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모두의 삶을 뒤흔들 루시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세 실장님’으로 떠오른 강성민은 에프스포츠그룹 법무팀장 ‘최준혁’ 역을 맡아 모두의 삶을 폭풍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최준혁은 한국병원 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로, 에프스포츠그룹 한광훈(길용우) 회장과는 한 가족이다. 하지만 그의 신임은 대학 동기 강태인(고세원)을 향해 있고, 그와 사사건건 대립각을 곤두세운다. 최준혁은 한 사건을 계기로 강태인의 약혼녀 오혜원(박영린)에게 뿌리치기 힘든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되고, 이것이 차은동(박하나), 강태인, 오혜원 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는다. 모두를 함정같은 딜레마 속에 빠지게 한 그의 제안은 무엇일까. 오늘(2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뒤틀린 욕망을 품고 있는 최준혁의 날선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각진 안경 너머로도 느껴지는 억눌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이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힐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월 28일 첫 번째 티저 ‘어서와’ 초심자용 1인칭 시점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의 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김명수-신예은의 남다른 힐링美가 빛을 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낮잠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담겼다. 무릎을 살짝 맞대고 함께 누운 두 사람, 김명수의 달콤한 눈빛과 신예은의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순간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어서와’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홈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한 권의 만화책을 같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아름다운 사람들 - 내 동생 서현이 11살 서현이는 일찌감치 철이 들었다. 몸집은 산만 한데 하는 짓은 마냥 어린아이인 두 살 터울의 오빠를 지켜줘야 하기 때문이다. 13살이지만 발달장애가 있는 충현이는 발음도 어눌하고, 공부도 싫어하고, 떼도 많이 부린다. 때론 그런 오빠가 부끄러울 만도 한데, 서현이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곤 하는 오빠가 늘 안쓰럽고 걱정이다. 어릴 때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 일하느라 바쁜 아빠 대신 오빠를 살뜰히 돌보는 서현이. 그런 서현이지만 아빠의 관심이 온통 오빠에게 향할 때면, 평범한 11살 막둥이로 변한다는데... 오빠의 애교 한 번이면 화났던 서운했던 마음도 눈 녹듯 사라진다고. 세상 둘도 없는 특별한 남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어떻게 할까요, HOW? - 편하게 장보고 싶어요!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정용기(51)씨. 손과 다리가 마비된 그에게 전동휠체어는 이동수단 그 이상의 존재이다.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용기씨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마트 장보기!바람도 쐬고 사람 구경도 할 겸, 그리고 무엇보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 제격이기 때문이라는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슈가 파우더 주의보’를 생성한 ‘당도 200% 쇼핑’을 선보인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옆집 여자를 향한 두근거림을 멈추려 했지만 실패하고 애정을 고백한 강산혁 역과 옆집 남자의 단호한 철벽에 마음을 접었다가, 다시 찾아온 진동에 응답하게 된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관심 없는 척 티격태격을 반복하며 ‘끈끈이 케미’를 이어가다, 결국 서로를 향한 진심을 깨닫고 마음을 확인,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던, 잃어버렸던 10살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고통에 몸부림쳤던 상황. 이때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는 듯 옆에서 함께해주며 위로해주는 정영재(조보아)에게 강산혁은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고백했고, 첫 만남부터 속였던 것들과 자신의 진심을 모조리 털어놓았다. 강산혁의 고백을 믿을 수 없다며 행여 좋지 않게 끝날 수도 있는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던 정영재는 강산혁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입맞춤을 나누면서 ‘힐링 로맨스’를 이뤘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서로에 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폭풍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시청률이 18%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계속해서 경신했다. 이쯤에서 다시 보고 싶은 ‘우아한 모녀’ 장르별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엄마들의 소름 돋는 열연 명장면 ‘우아한 모녀’ 속 세 엄마들, 캐리정(최명길 분)-서은하(지수원 분)-조윤경(조경숙 분)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듯 울부짖는 캐리정-서은하-조윤경의 오열 연기에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각각 사연은 다르지만, 자식을 향한 감당할 수 없는 부모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터트리고 있다.캐리정은 그동안 원수의 아들로 알고 있었던 구해준(김흥수 분)이 사실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비통해 하며 감정을 토해냈다. 서은하는 자신의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앙숙인 캐리정에게 무릎 꿇고 처절하게 울며 빌었고, 조윤경은 교통사고 당한 아들의 처참한 모습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 연애 세포 깨우는 로맨스 명장면 극중 한유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핸섬타이거즈’의 리그 첫 경기 결과가 전격 공개됐다. 한층 성장한 실력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패턴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플레이를 보여준 ‘핸섬타이거즈’는 경기 후반부에서도 역시 엎치락뒤치락하는 점수 차이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돌아온 에이스’ 문수인과 골 밑 수문장 줄리엔강의 트윈타워가 빛을 발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줄리엔강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공을 잡아냈으며, 문수인 역시 리바운드에 가담해 공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상대 팀인 ‘ATP’ 역시 압박 수비와 속공 플레이로 맞서며 서로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승부처인 4쿼터 막판, ‘핸섬타이거즈’는 서지석-문수인을 축으로 한 서장훈 감독의 즉석 공격 전술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알람과 함께 승패를 가를 한 골이 던져져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한편, 경기 당일 생일을 맞이한 유선호를 위해 그의 어머니와 동생도 경기장을 방문해 열렬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도 모른다’ 벌써부터 입 소문이 제대로 났다. 