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2017년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대치동 sba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신직업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회로 시작된 sba 신직업위크는 4차 산업혁명 및 직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기업이 만들어내는 신직업과 미래직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정보제공의 장이다. 신직업 위크는 취·창업 희망자 뿐만 아니라, 미래진로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학부모, 은퇴한 시니어 등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진로탐색 행사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신직업 위크는 전문가 특강과 신직업 소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신직업인의 활동 스토리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10월 24일(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된다. 첫 강의는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부연구위원이 ‘미래사회변화와 신직업’을 주제로 사회변화에 따른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짚어본다. 이어서 sba 신직업인재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자체명을 브랜드로 활용해 모바일 지갑을 통한 도정 홍보에 나선다. 도는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Syrup Wallet)’과 손잡고 브랜드 카드 ‘경기도’를 지난 13일 선보였다. 시럽 월렛은 가입자가 1,500만이 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시럽 월렛은 서비스업이나 제조업 등 업종을 막론하고 고객의 일상생활 속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생활 전반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도는 경기도 브랜드 카드를 통해 주요 정책과 행정서비스, 기타 혜택정보를 알려주고, 나아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관광·문화·축제 등 지역 소식 소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카드는 시럽 월렛의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친화도가 높은 경기도민 10대~50대 약8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SK플래닛 서비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기도 실제 거주민과 경기도 내 주요 활동 인구들을 대상으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홍보 활동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민 SK플래닛 마케팅플랫폼사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1)가 선정하는 생명공학분야 세계혁신 연구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구 톰슨로이터 산하)는 전 세계 특허활동 및 논문 발간 등 글로벌 지적재산 데이터를 분석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기업, 연구기관 및 기술 분야의 순위를 보고서2)로 발표하고 있다.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 생명공학 등 12개 글로벌 핵심분야 가운데 혁신 선도 기관으로 선정된 우리나라의 기업 기관 중에 국가연구기관으로 농촌진흥청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생명공학분야의 혁신기관 1위는 CAAS(중국), 2위는 듀퐁(미국), 3위 몬산토(미국)가 차지했으며, 농촌진흥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 10위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총 7곳이 세계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분야의 대표적인 혁신 사업은 2011년부터 10년간 추진하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이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은 유전체 해독, 품종육성, 식의약 소재 개발, 미생물 세포공장 등 각 분야별로 원천기술개발과 현장실용화 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5~10대 전기차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서 기존 충전소보다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주차바를 통과하거나 주차 확인증 등을 별도로 받지 않아도 되는 24시간 완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일명 ‘전기차 집중 충전소’가 서울 도심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 한외빌딩 옆 노상주차장(중구 다동 85-4)에 ‘전기차 집중 충전소’ 1호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11월 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전기차 집중 충전소’ 설치는 서울시를 비롯한 6개 단체가 함께 발표한 '서울 전기차 시대 공동선언'(9월24일)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전력, 중구청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전력 서울본부는 서울 도심 특성을 고려해 도심 특화형 충전소를 개발·설치하고, 중구청은 구 소유 공영주차장 부지를 제공했다. 시는 부지 물색을 비롯해 충전소 설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13일(금) 14시 1호 ‘전기차 집중 충전소’가 설치된 한외빌딩 옆 노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된 1호 충전소는 총 6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 특히, 협소한 도심 공간 특성을 반영,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만 5천여 명이 참관하여 성황리에 마친 2017 경남과학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참관수기 공모를 지난 9월 29일까지 접수하여 63명이 응모한 가운데 우수 공모작 6명(초 2, 중 2, 고2)을 선정 발표하였다. 공모주제는 ▲경남과학대전에서 개선할 점이나 좋았던 점에 대한 의견 ▲경남과학대전 참관으로 개인이나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사례 ▲경남과학대전을 계기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는 사례 ▲기타 경남과학대전과 관련된 미담 사례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참가수기의 심사를 위해 경남아동문학회 집행부가 ‘참가수기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전문가별로 참가수기에 대해 체험활동성, 참신성, SNS전파가능성, 행사기획 의도 일치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참가수기는 ▲초등부(함안군 호암초 3학년 채유주, 사천시 삼성초 5학년 김희린) ▲중등부(창원안남중 1학년 김민성, 창원능동중 2학년 이서진) ▲고등부(창원남산고 2학년 정선영, 의령고 1학년 김대욱) 등으로 총 6명이 선정되었다. 