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 ‘훈남정음’의 남궁민이 “아침부터 기다렸다”라는 멘트로 황정음을 설레게 만든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지난 5월 31일 방송분에서는 파티도중 훈남과 정음이 키스하면서 둘 사이의 달달함을 전한바 있다. 이에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6월 6일 9, 10회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여기서는 훈남은 정음이 있는 곳을 준수가 찾아오자 그를 향해 “갖고 싶은 남자”라고 칭하면서 시작된다. 이윽고 정음은 준수와 같이 걸어가다가 “너 키스했지?”라는 물음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잠시 후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온 훈남은 공개적으로 꽃을 전달받고, 이때 “오늘 밤 같이 하고 싶은 분에게 건네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오자 정음은 기대감이 한껏 부풀었다. 날이 바뀌고, 공작소를 찾아간 정음은 어떻게 훈남과 인사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한데, 이때 등장한 훈남은 “아침부터 기다렸어. 왜 이렇게 늦게와?”라는 말을 던져 그녀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 관계자는 “‘훈남정음’ 이번회에서는 키스한 뒤 심경에 변화가 생긴 훈남과 정음간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라며 “특히 둘은 제로회원인 오두리와 김소울의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이 오늘 밤 8시부터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신태용호 최종 엔트리 발표전 마지막 평가전이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이 될 오늘 경기는 최근 MBC로 돌아온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MBC를 통해 단독으로 생중계된다. 선수들에게 선배로서 조언하는 ‘따뜻한 독설’이 강점인 안정환 해설위원은 다양한 선수경험은 물론이고, 전세계 축구팀 감독이 가능한 P급 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등 축구 전문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현역 해설위원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해설을 하고 있는 서형욱 해설위원은 각종 칼럼과 팟캐스트 진행을 통해 골수 축구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랜만에 MBC로 복귀한 김정근 캐스터는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가장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캐스터로 안정감있고 편안한 진행은 물론 뛰어난 순발력으로 두 해설위원과의 찰떡궁합이 예상되고 있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팬들이 함께하는 출정식도 준비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MBC는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와의 평가전 중계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특히,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의 완벽한 호흡이 빛났다. 첫골 실점 후 바로 동점골을 만회하는 순간 “골도 아름다웠지만 과정이 너무 좋았다”라고 안정환 해설위원이 선수들을 칭찬했고, “안정환 선수의 골을 보는거 같아요” 라고 김정근 캐스터가 이어받자 “저보다 이재성 선수가 나은 것 같아요”라고 답해 해설에 재미를 더했다. 또, 서형욱 해설위원이 “안정환 위원이 이용 선수에게 홍삼이라도 사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이렇게만 뛰어준다면 홍삼이 아니라 산삼이라도 사주겠다”고 응수해 두 해설위원의 입심대결이 MBC 중계방송의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환 위원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이용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경기 내내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그러기 어렵다면 체력안배를 잘 해야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축구 전문가로서 조언하는 감각적인 해설을 더했다. 한편 이날 보스니아에게 3대1로 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안정환, 서형욱 두 해설위원은 “
(반려동물뉴스(CABN))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여준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출연해 김아랑, 이호석 등이 포함된 젊은빙상인연대가 ‘전명규를 영구 제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경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여준형은 “문체부 감사 결과 현재 빙상연맹은 전명규 교수를 비롯한 비호세력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며 “좀더 공정하게 선수들이 시합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명규 교수는 이미 빙상연맹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이런게 매번 반복되기 때문에 항상 그때마다 사퇴하지만, 사퇴하고 돌아온다”며 “올림픽 때마다 빙상 문제가 불거지만 항상 거론되던 이름이 전명규 교수였다”고 밝혔다. 또 “빙상연맹은 이사진이나 코치, 선수들을 선발할 때 모두 한 사람으로부터 결재를 받는 시스템”이라며 특정인에 의한 연맹 사유화가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이를 위해 “빙상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해 현 집행부가 총 사퇴하도록 해서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
(반려동물뉴스(CABN))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MBC와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이 함께 준비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특집 ’MBC와 좋은 친구들’에서는 방글라데시와 마다가스카르의 아동 노동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은 국제노동기구가 아동 노동 근절을 목표로 지난 2002년에 제정한 기념일이다. 하지만 2018년 현재까지 아동 노동 현실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일례로 방글라데시는 지난 1992년 이미 아동들을 고용하지 못하게 하는 아동 노동 금지 조례를 발표했지만, 현지 공장에서는 아직도 많은 아동들이 위험한 기계 앞에서 쇳가루를 날리며 냄비를 만들고 있다. ‘MBC와 좋은 친구들’ 제작진은 아동 노동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그 심각성을 직시하자는 취지에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구상 최대 빈곤 국가인 방글라데시와 세계 빈곤율 2위 국가인 마다가스카르를 직접 찾아 가혹한 아동 노동 현장을 심층 취재했다. 배 위에서 주식을 해결하는 사이풀, 빈민가 쓰레기 수거장에서 하루 열두 시간 악취를 견디며 일하는 또푸, 굶지 않기 위해 안전 장비도 없이 하루 종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4일 저녁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MBC 러시아월드컵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을 맡고 있는 감스트가 출연했다. 최욱은 “지상파 3사 중계진 가운데 어디가 가장 시청률이 높을 것 같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감스트는 “아무래도 첫 경기는 지성이 형 팬들이 너무 많아서 S사가 가장 많이 볼 것 같다”면서도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는 MBC를 많이 볼 듯하다. 근거를 말하기 어렵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최욱은 “나가 나가”를 외치며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최욱은 또 “신태용 감독이 축구팬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는데 왜 그런거냐?”고 궁금해했다. 감스트는 “그 자리는 누가 해도 욕 먹는다. 월드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맡아서 더 욕 먹는 것 같다”고만 하자 최욱은 “죄송한데 신태용 감독한테 한번 맞았냐”며 속시원한 답을 이끌어 내려고 애썼다. 그간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많은 선수들을 디스한 걸로 아는데 특별히 미안한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는 “김영권 선수다. 김 선수가 예전 인터뷰에서 관중들이 많이와서 시끄러워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
