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로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가로수 기술자 과정 1∼2기 교육을 마치고 가로수 관리 전문가 26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기술자 과정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되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 모델, 가로수 병해충 현황과 방제법, 수형관리와 전정, 수목생리 등 현장기술 중심의 직무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616km의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전남 완도에서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완도군, 산림조합,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ㆍ유아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황칠나무 1천 그루를 직접 심어보는 ‘전국 첫 나무심기’ 체험과,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완도는 사계절 푸른 잎의 난대상록활엽수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성과 약용ㆍ식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황칠나무 숲이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늘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ha에 5천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근절하고자 4월 29일(일)까지 10주간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매 주말마다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연중 산불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시기이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앞두고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된다. 위반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자칫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에 들어갈 때는 화기물 소지를 금하고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에서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숲길체험지도사를 3월 2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지침에 따라 취업취약계층 및 청 장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토록 하고 있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오는 3월 7일(수) 최종 선발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울진지역 신문 홈페이지 모집공고 내 서식을 이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전화문의 054-781-1201∼5)에서 직접 교부 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워크넷 정부직접일자리(www.work.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8일(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형사 하완승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권상우가 올봄 한 번 더 여심 저격에 나선다. ‘추리의 여왕’은 지난 시즌1에서 참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호평 받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성사됐다. 그중 권상우가 맡은 하완승 캐릭터가 특히 사랑받았던 이유는 그의 남다른 사건 수사 의지를 들 수 있다. 형사는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현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부딪혀나가면서 증거를 쫓는 열정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더불어 현장에 번번이 나타나는 유설옥(최강희 분)을 향해 겉으로는 퉁명스러운 듯 행동하면서도 점차 그녀를 챙기며 은근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그의 츤데레 매력에 가득 빠지기도 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의 이러한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거침없이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차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통통 튀는 매력의 4인방 윤박, 유라, 하준, 곽동연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글 쓰는 힐링요정 송그림(김소현)만큼이나 매력적인 4인방이 있다. 자타공인 망나니 이강(윤박)과 어설픈 악녀 진태리(유라). 그리고 지수호의 비밀을 손에 쥔 매니저 김준우(하준)와 아군인지 적군이지 알쏭달쏭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제이슨(곽동연)이다. 짧은 등장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1. 망나니지만 멋있는 PD, 윤박.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의 수장인 이강은 자타공인 라디오국 최고의 인재지만, 그 성격만큼은 개망나니라고 불리는 남자다. 라디오를 위해서라면 자기 입으로 “내가 더 개망나니”라고 말할 만큼 막무가내인 그는 생방송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하게 돌변하는 모습과 지수호와 송그림을 은근슬쩍 자극하는 장난스러운 얼굴로 “망나니지만 멋있다”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다리 길이만 112cm라는 롱다리 여배우 한영,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김새롬, 예능감부터 실력까지 갖춘 래퍼 딘딘, ‘틴크러시’의 아이콘 ‘위키미키’의 도연과 세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장신 미녀들 사이에서 청일점으로 출연한 딘딘에게 관심이 쏠렸다. 한영과 김새롬, 도연의 키는 평균 176cm. 김새롬은 “녹화 전에 대기하기 위해 서 있었는데, 딘딘의 정수리가 예쁘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어서 MC들의 제안으로 여자 게스트들과 나란히 서게 된 딘딘은 자신의 키를 감추기 위해 콩콩 뛰는 센스를 발휘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사연에는 소액결제 때문에 신용 불량자가 된 28살의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게임, 식비, 쇼핑 등 딸이 소액결제로 사용하는 금액은 다달이 100만 원이 넘었고, 약 4년 동안 쌓인 빚은 3,500만 원에 달했다. 