오늘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서형, 류덕환, 박훈, 문성근 등 막강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는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짜임새 있는 전개,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치열한 집중력과 연기력이 모두 필요하다. 이들 중 하나만 부족해도 시청자가 느낄 숨 막히는 몰입도가 깨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아무도 모른다’는 웰메이드 미스터리를 기대할 만하다. 보통의 드라마는 첫 방송 시작 3~4개월 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에 반해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해 9월 대본 리딩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방송 무려 7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촬영이 이렇게 일찍 시작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에나' 김혜수가 정금자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배우 김혜수는 4년 만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혜수는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정금자의 인스타그램 계정(@junggumza)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계정에서는 김혜수의 셀카부터 그의 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등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나도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며 자신의 셀카를 올린 김혜수의 눈부신 미모가 보인다. 이어 "고객님께 충성하는 충성 충"이라는 글과 함께 법률사무소 충의 대표 변호사 정금자의 명함이 게재돼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정금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포스팅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속이려 접근했던 윤희재(주지훈 분)와의 첫 만남 사진에 "윤희재 바보"라고 쓴 포스팅이나, 윤희재와 접점을 만들기 위해 이용했던 심유미(황보라 분)와의 투샷에 "왕뚜껑 라면 머리 같은 심유미 속아줘서 고마움~"이라고 쓴 포스팅은 극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이상민이 ‘의리 브라더’ 김보성과 뜨거운 매운맛(?)을 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는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파이터이자 UFC 세계 4위에 이른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찾아왔다. 이상민은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있던 터라 스튜디오에서는 연예계 대표 격투기 마니아 김보성과 세계적인 파이터 정찬성의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보성과 정찬성은 서로 만나자마자 뜻밖의 자존심 대결(?)을 펼쳐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찬성이 “기대하고 왔다”라며 깜짝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보성도 "가만있을 수 없다"며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서 진땀을 흘리던 이상민이 “형 이러다 죽어요!”라고 외쳐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인 김보성이 정찬성과 사나이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돌연 눈시울까지 붉혀 그 사연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상남자들의 의리 폭발 ‘세기의 만남’ 은 지난 3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29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대표 가수 정수라가 전설로 전격 출연했다. 정수라는 당시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한 후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 대한민국’, ‘환희’, ‘도시의 거리’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가요계 열풍을 일으켰던 정수라는 가요톱10 골든컵은 물론 85년, 86년 KBS 가요대상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꼽힌다. 이날 출연자로는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배우 정영주,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역대 최고점을 보유한 스토리텔러 민우혁, 한국이 사랑하는 국악 요정 송소희,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펜타곤의 메인보컬 후이와 진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 더 로즈가 출연, 전설 정수라의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다채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부터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까지, 여섯 팀이 각자의 매력으로 정수라의 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월 29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배우로 활동했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몽니 김신의는 과거 “KBS 드라마 태조왕건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며, 수많은 병사 중의 한 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사극 분장으로 수염을 붙였는데, 너무 간지러워 조금씩 뗐다가 없어지는 바람에 결국 매직펜으로 덧칠하고 촬영을 해야 했다”며 일화를 공개, 혹독한 밤샘 촬영으로 배우의 길을 포기해야만 했던 추억담을 털어놔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몽니는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선곡,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해 주위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정수라 편’은 지난 2월 29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영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조 박 선배’ 박재범이 등장한 SBS ‘맛남의 광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2P% 상승한 6.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원년 멤버 박재범과 함께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농어민을 위한 미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남해의 시금치 농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함께 시금치 수확을 하며 농민들의 고충을 들었고, 백종원은 “시금치 메뉴를 잘 개발해서 잘 안 드시던 분들이 드실 수 있게, 시금치 가격이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요리 개발을 위한 팁을 얻기 위해 농민들과 함께 시금치 메뉴로 점심 식사를 했다. 농민은 시금치 장아찌, 시금치 달걀말이, 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