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윤해영이 끝내 사망했다. 그녀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스스로 죽음을 택했던 것.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 20회가 닐슨 코리아 시청률 기준 수도권 6.0%, 전국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주 사망한 조감독 박명희가 독살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박명희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성재덕이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았지만 미스 마는 그가 범인일 리 없다고 추측했다. 그 사이 미스 마는 배희재가 9년 전 풍진에 걸린 채 임신 중이던 이정희를 만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정희가 풍진에 옮아 아이를 잃었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분노에 차 배희재를 죽였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진 것이다. 한편, 이정희는 누군가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고, 이를 무시하고 고말구와 함께 영화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말구는 싸움 끝에 그들을 제압했지만,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스틸 사진작가 정유정은 영화 제작 실장 채중철이 배희재 살인 증거 영상을 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월 3일 토요일, 단독으로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첫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졌다. 주인공은 바로, 중국 리그 소속의 ‘Invictus Gaming’(이하 IG)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009년 발매이후,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으로 7천만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롤드컵은 게임계의 월드컵이라 불리며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롤드컵의 경우 최고 시청자 수 8천만명 누적시청시간 12억 시간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고 당시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의 4만석 입장권이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4일 SBS가 지상파 최초로 신설한 e스포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매거진 프로그램 에서는 ‘동준좌’ 김동준, ‘클템’ 이현우 등 명품해설진과 함께 롤드컵의 관전포인트와 인기분석, 2018 롤드컵이 배출한 최고의 명장면, 2018 롤드컵 이슈 분석 등 따끈따끈한 "롤드컵 총결산" 코너를 준비했다. 또 제작진은 현재 e스포츠계에서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8강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문건 8천여 건을 전부 입수해 분석한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국정농단을 찬양하고 정권에 우호적인 보수 매체를 우호하는 문건 내용을 고발했다. 지난 2016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에 나섰는데 당시 국정원은 ‘정책 정보’ 문건을 통해 순방이 최적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고, 일각의 비판은 트집잡기라고 기술했다. ‘코리아에이드’라 불린 이 사업은 최순실의 미르재단과 차은택의 플레이그라운드 등이 수십억 원 예산을 받아 기획한 국정농단 사업 중 하나로 밝혀졌다고 취잰진은 보도했다. 남북분단 70년을 맞아 개최된 ‘위민크로스 DMZ’ 역시 국내에선 보수단체의 반대 시위와 종북몰이 기사가 쏟아졌는데, 한 매체는 종북인사와 관련된 허위 기사를 반복해 최근 법원으로부터 모두 삭제하라는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 매체에는 위민크로스 DMZ 행사 전후 3년 동안 모두 2억원이 넘는 전경련 돈이 청와대 지시로 지원됐다는 사실도 고발했다. 또 취재진은 박근혜 청와대의 캐비닛 문건을 분석한 결과 정권에 우호적이 보수매체들을 등급을 매겨 지원하는 등 체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 뒤에 테리우스’가 늦가을 푸른 바다의 영롱함이 빛나는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을 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오며,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23, 24회 방송에서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이 각각 8.5%, 10.3%와 9.0%, 10.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를 기념하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첩보전의 강렬함을 잠시 내려놓고 소지섭과 정인선의 시선이 맞닿은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일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비명을 자아낸 김본과 고애린의 기적 같은 재회의 한 장면이었다. 늦가을, 따스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내고 있는 푸른 바다가 두 사람의 극적 만남을 더할 나위 없이 빛내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그리웠던 감정 등을 마주 바라보는 표정과 눈빛으로 충분히 설명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다섯 번째 OST “You Are”이 오늘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배드파파'의 이번 OST “You are”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거니는 암울한 상황과 아무것도 보이지도 닿지도 않는 삶 속에서, 마치 긴 터널 끝의 한줄기 빛처럼 있어줄 그 누군가가 있기에 버티고 이겨내는 희망을 보며 살아가는 삶을 대변하는 곡이다. “You Are”은 “혼자라고 생각말기”, “가슴을 쳐봐도” 등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 김보경의 짙은 음색으로 표현해 냈다. “You Are” 속의 '너'라는 대상은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사랑으로, 구원으로, 혹은 얻고자 하는 대상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드라마 속 주인공에게 그 '너'라는 존재는 힘든 삶 속으로, 더욱이 피 튀기는 결투의 현장으로 서슴없이 달려들게 만드는 단 하나의 이유로 아마 자신만을 바라보는 가족일 것이다. 피아노와 잔잔한 소 편성의 악기 구성이지만, 김보경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욱 가깝게 다가온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렸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소고기 화로구이, 불고기 전골부터 육값하는 샌드위치 레시피까지 공개됐다. 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가오나시로 분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복승아는 한산해에게 ‘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는 말을 들은 직후, 단둘이 점심 식사로 소고기를 먹게 되자 설레기 시작했다. 