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년 제네릭의약품 허가를 위해 승인받은 생물학적동등성계획 승인건수가 106건으로 전년(123건) 대비 약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2011년 이후 여러 제약사가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거나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공동개발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특히 지난해 승인건수 감소는 2018년 만료되는 재심사 및 특허 대상 품목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재심사.특허만료 의약품 개발 집중 ▲치료영역별로 대사성의약품, 중추신경계용의약품, 순환계의약품 개발 추세 지속 등이다. 지난해 승인된 생동계획서 중 재심사나 특허 만료 예정 품목에 대한 비중은 56건(53%)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높고 지난해 11월 재심사가 만료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제품(13건) 개발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당뇨병치료제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염산염(5건),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베실산염.올메사르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5건) 개발이 많았다. 치료
(반려동물뉴스(CABN)) 출산,육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정친화적 근무환경과, ‘일할 때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서는 먼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신혼부부와 육아기 공무원이 안심하고 출산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였다. 임신공무원의 모성과 태아보호를 위한 모성보호시간을 임신 전 기간으로 확대하여 임신∼출산시까지 근무시간을 1일 2시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부부 공동육아 실현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현행 5일)로 늘리고, 만 5세 이하 자녀에게도 육아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공식행사에만 허용되었던 자녀돌봄휴가(최대2일)를 병원진료 검진 예방접종 등에 쓸 수 있도록 하고, 3자녀 이상일 경우 최대 3일의 휴가를 주도록 했다. 1년 미만 재직 공무원의 연가일수가 민간과 동일하게 최소 11일이 보장되도록 개선된다. 민간에서는 1년 미만 재직 근로자에게 최대 1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작년에 공포(11월 28일)되어 올해 시행(5월 2
(반려동물뉴스(CABN))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현재 운영 중인 8개 경제자유구역청의 공무국외여행(2015.1~2017.5)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자청의 외자유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도 외유성 출장이 잦고, 대규모 국비(3,415억 원)가 지원된 기반시설 조성공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실시했다. 점검결과,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연합하여 ‘조합’ 형태로 운영하면서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진행 중인 3개 경자청(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경자청의 운영.예산.감사권한을 가진 조합위원(시.도의원, 부시장 등)이 해외시찰 명목으로 매년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녔고, 외자유치 업무와 관련 없는 일반직원들도 선진사례 벤치마킹 명목으로 매년 관광성 해외출장을 다녔다. 외자유치 담당 직원들의 해외 출장도 부실한 준비로 공식 일정이 변경·취소되는 경우가 많았고(개인여행으로 대체), 같은 도시나 기업을 불필요하게 중복 출장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 한편,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시행하면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용도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는 서울광장 및 서울 관광 명소 등 각지역을 블랙스쿼드 게임에 담아 실사화를 예정이다. 청명한 서울 하늘아래 웅장한 전투장면, 서울광장을 사수하라! 한눈에 펼쳐진 광활한 서울광장, 스펙타클한 전투시스템, 사물에 묘사된 세밀함과 현장감으로 그 어떤 FPS게임보다 밸런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시켜줄것이다. ‘인 투 더 월드’ 서울을 세계속으로!!!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서울뿐이 아닌 국내 각 자치 단체별 축제, 지역별 기본 홍보, 자치 단체의 참여 유도를 꾀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목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상희, 시흥4)는 2월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위원회 상반기 운영 계획,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 계획 및 결산 분석 토론회 개최 등 위원회 운영을 위한 사항들이 심층 논의되었다. 주요 사항으로 2018년 위원회 운영 계획에서는 그간 1기 예산정책위원회 활동 실적과 상반기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과 관련해서 지난4년 주요사업 성과분석, 주요사업 재정분석 등 결산 심사의 효과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중 개최예정인 결산분석 토론회 개최와 관련하여 주제, 일정 등 관련사항과 예?결산 분석결과 고도화 추진 계획에 관해 상호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의회 이상희 예산정책위원장은 “오는 6월 30일로 1기 구성 위원회 임기는 만료되지만 도 및 교육청 결산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으로 도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예산정책위원회가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화재사건을 이야기하며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성중기의원은 지난해 12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밀양세종병원, 서울세브란스병원, 울산아울렛, 강원도삼척까지 3개월간 5번의 크고 작은 화재사고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음을 말하며 서울시 역시 화재위험지역이 많음을 지적했다. 서울시에 있는 일부 아파트의 경우 건축년도가 1970년대로 완공 된지 40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내부전기시설물의 노후화로 화재발생이 쉽고, 아파트단지 내 도로가 협소하여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전혀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후 아파트들의 경우 현재 재건축으로 인한 집값상승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상태로, 화재발생시 대량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실정이다. 또한 성의원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에 따른 계속적인 여진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짐을 말하며 서울시 역시 자연재해의 안전지대가 아니며 발 빠른 대처를 위해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아파트단지의 개선이
