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 편성됐다. 보고 즐기기만 하는 ‘관광’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진짜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담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PD)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세계 가족들의 따뜻한 안방으로 초대한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무작위로 선택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에 선보였던 파일럿 예능으로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당시 이상민과 김종민은 무턱대고 이탈리아로 날아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얻어 자야 하는 랜덤 숙박 미션을 수행하며 예측불가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탈리아 편에서 만난 마르따 가족의 속 깊은 이야기는 사전 섭외로는 결코 이끌어낼 수 없는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하룻밤만 재워줘’가 보통의 여행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이가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은 유이는 “백호민 감독님과 유윤경 작가님의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탄탄한 제작진을 출연 계기로 꼽았다. 또한 “‘데릴남편’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한승주라는 인물의 당차고 당당한 모습에 끌렸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자기주장을 펼치는 당당함이 한승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자신감 가득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한승주를 표현할 수 있도록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내비쳤다. 촬영 현장에서도 인물의 세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8일 저녁 MBC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표준FM 8시25분)에 MBC 최승호 사장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 ‘에헤라디오’는 목요일 ‘간큰인터뷰’의 첫 인터뷰이로 MBC 최승호 사장을 선택했는데, 진행자 최욱과의 인연이 인터뷰 성사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이 과거 해고자 시절 최욱이 진행하던 팟캐스트에 3차례나 출연해 당시 엄혹한 MBC의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영화 ‘공범자들’을 홍보하면서 쌓은 인연이 이제는 팟캐스트가 아닌 MBC사장과 MBC라디오 DJ로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최욱은 “해직자에서 사장이 된 최승호 PD의 스토리는 정말 각본 없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며 다시 만나는 소회와 기대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 사장과 함께 하는 재밌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평범하지 않은 ‘간큰인터뷰’를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오는 18일(일) 오전 방송을 확정했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MC로 출연한다. 이에 처음으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MC를 맡은 전현무가 특유의 입담으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현영과 그녀를 똑 닮아 야무진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아빠보다 끼가 넘친다는 둘째 아들 홍하민 군, 30년차 배우 정태우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 정하준 군, 최근 가요계를 휩쓴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무려 15살 차이의 여동생 김한별 양과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기상천외한 게임을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10년차 엄마 정시아와 예능 대세에 조카 바보라는 권혁수, 동심 장착한 가요계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활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인규의 아들인 홍하민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가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MBC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올해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째를 맞는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오는 15일(목) 오후 5시 40분에 1, 2부 편성을, 다음 날인 16일(금) 오후 5시 10분에 3, 4부 편성을 확정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연이틀 방송이 편성된 것.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진행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그리고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아육대'의 터줏대감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와 만능 MC돌 이특, 보미의 색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보미는 볼링 종목에 직접 출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는 후문. 특히 볼링 종목에는 실력파 아이돌 볼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 준비에 바쁜 평창올림픽 MBC 제작부스에 외국인 손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8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곳곳에 중계하기 위해 전세계의 방송사들이 모인 국제방송센터(IBC)의 MBC 제작부스.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현장에 낯선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독일 최대의 공영방송인 ARD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인 프란츠 안톤 슐츠씨가 ARD 취재진과 함께 MBC 제작부스를 예고 없이 방문한 것.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MBC 스포츠국의 PD들과 여러 차례 인연을 맺고 함께 일한적 있던 슐츠씨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도 ARD 방송단과 함께 평창을 찾았고, 가장 친근하고 실력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한 MBC 제작부스의 모습을 견학하고 취재하기 위해 ARD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것. 슐츠씨와 ARD 방송단 일행은 MBC 방송단의 허락을 받고, IBC내 MBC 평창올림픽 제작부스의 준비상황도 살펴보고 제작PD들을 인터뷰하기도 하며, 한국에서 30년만에 열린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내 방송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 제작부스를 둘러본 슐츠씨와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평창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평창 특설 스튜디오가 최고의 경관과 앵커들의 찰떡 호흡으로 화제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월)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최고의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보도를 보여줬던 MBC의 노하우가 집합해,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가 함께 진행하며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앵커는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평창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의 스페셜방송 ‘몰아보기’가 최고시청률 9.44%를 기록하며 화요일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2월 6일 화요일 밤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7~12회의 방송분이 스페셜형식인 몰아보기3, 4부로 공개되었다. 이는 5일에 이은 두 번째 몰아보기 방송이었다. 여기서는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에 의해 차사고를 당해 낭떠러지로 떨어진 준희(윤종훈 분)가 장례식까지 치뤘지만, 사실은 경찰 동배(김동영 분)가 빼돌려졌다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에 따라 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준희를 어렵게 찾아내는 와중에 의문의 사나이에 의해 다시금 납치당할 뻔한 사연도 그려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태석과 학범은 미정(한은정 분)의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로 자신들을 위협하는 외제차 딜러 병기(김형묵 분)를 살해하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턴’몰아보기는 이 같은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된 덕분에 이날 3부와 4부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6%(전국 6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국민 1,100여 명이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17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운영을 마치며 대상별, 분야별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단체 간 토론을 통해 앞으로 운영될 치유 프로그램의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복합외상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도 보고한다. 와이티엔(YTN)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 범죄피해자 미술치유, ▲ 성·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연극치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작년 11월 '석면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18.5.29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 어린이집은 유치원·학교와 달리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석면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임에 따라 어린이집의 대부분(약 87%)이 석면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어린이집이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있었다. * '09년 이전 건축된 어린이집 29,726개소 중 25,890개(87%)가 석면조사 미대상 한편,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430㎡ 미만 어린이집에 대한 석면안전진단 결과 41%(2,747개소 중 1,136 개소)에서 석면사용이 확인되는 등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석면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를 추진한다. 다만, 제도시행 준비를 위해 1년간 시행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김제, 고령지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을 각각 1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일원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9, 10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다. 비행구역의 높이는 두 곳 모두 지상으로부터 150미터이며 면적은 김제가 약 1,200,000 제곱미터, 고령이 약 20,100 제곱미터이다. 특히, 김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의 경우, 일산호수공원 전체면적(1,034,000 제곱미터)보다 큰 규모로 드론 관련 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드론 전용 비행 구역 내에서는 드론의 무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신설된 울주를 비롯하여 청라, 미호천, 김해 등 8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 설정되어 있으며, 김제와 고령지역에 설정되는 드론 전용구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김제와 고령지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동호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되었다. 의견수렴을 통해 취합된 약 40여 개 지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