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대덕INNOPOLIS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 제품제작, 판매·전시 등 기업육성과 VR프로그램 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조성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기여하는 관련 사업, VR개발·제작 등 4차 산업혁명 기업육성과 관련된 국가 공모사업, VR 등 시제품의 테스트베드 존과 전시·판매 및 체험관 조성사업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시민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덕INNOPOIS벤처협회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전이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이하 비스텝)과 함께 지역의 기술혁신을 선도한 중·대형 R&D국책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에 특화된 신산업 창출을 위하여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9.27.~10.27.)를 실시한다. ‘기획연구회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진행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과 연관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중대형 R&D과제를 연구책임자(제안자)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공모에 접수한 기획연구회를 대상으로 비스텝의 전문적인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상세기획과 기획연구회 운영에 필요한 기획비용을 과제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현재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서비스R&D, 로봇융합 기술, 헬스케어,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획연구회를 선정하여 정부R&D사업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4차 공고의 접수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7일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청라호수공원(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막식에서는 화려한 분수 쇼를 배경으로 드론 항공방제 시연, 경품배송 퍼포먼스 등을 비롯해 라디오 공개방송(iFM,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특집방송”)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드론 대회(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와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FPV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상 현실(VR)·모의 실험(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인형 뽑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와 강원센터에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하여 강원도 내 벤처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각각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및 투자연계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부처유관기관 연계 ▲기술지원 및 기술성 평가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지원프로그램 구성 등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들이 구성한 엔슬협동조합을 모태하여 작년 5월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을 발굴하여 멘토링과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슬파트너스 정재동 대표는 “우리 손으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8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 「제18차(2017. 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 「인천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특성 및 건강한 도시 만들기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유해화학물질의 지역/산업별 배출량 등을 알아보고, 인천의 유해화학물질의 우선 관리순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인천시 리스크 거버넌스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환경경영 필요성 대두와 인체영향 관심 증대 등으로 환경안전 정보 인프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보건안전(EHS :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인천시 산업단지의 특성 및 유해화학물질 배출·이동량에 따른 미세먼지 현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살펴보고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향 및 민관산학의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한방·천연물 특화도시 제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제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준공식」이 충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관련 기업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천시 왕암동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부지 내에 위치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6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54㎡ 1개 호실 기준 총 21개(54㎡/1개실) 임대공간과, 첨단장비,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장비 및 기술지원은 물론 제품인증을 취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방바이오관련 6개 기업이 입주 완료하였고,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앞으로 연구타운에서는 입주기업들에게 제천의 우수한 한방바이오 인프라 시설과 연계하여 황기, 감초 등 제천이 자랑하는 11대 약용작물 등을 원료로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최적의 공간에서 안정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전진기지이자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천연물소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좋은 일자리를 꿈꾸는 여성과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시 마북동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개최한 2017 여성 ITㆍ사무직 취업박람회 「꿈드림」에 250여명의 구직여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IT여성새일센터와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IT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엠, ㈜해성에이스, ㈜더에르고 등 14개 업체가, 일반 사무직 분야에선 ㈜KS인터내쇼날, 의료법인광화의료재단, ㈜케이에스우드 등 6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41명의 구직자 채용에 나섰다. 또 20개 업체가 30여명의 인재를 뽑기 위해 간접면접 형태로 참여했다. 채용관과 더불어 정보관, 부대행사관이 마련된 이날 박람회에서는 일자리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노무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운영한 IT분야(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과정 외 7개 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구직자로 대거 참여, 구인업체들은 즉각 실무투입이 가능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32차 토양의 질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용어정의 및 데이터처리, 화학적 분석법 및 토양특성, 생물학적 방법, 토양 및 부지특성평가 등 4개 분과위원회와 토양과 기후변화, 생물유효도 등 16개 작업반회의가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15개 국 80여 명의 국내·외 토양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는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 제정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기술 기반의 4개 표준안이 국제표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원으로 국제표준개발 최종단계에 진입한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토양 중 퍼클로레이트 분석방법(개발자 이군택 교수, 서울대)'이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화 승인을 확정받을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이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여 토양분야의 국제표준개발에 산업계 등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현
(반려동물뉴스(CABN))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있어 민간 주도의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정부가 국민 시장과 소통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산업혁명위원회는 9.26일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 민간위원, 과기정통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현판식 및 위원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향후 5년 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중점과제를 담은 “과학기술인재 정책 추진방향(2017~2022)”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 간 융합으로 기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일자리 양태도 변화하고 있으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향후 1인당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되어야 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①교육부, 고용부 등 인력양성 관련부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② 과학기술인이 가치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③ 과학기술계와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자발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재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정책방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을 양성·지원하고, 과학기술과 사회가 긴밀해 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22차 아·태 무선그룹회의(AWG-22)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 전기통신협의체(APT) 23개 회원국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5G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한 24㎓ 이상 대역 공유 연구를 비롯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무선충전과 같은 무선통신 분야의 신기술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회의 기간 중(9월 26일)에 ‘디지털 변혁과 무선통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AP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픈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국제표준화 현황과 발전 정도를 KT, 화웨이 등에서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주파수 관리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준비 현황과 국제 협력 방안을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SK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아태 무선그룹회의(AWG)는 무선통신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위해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도국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24개국 28명의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과 국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발표세션 이후에는 기후기술지원이 필요한 개도국 외교관들이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현황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기후기술 협력’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의 한국창구(NDE)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기후기술 협력 성과와 한국기후기술의 우수성을 관심국 외교관과 국내 관계자들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