(반려동물뉴스(CABN)) “요즘 대세 드라마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시라-이성재-조보아-이준영-정웅인-정혜영의 ‘함박웃음 가득, 촬영장 B컷’이 공개됐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엄마’와 ‘세 명의 아빠’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풀어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그 동안 볼 수 없던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결혼’ 그리고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든 열연이 펼쳐졌던 ‘이별이 떠났다’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엄마’로 살아온 인생을 부정당한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가는 서영희 역의 채시라와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정효 역을 맡은 조보아는 끝없는 고민과 토론을 함께 나누며 촬영장을 달구고 있다. 채시라는 조보아가 대본을 볼 수 없는 상황일 때면, 달려가 대본을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눴고, 조보아는 채시라의 조언을 소중히 담아 들으
(반려동물뉴스(CABN))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6월 6일 오후 8시 55분 프롤로그를 방송한다. 전지적 며느리 시점의 방송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는 그 동안 며느리들이 겪어왔던 부조리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총 3부작 파일럿 방송을 무사히 순항한 ‘이나리’는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확정 지었으며, 이번 주 프롤로그 방송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별 기획된 프롤로그 방송에서는 부부, 며느리, 그리고 기혼•미혼남성 세 그룹으로 꾸려진 일반인 시청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선다. 파일럿 1회부터 3회를 종합,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일으켰던 내용을 시청하며 각자의 입장에서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 지난달 전국의 며느리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재욱♥박세미' 부부의 출산&육아 관련 에피소드부터 초보 새댁 민지영의 시댁 방문기까지. 한 번쯤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을 일반인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는 내내 현장에서 거침없는 속마음을 200% 시원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문가들도 한 자리에 모인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 등 베테랑 로코 군단이 제대로 뭉쳤다. 이들은 대본리딩으로 첫 만남을 가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전 국민의 ‘로맨스 호르몬’을 무한 생성해 올 여름을 들었다놨다 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지난 4일 핑크빛 열정으로 물든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이창한 감독은 '별은 내 가슴에'로 로맨스 드라마의 신드롬을 일으켰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통해 30대 남녀의 솔직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연애담을 그려 ‘로맨스의 대가’로 정평이 났다. 여기에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톡톡 튀는 센스로 이름을 알린 김남희 작가가 이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어떤 로맨틱 감성을 발휘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의 대본리딩은 지난달 3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한 감독과 김남희 작가, 허승민 작가를 비롯한
(반려동물뉴스(CABN)) MBC 'PD수첩'이 이번 주, 북미정상회담 일주일을 앞두고 여러 이야기를 담은 '북미정상회담 막전막후'편을 기존 편성 시간보다 2시간 당겨 특별 편성 방송한다. D-7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상 첫 정상회담이 시작된다. ‘6.12 북미정상회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판. '판을 깨는 자가 패싱 당한다?!' 7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한반도 긴장 관계 종식을 향한 치열한 움직임 그 사이를 파고드는 회의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들은 무엇인가. 한반도식 평화 체제에 대한 동상이몽 속 해법을 모색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지난 5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알리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그리고 이틀 후 회담의 재개 가능성을 발표했다. 회담장 문 앞에 들어가기 전까지 회담의 성사 여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런 판국에서 북미 양국이 원하는 카드는 무엇일까.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 42인과 함께 70년 가까이 이어온 한반도 긴장 관계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본다. 국내에선 최초로 트럼프 저서 '거래의 기술'의 공동저자인 토니 슈워츠를 만나 트럼프식 협상 방법을 듣는다. 제
(반려동물뉴스(CABN)) KBS강태원복지재단은 지난 6월 1일 오후 2시, 강원도 속초시의 속초시노인복지관에서 DC이승기갤러리와 함께한 "2018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다섯 번째’" 선풍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의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DC이승기갤러리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총 16,000,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모여 올해로 5회째 진행된 선풍기 지원 사업을 통해 강원도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총 320대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DC이승기갤러리 회원들과 KBS강태원복지재단 및 속초시노인복지관 관계자 그리고 선풍기 지원 선정 대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선풍기를 전달 받은 한 독거노인은 “혼자 지내기 때문에 고장 나거나 노후화된 선풍기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선물해 주니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말로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또한 복지관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께서 후원 받은 선풍기를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실 것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국악 요정’ 송소희가 남다른 등하교 교통수단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100인 출연자가 송소희에게 “평소 이미지를 보면 꽃가마 타고 통학할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통학하고 있냐?”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학교가 집 앞이라서 킥보드를 많이 타고 다닌다”며 국악 요정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교통수단을 공개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가 “통학할 때 킥보드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저는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저를 보신 분들이 ‘어? 송소희 또 지나가네’ 하시며 알아보신다”고 대답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에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송소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송소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