기증하였다. ※ 밤섬은 한강의 여의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조선후기 수운발달과 한강변 상업의 번성으로 17세기 이래 마을이 형성되어 현대에 까지 이르렀다.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들기, 모래 채취, 장어낚시, 여의도 땅콩농사와 겨울 채빙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1968년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석재를 얻기 위한 폭파가 결정되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였다. 전시는 밤섬의 역사와 이일용의 생애를 중심으로 1부 배목수가 살던 마을, 밤섬 / 2부 배 목수 이일용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통통 튀는 매력의 4인방 윤박, 유라, 하준, 곽동연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글 쓰는 힐링요정 송그림(김소현)만큼이나 매력적인 4인방이 있다. 자타공인 망나니 이강(윤박)과 어설픈 악녀 진태리(유라). 그리고 지수호의 비밀을 손에 쥔 매니저 김준우(하준)와 아군인지 적군이지 알쏭달쏭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제이슨(곽동연)이다. 짧은 등장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1. 망나니지만 멋있는 PD, 윤박.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의 수장인 이강은 자타공인 라디오국 최고의 인재지만, 그 성격만큼은 개망나니라고 불리는 남자다. 라디오를 위해서라면 자기 입으로 “내가 더 개망나니”라고 말할 만큼 막무가내인 그는 생방송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하게 돌변하는 모습과 지수호와 송그림을 은근슬쩍 자극하는 장난스러운 얼굴로 “망나니지만 멋있다”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다리 길이만 112cm라는 롱다리 여배우 한영,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김새롬, 예능감부터 실력까지 갖춘 래퍼 딘딘, ‘틴크러시’의 아이콘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장신 미녀들 사이에서 청일점으로 출연한 딘딘에게 관심이 쏠렸다. 한영과 김새롬, 도연의 키는 평균 176cm. 김새롬은 “녹화 전에 대기하기 위해 서 있었는데, 딘딘의 정수리가 예쁘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어서 MC들의 제안으로 여자 게스트들과 나란히 서게 된 딘딘은 자신의 키를 감추기 위해 콩콩 뛰는 센스를 발휘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소액결제 때문에 신용 불량자가 된 28살의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게임, 식비, 쇼핑 등 딸이 소액결제로 사용하는 금액은 다달이 100만 원이 넘었고, 약 4년 동안 쌓인 빚은 3,500만 원에 달했다. 하지만 딸을 대신해서 빚을 갚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였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딸의 빚을 갚고 있는 엄마와 달리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딸의 모습은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엄마는 “본인의 휴
(반려동물뉴스(CABN)) ‘크로아티아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쌓인다’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중세 도시와 짙푸른 아드리아 해와 접한 해안 도로를 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천혜의 자연을 지녔으나 '유렵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 또한 전쟁에 휘말려 숱한 역사적 격변을 거쳐야 했다. 그 모진 역사를 안은 ‘시간’이 만들어낸 크로아티아의 멋과 자연, 그리고 삶. '시 간'이 선물하는 영혼의 휴양지, 크로아티아. 작가 심용환 씨는 항상 책으로만 보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나선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훔까지 크로아티아 곳곳을 누비며 출연 자는 어떤 ‘시간’을 마주하게 될까.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온 국민을 열광하게 만든 ‘팀 킴’이 아버지라 부르는 남자,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다. 어제(23일) 저녁, 일본과의 준결승을 연장 11엔드 끝에 극적인 승리로 이끌며. 예선의 유일한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MBC 스튜디오에 눈물을 글썽이는 남자가 있었다.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평창올림픽 초반 컬링 혼성2인조 이기정-장혜지 조의 감독을 맡았던,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었다. 장반석 해설위원은 ‘팀 킴’ 선수들과 같은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으로, 오랫동안 선수들과 인연을 쌓아왔다. 선수들이 처음 컬링을 시작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들을 지도해오며 성장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온 지도자인 것. 특히 현재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기에, 엄마같은 김민정 감독에 빗대어 선수들은 장반석 해설위원을 ‘아빠’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대한다는 전언이다. 장반석 해설위원의 눈물은 감동과 기쁨의 눈물이다. 경기 직후 중계가 끝날때까지 눈물을 꾹 참던 장 위원은 “비인기 종목이라 주목받지 못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 너무 기뻐서 저절로 눈물이 난다”며 연신 손수
(반려동물뉴스(CABN))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뉴스데스크는 24일 시청률이 9.8%(출처: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인기프로그램인 KBS2 ‘불후의 명곡(9.0)’은 물론 KBS1 ‘한식의 마음(4.9)’도 제쳤다. SBS 8뉴스의 11.8%와는 2%p차이로 평창올림픽 이전에 비하면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컬링 한일전 직후 방송된 23일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9.1%로 역시 같은 시간대 SBS8뉴스와는 0.5%P차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지상파3사 중 차분함과 분석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MBC컬링 중계 효과가 뉴스데스크 시청률까지 견인하고 있다는 게 MBC 제작진의 설명이다. 평창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MBC뉴스데스크는 지난 20일에는 10%를 기록했는데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는 물론 2015년 8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있는 날이면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7-10% 유지하고 있다. 제작진은 올림픽 이후에도 이 같은 시청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그 결과가 주목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의 대표적인 리페어(수리·보수) 테이프 ‘파이버픽스(FiberFix)’가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이버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여 한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파이버픽스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버픽스는 미국 QVC홈쇼핑에서 단 10분 방송으로 4만5천개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미국 DIY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판매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7년 하반기에 진출하였으며 파이버픽스의 대표 상품인 리페어랩 제품을 비롯하여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히트랩 제품, 찢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10X 강력 테이프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파이버픽스는 부스 내 파이버픽스로 시연된 제품들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파이버픽스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파이버픽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
(반려동물뉴스(CABN)) (사)녹색연합(상임대표 조현철)과 (사)녹색교육센터(상임이사 박영신)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2일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그린잡’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린잡에 대해 안내하고 28개 분야의 녹색직업 안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프로그램으로 적정기술 개발자와 그린디자이너를 직접 만나서 직업 이야기를 들어보고 심화 워크숍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해 보는 전시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교육센터는 아직은 생소하다고 여겨지는 녹색직업이지만 이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녹색직업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접근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 직업인으로서의 철학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진로교육 프로젝트 ‘내일은 그린잡(Green Job)’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녹색 진로교육 교구 개발 및 배포와 더불어 그린잡 체험 부스 운영, 찾아가는 그린잡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