참가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3분기『조달청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에 부산 창업기업 10개사 30개 제품을 추천, 9개사 25개 제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벤처나라’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로 공공기관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창업기업의 테스트베드가 되어 공공판로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주고 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 부산시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분기별로 지역내 우수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발굴하여 자체 기술품질평가를 거쳐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기본 3년, 최대 5년)가 부여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 전국 공공기관들로부터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또한, 정부 조달입찰 및 계약에 필요한 입찰 참가자격 등록, 벤처나라 이용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도 이뤄지며, 창업·벤처기업 전담관 지정·운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27일까지 4분기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며 KT, LGU+, 네이버, 대한노인회 등이 후원하는 ‘2017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가 10월 12일 aT센터 제2전시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이 정보활용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경진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나이에 대한 편견, 신체적 장애와 문화의 벽이라는 제약을 넘어 정보통신기술(ICT)로 정보취약계층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행복한 정보문화 에너지로 웃음 짓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경진대회는 지난 9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대회에서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대회에 참가한 334명(장애인 124명, 고령층 114명, 장년층 56명, 결혼이민자 40명)과 가족 및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자는 17세(장애인 부문, 대구), 최고령자는 84세(고령자 부문, 서울)이며, 중국·베트남·일본 등 결혼이민자 출신도 참가하여 정보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은 ‘2017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지방순회전시’를 10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대구, 경북 등 8개 지역 시·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입상작의 순회전시로 각 지역의 학생 및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지방순회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의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특상 이상 수상작 각 25점씩 총 50점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올해 개최된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한 ‘거리조절이 가능한 당기고 밀고 구슬게임’과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가 있다. 그리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물 쏟음 방지 병 내부마개’와 ‘형광 트레이서를 이용한 루미놀 반응 증진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번 전시 개최는 ‘서울과학축전(10.14.~10.15.)’, ‘대구영재교육페스티벌(10.21.~10.26.)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 공모를 오는 10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포상은 과학의 날(4월21일)을 기념하여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포상 대상으로는 △새로운 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거나 해당분야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자, △탁월한 연구개발성과 또는 창의적인 학술 연구업적을 이룩한 자, △인재양성, 제도 발전, 과학문화 확산 등으로 저변확대에 기여한 자 등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상에서 과학기술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후보자 등 국정과제 관련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심사절차 개선을 통해 받을 만한 과학기술인이 포상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모 기간을 대폭 확대(40일 → 80일)하여 다양한 후보자를 발굴하고 자체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며, 사전 서면심사 도입으로 심사의 질을 높인다. 산업계 인력에 대한 공정한 공적 심사를 위해 기존의 논문 등 학계 중심의 연구실적 외에 상용·산업화 실적, 경제적 성과 및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중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20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이하 한·중·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해 중국 환경보호부와 일본 환경성 소속 전문가 등 한·중·일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다. 3국 대표단들은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전문가는 4단계(2013년~2017년) '동북아 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눈다. 지난 8월 수원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등 동북아 지역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각국의 연구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상균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은 “동북아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동북아 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에 3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벡스코(사장 함정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행사 ‘2017 넥스트콘텐츠페어(Next Content Fair 2017)’가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미래의 일자리, 콘텐츠에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독창성을 활용한 우수한 지역콘텐츠는 물론 가상현실(VR)과 같은 4차 산업을 선도할 특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매칭, 이야기 투자 설명회, 콘텐츠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통해 콘텐츠가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과 부가가치의 중요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는 콘텐츠 사업화와 투자 활성화,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를 시도하려는 콘텐츠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지역 문화산업 지원 기관을 중심으로 한 공동관에서는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 캐릭터, 온라인 게임과 융·복합 콘텐츠를 전시한다. ▲ 부산 앞바다를 벗어나 육지로 올라온 호기심 많은 발 달린 캐릭터 ‘꼬등어’, ▲ 제주 문화유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3일부터 10월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작업반(ITU WP5D) 회의에서 국내 5세대(5G) 후보기술 제출 의향서를 제출하고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응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5G 국제표준을 완성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으며, 미국, 중국, 유럽 등 국가 간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5G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공식적으로 5G 후보기술 제출 의향서를 발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출한 의향서의 주요내용은 ①국내기술과 민간표준(3GPP)간 공조, ②초고주파수 대역 활용, ③5G상용화를 위한 표준일정 준수 등이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제로밍이 요구되는 이동통신 기술은 ITU 국제표준화를 통해 190여개 회원국에 빠르게 확산되므로 국제 시장에 파급효과가 크다”며, “우리나라는 ITU의 5G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중이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