하지만 딸을 대신해서 빚을 갚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였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딸의 빚을 갚고 있는 엄마와 달리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 딸의 모습은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엄마는 “본인의 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8일(수)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 역을 맡아 활약할 최강희의 열공 모드가 공개됐다. 극 중 그녀는 추리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찰시험 준비에 돌입,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첫 방송부터 기대되고 있다. 시즌1에서는 드라마 속 유설옥(최강희 분)이 사는 동네, 배방동에 사건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그녀가 출동해 추리력을 마음껏 펼치곤 했다. 무엇보다 수배전단 사진을 휴대폰에 담아 다니거나 각종 사건사고 기사를 아지트 벽면에 도배해 놓고 늘 범죄 검거, 사건 해결에 열의를 다잡았던 터. 특히 유설옥은 사건 참여를 막는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에게 “10년 동안 경찰이 꿈이었다”며 수사에 꼭 한 번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그러니까 경찰의 꿈은 잘 간직하시라”고 들을 만큼 진짜 경찰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랬던 그녀가 시즌2에서는 마침내 달라진다. 보기만 해도 두꺼운 서적부터 형광펜에 담요까지 만발의 준비 완료 후, 본격
(반려동물뉴스(CABN)) ‘크로아티아의 시간은 흐르지 않고 쌓인다’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시간이 멈춘 듯 옛 풍경을 간직한 중세 도시와 짙푸른 아드리아 해와 접한 해안 도로를 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천혜의 자연을 지녔으나 '유렵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 또한 전쟁에 휘말려 숱한 역사적 격변을 거쳐야 했다. 그 모진 역사를 안은 ‘시간’이 만들어낸 크로아티아의 멋과 자연, 그리고 삶. '시 간'이 선물하는 영혼의 휴양지, 크로아티아. 작가 심용환 씨는 항상 책으로만 보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나선다. 수도 자그레브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훔까지 크로아티아 곳곳을 누비며 출연 자는 어떤 ‘시간’을 마주하게 될까.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온 국민을 열광하게 만든 ‘팀 킴’이 아버지라 부르는 남자,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다. 어제(23일) 저녁, 일본과의 준결승을 연장 11엔드 끝에 극적인 승리로 이끌며. 예선의 유일한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MBC 스튜디오에 눈물을 글썽이는 남자가 있었다.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평창올림픽 초반 컬링 혼성2인조 이기정-장혜지 조의 감독을 맡았던, MBC 장반석 해설위원이었다. 장반석 해설위원은 ‘팀 킴’ 선수들과 같은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으로, 오랫동안 선수들과 인연을 쌓아왔다. 선수들이 처음 컬링을 시작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들을 지도해오며 성장과정을 꾸준히 지켜봐온 지도자인 것. 특히 현재 ‘팀 킴’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기에, 엄마같은 김민정 감독에 빗대어 선수들은 장반석 해설위원을 ‘아빠’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대한다는 전언이다. 장반석 해설위원의 눈물은 감동과 기쁨의 눈물이다. 경기 직후 중계가 끝날때까지 눈물을 꾹 참던 장 위원은 “비인기 종목이라 주목받지 못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것이 너무 기뻐서 저절로 눈물이 난다”며 연신 손수
(반려동물뉴스(CABN))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BC뉴스데스크는 24일 시청률이 9.8%(출처: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인기프로그램인 KBS2 ‘불후의 명곡(9.0)’은 물론 KBS1 ‘한식의 마음(4.9)’도 제쳤다. SBS 8뉴스의 11.8%와는 2%p차이로 평창올림픽 이전에 비하면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컬링 한일전 직후 방송된 23일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9.1%로 역시 같은 시간대 SBS8뉴스와는 0.5%P차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지상파3사 중 차분함과 분석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MBC컬링 중계 효과가 뉴스데스크 시청률까지 견인하고 있다는 게 MBC 제작진의 설명이다. 평창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MBC뉴스데스크는 지난 20일에는 10%를 기록했는데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는 물론 2015년 8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있는 날이면 MBC뉴스데스크 시청률은 7-10% 유지하고 있다. 제작진은 올림픽 이후에도 이 같은 시청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그 결과가 주목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의 대표적인 리페어(수리·보수) 테이프 ‘파이버픽스(FiberFix)’가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이버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여 한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파이버픽스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버픽스는 미국 QVC홈쇼핑에서 단 10분 방송으로 4만5천개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미국 DIY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판매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7년 하반기에 진출하였으며 파이버픽스의 대표 상품인 리페어랩 제품을 비롯하여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히트랩 제품, 찢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10X 강력 테이프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파이버픽스는 부스 내 파이버픽스로 시연된 제품들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파이버픽스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파이버픽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