(반려동물뉴스(CABN))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강동3선거구·사진)은 2월 20일(화) 마사회에서 개최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천호지하차도 (4개차선, 폭원16m×총연장355m 구간) 평면화 사업의 실시설계(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지하차도는 실시설계가 4월까지 마무리 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서울시와 공사관계자들에게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실시설계 등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호지하차도는 1997년 개통되었으나 그 후 오히려 천호동과 성내동을 단절시키고 교통 혼잡 문제를 가중시켜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양 의장은 2014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접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자문을 구하고 관계기관에 B/C(편익비용)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최종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착공이 시작되면 올 하반기에는 20년 동안 주민들이 기다렸던 천호지하차도가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준욱 의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시청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윤이 강사가 참석하여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라는 주제로 120분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이날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젠더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강의하고, 다양한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시는 올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젠더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11월에는 연극공연을 통해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직자는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며 “직장과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성희롱 등 젠더 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이 수립됐다. 울산시는 ‘‘열린 기술창업 도시 울산“ 출발을 위한 Multiple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18년 창업지원사업 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 수요기반 선순환 투자 생태계 확충 ▲창업지원 플랫폼의 다양화(지역인프라 연계 기술창업 강화) ▲열린 청년 창업 공간 확충 제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Boom - up 등 4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 저변이 열악했던 울산은 지난 2016년까지는 ‘청년CEO 육성사업’,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초기 창업자 발굴 육성과 ‘톡톡팩토리’, ‘울산청년창업센터’ 등 창업공간과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였다. 2017년에는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바이오·메디컬 특화의 ‘창업선도대학’을 유치하여 ‘표적항암제 개발’ 등 29개 창업기업(바이오 21, 기타 8)을 발굴하여 지역의 신성장 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3년에서 7년차의 도약기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추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대전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공예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사회적 특징이 반영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유도해 시의 각종 국제 행사나 축제 기간에 전시·판매될 수 있는 지역 대표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지원 분야는 공예품 분야와 관광기념품 분야로 ▲ 공예품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계, 종이공예 등이며 ▲ 관광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어야 하고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 참여가능) 등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이며, 총 지원 사업비는 2700여만 원으로 제품 당 266만 원씩 모두 10개 제품을 지원한다. 신청서류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대전공예협동조합(☎863-7686)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학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전시는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기업 5개 업체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알디텍(이동식 실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마이크로오토메이션(펑셔널 트레이너 머신), ㈜엠에스비젼(머신건 시뮬레이터), ㈜티엘인더스트리(배트민턴 스매싱피더), ㈜아화골프에스엔지(파크골프채)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대전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육성사업단)가 수행하는‘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업체로 대전테크노파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이들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스포츠 융·복합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평가받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으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반려동물뉴스(CABN))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8'이 오는 3월14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 2006년부터 매년 개최 이번 전시회는 13회째로,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관리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독일의 카코뉴에너지, 바이에르코펠,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 등 20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양과 질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SWEET 참가업체 : 2016년 182개사, 2017년 180개사 참가 ‘SWEET 2018’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에너지저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ESS 등 에너지효율 분야의 국내외 우수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관람객 확보와 정보교류의 장으로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GPVC), 전기 기술세미나 등 전문행사도 진행된다. 25개국 50개사 60여 명이 참여하는 해외수출상담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