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다음 방송까지 일주일의 기다림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는 존재는 바로 연쇄살인마 ‘까불이’다. 매주 그에 대한 단서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 이를 근거로 시청자들이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으며 추리력을 폭발시키고 있기 때문.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황용식(강하늘)이 수상하게 여긴 ‘캣맘’은 철물점 박흥식(이규성)으로 드러났다. 옹산의 모두가 의심스러울 만큼 쉽사리 진범을 가늠할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전개였다. 이에 현재까지 투척된 까불이 떡밥을 정리해봤다. ● 영심이 영심이는 초반부터 계속 언급됐지만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인물. 변소장(전배수)은 까불이를 잡겠다고 난리인 용식에게 자꾸만 영심이네에 가보란 얘기를 꺼냈다. 영심이네 누렁이가 검둥이를 낳았는데, 계장집에서 자기네 진돗개가 누렁이를 건드려 낳은 새끼니 자기네 강아지라 소유권을 주장한 것. 영심이네 재산권이 걸린 이 중대한 사항에 용식이 나서서 해결을 보라 했지만 까불이가 더 중한 용식은 이 건을 계속 뒤로 미뤄뒀고, 결국 영심은 파출소에 투서까지 보냈다. 자꾸만 언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배근 교수는 지난 24일 KBS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서 “분양가 상한제는 집값을 잡는 데 부분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안 된다”고 평하면서 이를 ‘두더지 잡기 게임’에 비유했다. 튀어나온 두더지를 친다고 해서 두더지 자체가 없어지진 않는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그걸 풍선효과라고 하는데, 투기 요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날 '더 라이브'에서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출연하여 민간주택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는 분양가 상한제의 효과를 전망하고 집값 문제의 해법을 이야기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고, 첫 시행지역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배근 교수는 먼저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주택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주택이 놓여 있는 땅의 가격인 택지비와 건축비를 합하는데, (분양가 상한제는) 민간택지의 경우에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택지비와 건축비를 초과해서 분양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또 집값 문제의 해법에 관해 “신규 주택 공급으로 집값 잡기에 성공한 적이 없다”고 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증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KBS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답게 미친 사장님 10인을 소개하며 시즌 3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오는 30일, 6회 에는 시즌 1, 2 출연 사장님 중 다시 보고 싶은 사장님 10인이 모여 특별한 방송을 만든다. 이 날 방송은 시즌 1, 2 출연 사장님들 중 큰 화제를 만들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사장님들을 엄선하여 함께 했다. 사장님들에게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신입 사원 지원율이 증가하고, 직원 수, 매출액이 증가하고 기업 이미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방송 출연 이후 2년 간 여전히 복지 정책을 잘 시행하고 있는지, 회사 근무 환경이나 복리후생이 얼마나 발전하였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제작진들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변화한 모습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서 직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사장님이 미쳤어요’의 간판 코너인 ‘속마음 토크’도 진행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손담비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세상의 편견에 강력한 물음표를 던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동백(공효진)의 인생은 7살 때, 엄마 정숙(이정은)에게 버려진 날을 시점으로 모든 게 달라졌다. 고아라는 이유로 자신을 가엽게 여기면서도 곁에는 두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순에 상처받기 일쑤였다. 세상의 편견에 갇혀 박복한 삶을 살아왔던 건 동백뿐만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던 향미(손담비)가 알고 보니 동백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결손가정의 아이였던 것. 엄마들은 ‘엔젤마리아원’에 산다는 이유로 동백을 ‘마리아’로, 술집 ‘물망초’의 딸이라는 이유로 향미를 ‘물망초’라 부르며 그들을 피했다. 소풍을 가도 천 원짜리 분식점 김밥을 홀로 먹고 있는 아이는 동백과 향미뿐이었고, 학교에서 무언가 없어졌다고 하면 제일 먼저 의심을 받았다. “저런 애들이 더 독하고 영악하다”, “특유의 음침함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같은 반 친구들, 엄마들, 심지어 선생님들까지.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 어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정준호가 드디어 만났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28일, 과부촌을 떠난 녹두(장동윤 분), 동주(김소현 분)가 뜻밖의 장소에서 광해(정준호 분)와 맞닥뜨린 의미심장한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동주를 붙잡고 싶은 녹두, 그를 지키기 위해 진심을 숨기고 떠나야 하는 동주의 엇갈린 로맨스가 애틋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녹두와 왕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동주. 광해를 사이에 둔 뒤얽힌 관계가 두 사람의 운명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미묘한 관계로 얽힌 세 사람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그네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녹두와 광해. 자신이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녹두이기에 두 사람의 만남은 심상치 않다. 곤룡포를 벗은 광해는 지금까지의 날 선 카리스마 대신 어딘가 온화한 모습이다. 그런 광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녹두를 향한 광해의 흥미로운 시선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동주와 광해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도 긴장감을 자아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7%, 2부 6.6%를 기록하며 ‘라디오스타’, ‘한끼줍쇼’ 등을 제쳤다. 분당 최고 시청률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백종원이 처음 방문한 곳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자매가 운영하는 지짐이집이었다. 오픈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일반 손님보다는 지인들 방문이 많은 식당이었고, 무려 32종의 메뉴가 메뉴판을 채웠다. 백종원은 대표메뉴인 전과 전 찌개를 시식하며 “맛은 있는데, 평범하다. 다시 찾아와서 먹을 메리트가 없다”고 평가했다. 특히, 먼지가 쌓여있는 주방점검까지 마친 후에는 “이렇게 장사하면 안 된다”면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두 번째 식당으로 엄마와 아들이 운영하는 수제함박집이 등장했다. 