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 단독 콘서트가 ‘영재발굴단’을 통해 방송되었다. 지난 18일, ‘영재발굴단’ 마지막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한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첫 단독 콘서트. 전국에서 모인 팬들의 열띤 함성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동원 군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는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주면 연주! 13살 아이 같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한번 듣고 나면 또 듣고 싶은 묘한 매력을 가진 동원 군은 사실 노래뿐 아니라 드럼과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은 동원 군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는데. “가슴으로 노래하는 트로트 천재” 동원 군에게 신곡을 선물한 트로트계의 대부 임종수 작곡가와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그들은 현장에서 동원 군 무대를 지켜보며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듯 내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임종수 작곡가는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동원 군은 가슴으로 노래하기 때문에 천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놀라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1월, 뜨거운 울림과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줄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새로운 ‘낭만의 시대’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을 ‘낭만 물결’로 뒤덮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1’ 뒤를 이어, 더욱 풍성하고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임팩트 강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전율감 돋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타이틀 롤인 김사부 역 한석규의 ‘1인 포스터’와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윤나무-김주헌-소주연 등 주요 배역 9명이 등장하는 ‘9인 포스터’는 ‘낭만닥터 김사부 1’과 맥락을 같이 하는 특유의 수채화톤 색감으로 완성돼,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을 고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소현의 러브게임이 크리스마스 특집 ‘얼어죽어도 크리스마스’를 방송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에는 팔색조 배우 이이경이 박소현과 함께 더블 DJ로 활약하고,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에는 가수 권진아, 기프트가 라이브를 들려주었다. 이이경은 데뷔 후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근황토크에, 러브게임 대표코너 "러브 게임의 법칙"은 물론,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음성편지까지 들려주었다. 또한 청취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라이브도 선사할 것이다. 귀호강은 물론,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서 실시간으로 이이경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얼.죽.크. 라이브 특집’이 이루어졌다. 고막애인 두 팀. 권진아와 밴드 기프트의 이주혁, 김형우가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의 저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권진아는 본인의 겨울 시즌쏭 ‘이번 겨울’과 캐롤 기타 라이브를 선보일 것이며,기프트도 기타 라이브로 유명한 캐롤을 메들리로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크리스마스 특집 ‘얼.죽.크’는 지난 24일 화요일, 25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 마지막 OST ‘Everything Goes By 가 발매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VIP’.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감을 고조시키며 분당 최고시청률 1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VIP’측은 지난(23일) 오후 6시 마지막 OST ‘Everything Goes By 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번 노래 ‘Everything Goes By’는 극 중 나정선 (장나라 분)의 심경과 의지를 섬세한 가사로 녹여낸 노래이다. 여기에 더해진 클랑만의 매혹적인 보이스 톤과 뛰어난 곡 해석력은 완성도를 극대화하여, 드라마에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알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울랄라세션, ‘슈퍼주니어’ 성민 등 수많은 명품 뮤지션들과 드라마 OST 및 앨범 작업을 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의 합작을 통해 제작된 이번 노래는 VIP OST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 감동과 여운이 끝까지 전해졌으면 한다”고 덧붙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초통령 도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저와 남창희도 나름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지만, 유튜브 세상에는 상황이 다르다. 이분의 인지도가 ‘신’급이라면 우리는 ‘병아리’다” 라며 도티를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조카 있나? 조카들에게 인기 최고일거 같다”라고 물었고, 도티는 “초등학생 조카가 3명 있다.” 라고 대답했다. 남창희가 “조카들이 삼촌을 엄청 자랑스러워하겠다” 라고 하자, “조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전교생들에게 싸인을 해줬다. 꼭 나때문은 아니더라도 조카가 이번에 전교 부회장이 됐다”라고 자랑스러워했고, 남창희가 “유세 현장에 나가주셨나?”라고 묻자 도티는 “아니다. 그건 선거법 위반”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도티는 핑클의 "화이트"를 추천곡으로 꼽으며, “핑클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고백했고, 남창희 역시 “나도 핑클 팬이었다. 우리 또래 중에 핑클 안좋아한 사람은 없었다”라며 핑클로 하나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한 청취자가 “요즘 핫한 펭수가 도티한테 유재석보다 진행을 잘한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시 내고향 오!만보기에서 심혈을 기울인 특집! 시청자와 함께 걷는 오!만보기! 그 주인공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연 신청기간 단 2주! 짧은 신청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청 사연 약 150개! 채택된 사연은 단 2개뿐! 수많은 사연 중 채택된 사연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아파트 앞에서 나타난 산타클로스! 선물 보따리를 짊어지고 찾아간 곳은? 사연이 채택된 시청자 부부! 10대 때부터 시작해 칠순이 넘을 때까지 한 곳에서 일 해 온 듬직한 남편. 작년에 일을 그만 두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시작했다는데... 한 번도 일을 손에서 놓은 적 없는 남편이기에 아직 부부는 신혼여행은커녕 나들이조차 함께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오!만보기맨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 찬 부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시청자와 함께 걷는 오!만보기. 가슴 따뜻해지는 오!만보기를 기대해도 좋다. 산타클로스가 된 오!만보기맨은 부부를 위해 신혼여행을 선물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소래포구에서 철길을 걸으며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낭만이 있는 석모도 노천 온천에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진짜 이유를 공개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조여정x오나라의 극적인 만남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1회 엔딩에서 윤희주(오나라 분)와 이재훈(이지훈 분)이 딸 유리(옥예린 양)와 함께 다정하게 식사하는 자리에 갑작스럽게 정서연(조여정 분)이 찾아와 일순간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앞서 윤희주는 홍인표(정웅인 분)의 방문으로 정서연의 가출 사실을 알게 됐고, 이재훈은 홍인표와 함께 돈가방과 정서연을 쫓고 있던 상황. 