승아는 밤길을 걷다 취객을 만나 위험에 빠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한정식은 자신의 손을 잡아도 승아가 괜찮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한진미의 ‘편의점 띵 조합’을 먹으며 ‘의점’씨로 변신했던 민혁이 아이돌 연습생이란 것이 밝혀졌다. 진미와 민혁은 샌드위치에 맥주를 함께 마시며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친구가 되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일 밤, 본방송을 앞둔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스틸컷이 공개됐다.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3대 모녀가 함께 살아가는 가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김영옥, 이일화, 이열음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느 날 세 번째 결혼을 선언한 엄마 은영과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은수의 갈등과 화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은 ‘야망의 전설’, ‘사랑하세요?’ 등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을 연출한 김영진 PD의 은퇴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집에서 살아가는 3대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투닥거리는 사이이지만 잠든 엄마 은영 옆에 누워 그녀를 바라보는 딸 은수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같은 집에서 살아가며 미우나 고우나 딸 은영과 손녀 은수 옆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초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은영이 새롭게 맞이할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단란한 가족식사를 즐기던 은영과 그런 엄마의 결혼에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이열음과 연준석은 같은 대학교에 다니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안방극장에 군림한 국민배우 최수종과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최강 걸크러쉬’ 보아, 호러퀸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신스틸러 서영희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타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시간 ‘스타줌인’에서는 청춘스타부터 사극 장인까지, 다양한 연기 수식어를 보유한 국민 배우 최수종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데뷔 32년차인 배우 최수종은 특별한 데뷔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데. 최수종이 생업을 위해 가르치던 과외 학생의 아버지가 방송 관계자였고, 그가 연기를 권유해 최수종이 안방극장에 데뷔하게 된 것! 배우를 처음 권유받았을 때 학생의 아버지를 당황시킨 그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현재까지도 주인공을 맡는 비결에 대해 자신의 매력은 ‘평범함’이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그는 1998년 "야망의 세월", 2001년 "태조왕건", 2007년 "대조영"에 이어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4번째 대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0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했다. 1986년 유재하, 장기호와 함께 김현식의 백밴드로 시작한 봄여름가을겨울은 1988년 김종진, 전태관 2인조로 개편, 지금의 봄여름가을겨울을 탄생시켰다.이날 녹화에는 현재 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제외한 김종진만이 무대에 서게 됐는데, 이어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에 리메이크로 함께한 후배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김종진은 이번 트리뷰트 앨범을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며, 수익금이 모두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에 흔쾌히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해준 모든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봄여름가을겨울은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국내 최초로 연주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던 의미가 깊은 곡 ‘거리의 악사’를 첫 곡으로 연주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후배 뮤지션은 윤도현이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를 부르며 등장한 윤도현은 “오늘 무대를 위해 100번 정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직접 출연해 1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진 가수 ‘카를라 브루니’의 라이브 모습이 유투브에 공개됐다. 브루니는 어제 MBC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3곡을 라이브로 불렀는데 이 모습을 청취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제작진이 특별히 영상을 따로 만든 것. 브루니가 어제 부른 곡은 Stand By Your Man, Quelqu’un m’a dit, The Winner Takes It All, 로, 모두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브루니의 라이브 마지막 곡은 드라마 OST로 쓰여 청취자들에게도 친숙한 ‘Stand By Your Man’로, 배철수도 “이 노래를 카를라 브루니의 라이브로 직접 듣다니..”하면서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단독으로 북한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 MBC 취재진과 단독 연결해 평양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 평양에 파견된 MBC 취재진은 남북 ‘적대행위’가 금지된 첫날을 맞아 북한의 현재 모습을 생생히 보도했다. 대동강에 있는 섬인 양각도에서 중계를 한 취재진은 “강바람이 심하다”며 평양 현지 시민들의 표정도 담았다. 기자는 북한의 노동신문을 직접 보여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원산 갈마 지구 시찰 소식과 대북제제에 대한 강한 불만 등 현지 소식을 전했다. 취재진은 전날 있었던 태권도 공연 등을 통해서는 남북 체육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철도 공동조사나 개성공단 방문 일정은 미지수인데다 10월 말로 추진됐던 북측 예술단의 공연도 미뤄졌다는 소식을 밝히며 북한의 한 관계자는 답답해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0월 31일에는 가을을 맞은 대동강과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했던 '능라도 5·1 경기장', 105층짜리 류경호텔 모습을 단독으로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1일는 평양 현지 단독 중계와 더불어 남측 최북한 민통선,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