아들은 독학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와 현란한 스냅으로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독학으로 만든 게 이 정도면 가능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남들의 약점을 잡으면서까지 ‘십시일반으로 1억 모으기’를 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드러났다. 동시에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닥쳤음이 암시되며, 시청률은 13.3%, 16.2%를 기록, 전채널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6.4%, 8.1%를 나타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황용식(강하늘), 조정숙(이정은)이 향미(손담비)의 멱살까지 잡아끌며 위협하는 김낙호(허동원)에게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섰다. 생전 처음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줬다는 사실에 향미는 일순간 마음이 울렁였지만, 낙호가 동백을 본 이상 해를 가할까 불안했고, 까멜리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동백은 향미를 붙잡았다. 과거 캐리어와 온갖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까멜리아를 첫 방문한 향미의 모습에 오갈 곳 없는 처지라는 걸 단박에 알아차렸기 때문. 향미의 박복한 인생 역시 동백 못지않았다. 강종렬(김지석)로부터 고소장을 받은 향미는 그의 CF 촬영 현장을 급습, 주위 스태프들 들으라는 듯 종렬을 “필구 아빠”라 부르며 담대한 협박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꽃길만 걸어요’ 임지규와 최윤소의 가슴 벅찬 감격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8일(월) 안방극장을 찾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강여원(최윤소 분)과 남동우(임지규 분)의 가슴 벅찬 포옹 현장을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극중 최윤소는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주변에는 효부로 소문 났을 정도인 열혈 주부 강여원으로, 특별출연하는 임지규는 특종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기자이자 독박 육아와 시댁 식구들에 시달리는 아내 여원에 대해 애틋함을 지닌 남편 남동우로 열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하는 여원, 동우 가족의 한때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서로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고 있는 동우의 표정에서는 그동안 시댁에서 함께 사느라 무던히 참고 애써왔던 아내에 대한 감사와 애정이, 그런 그를 바라보는 여원에게서는 말로는 다 못하고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힘들었던 지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다섯 번째 작품 ‘스카우팅 리포트’가 오늘(25일) 방송을앞두고 포스터와 현장 스틸을 대방출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스카우팅 리포트’는 한 때 반짝 스타였던 전직 야구선수 출신 스카우터와 고등학생 야구 유망주가 만나 덮어둔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컷에서 최원영과 이도현의 특별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포스터에는 야구장 한 켠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스카우터 경우(최원영)와 고교 유망주 재원(이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재원을 바라보는 경우와 달리 재원의 눈빛은 차갑다. 표정만으로도 세대를 뛰어넘는 두 배우의 연기 케미에서 묘한 유대감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두 남자 사이에 자리잡은 ‘엇갈린 순간들’이란 카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이러한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재원을 사이에 두고 경우와 강림고 야구부 감독 태용(이현균)이 멱살을 잡을 정도로 대립하고 있기 때문. 그 사이에서 재원은 마치 무언가 잘못한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배우 김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에서 김강우가 맡은 역할은 한때 ‘미친소’라 불리며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남자 ‘강태우’. 그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이 사망한 후 동생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다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악연으로 얽히며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김강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흥가 뒷골목의 자잘한 사건들을 해결해 주며 건달들과 어울리는 신세가 된 강태우가, 화려한 조명의 바와 어울리지 않는 근엄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강우는 예리한 눈으로 숲 속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동생의 죽음을 의아하게 여긴 강태우가 동생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찾아 나선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경영은 선일까? 아니면 악일까?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서 ‘신스틸러’ 이경영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첫방송된 ‘배가본드’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 10월 12일과 19일 방송분 2049시청률은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는 비행기테러의 범인, 그리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열연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리고 이중 이경영이 연기하는 에드워드 박(한국명 박기표)에 대한 관심도 커져만 가고 있다. 다이나믹시스템 코퍼레이션 산하 그룹인 ‘D.K.P'의 수장 에드워드 박은 극초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태운 자신의 회사소속 모로코행비행기 B357기가 공중에 폭파하자 이에 책임을 지고 유족들에게 사과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족들의 욕설과 더불어 쓰레기까지 맞아가면서도 이를 참았고, 특히 자신 또한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는 이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이청아-곽선영-표예진이 VIP 전담팀 ‘원더우먼 4인방’으로 변신을 가동한 가운데, 그녀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 기록지’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무엇보다 ‘VIP’에서 장나라-이청아-곽선영-표예진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현실 오피스 우먼’캐릭터로 출격을 예고한 상태. 특히 각각 지닌 비밀의 서사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스토리 전개를 더욱더 쫄깃하고 풍성하게 만들 장나라-이청아-곽선영-표예진 등 ‘VIP 전담팀 女 4인방’의 ‘반전 비밀 매력’을 살펴본다. ●장나라→나정선 “충격적 문자로 흑화 가동! 모든 판도라 상자의 키 마스터!” 장나라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리 없이 취직해 특진까지 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나정선 역으로 나선다. 나정선은 직장에서도 뛰어난 업무 실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팀장 박성준(이상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