게다가 내연관계이자 공범인 이재훈이 윤희주와 딸 유리가 함께 있는 자리에 정서연이 나타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은 대비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정서연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윤희주에 반해,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윤희주와 이재훈 부부를 응시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다가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이재훈은 안중에도 없는 듯 애틋한 미소를 지으며 윤희주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며 왜 정서연이 두 사람을 찾아 왔을지 궁금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가 고소 사건 이후 마주했다.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휘몰아치는 전개 중심에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구해준(김흥수 분)이 있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혹독한 현실에 의해 서로를 밀어내야만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 구해준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사실 한유진은 구해준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수 사이에서 계속해서 갈등해왔다. 결국 마음을 다 잡은 한유진이 구해준을 유혹, 함께 하룻밤 보낸 후 구해준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 이는 구해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기 충분했다. 구해준이 한유진을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또한 서로의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고소 사건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구해준은 꽁꽁 숨어버린 한유진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을 이토록 잔혹한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묻기 위해서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24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다시 마주한 한유진과 구해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요일 KBS‘이웃집 찰스’ 218회 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우라나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러시아 연방 중 시베리아 관구에 소속된 투바 공화국 출신인 주인공 우라나와 그녀의 세 딸 에스피르(11), 크리스티나(9), 안나(7). 이들은 4년 전, 고려인 아빠의 결정에 따라 한국에 오게 됐다. 러시아에서 고려인으로서 편견과 차별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빠가 자신의 아이들에겐 좀 더 나은 환경을 주고 싶어 한국행을 고집했다고. 언어도 서툴고, 친인척 하나 없는 한국 땅에서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해서 행복했다는 우라나 가족. 하지만! 이들 가족의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1년 전, 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것! 과연 이들 가족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태어날 때부터 ‘신경 섬유종’을 앓고 있는 막내 딸 안나. 신경 섬유종이란 신체 어느 부위든 발생! 질병 및 발달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안나 역시 자라면서 양성 종양으로 인해 한 쪽 종아리뼈가 휘어져 겨우 7살 나이에 다리뼈 교정 수술만 3번을 해야 했다. 또한 뇌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인해 뇌전증(간질)까지 앓고 있다는 데 심지어 앞으로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역대급 악역으로 인생캐를 갱신하고 있는 정웅인의 반전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웅인은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소름끼치게 실감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열등감과 분노를 아내 정서연에게 쏟아내는 인표는 서연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는 도망친 서연을 납치해 결박하고 고문을 가해 충격을 안겨줬다. 홍인표는 남들 앞에서는 젠틀하고 다정한 모습지만,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자신의 불행을 아내에게 전가하고 집착을 사랑으로 가장한 채 폭력을 휘두르는 인물이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인표는 섬세하게 범선을 조립하던 장면에서 보듯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기계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머리가 좋은 엘리트 소시오패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강태우(김강우 분)의 숙소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처럼 매회 드라마에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안겨주는 1등공신 정웅인의 완벽한 악역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만렙 정웅인 연기 소름’ ‘정웅인 너무 무서워요’ ’정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의 과감한 주말 저녁 편성 전략이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KBS 2TV는 일요일 오후 6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부터 밤 11시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이 가장 많이 보는 채널에 등극했다. KBS는 지난 8일, 1박 2일의 부활과 맞물려 과감하게 일요일 저녁 2TV 편성에 변화를 시도했다. ‘1박2일 시즌4’는 기존 '1박2일' 시리즈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됐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이번 편성 변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파격적인 편성 변경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KBS는 안정적인 시청률 수치로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돌아온 ‘1박 2일 4’는 첫 방송부터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황금 시간대에 무사 착륙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2회는 15.1%, 어제 방송된 3회는 13.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온가족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희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패션 디자이너!’ 실제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박승희의 패션 센스는 SNS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다. 디자이너에 이어 창업까지 꿈꾸는 박승희! 2-3년 뒤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수입이 없는 지금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걱정된다는 그녀. 실제 창업 평균 비용을 들은 박승희는 크게 당황해하며 “창업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말까지 더듬었는데...! 이제야 돈 관리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박승희는 과연 꿈에 도달할 수 있을지? 한편, 박승희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승부사 박승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 박승희 편’은 오늘 12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