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에서 ‘학습형 예능 천재’ 이상윤의 분석 본능이 폭발했다. 21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마이웨이’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괴력의 사부와 멤버들의 한판 승부가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백운암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힘든 산행을 감수했다. 이에 사부는 등산으로 지친 멤버들에게 솔깃한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사부와의 손바닥 씨름 대결에서 이긴 멤버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기로 한 것. 멤버들은 사부가 제시한 특별한 혜택을 거머쥐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상윤은 앞서 멤버들의 대결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분석에 분석을 거듭한 이상윤과 사부의 손바닥 씨름 대결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사부와 ‘청춘 4인방’의 대결 결과는 21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기삼 치 사진제공 : SBS
(반려동물뉴스(CABN))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드디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연령고지 영상’의 결과물이 공개됐다. ‘연령고지 영상’은 방송 시작 전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지난주 멤버들은 벌칙 수준의 분장과 CG 등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콘티들을 직접 작성해 서로를 경악케 했다. 유재석은 '유재석과 동물들', 김종국은 '건강한 런닝맨', 하하는 '12세 공익광고' 등을 기획해 예상치 못한 소재들이 난무했다. 레이스에서 우승한 멤버의 콘티가 ‘연령고지 영상’의 최종 콘티로 선택되며, 이번 주 방송에서 레이스의 우승자가 공개됐다. 이에 최근 진행된 ‘연령고지’ 촬영에서는 멤버들이 레이스 우승자의 감독 아래 상상을 초월한 ‘분장 대굴욕’을 맛보았고 급기야 멤버들은 “연령고지 레이스를 한 달 뒤에 또 하자”며 재대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로 18년을 맞은 동물농장에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짠돌이의 대명사이자, 소비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인 MC 김생민이 달라진 것이다. ‘돈은 안 쓰는 것’이라 주장하며, 안 쓰는 건 자신 있지만 돈 쓰는 데엔 영 소질이 없다고 주장한 김생민이 동물농장 녹화장에 자비로 20만 원어치의 간식을 쐈다. 김생민이 이같이 간식을 쾌척한 이유는 이번 주 동물농장 사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통장덕후 김생민의 지갑을 열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까?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외톨이 미어캣 ‘미미’]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진 미어캣 가족 앞에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다른 동물원에서 전입 온 신참 미어캣 ‘미미’다. 열렬한 환호 속에서 무사히 합사가 진행되나 싶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미어캣 가족들의 태도가 돌변하고야 말았다. 가족들의 텃세와 따돌림 속에 독수공방 신세로 전락해버린 미미. 이에 사육사는 비장의 묘책을 준비했다. 이를 본 MC 김생민은 박장대소하며 “해결책 그뤠잇!”을 외쳤다는데, 과연 미미의 슬기로운 합사 생활은 이뤄질 수 있을까? [MC 신동엽, “이렇게 상처 깊은 견공은 처음이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의 핵심인 화질과 영상 개선을 맡은 'DI 특수영상제작팀(DI:Digital Intermediate)'이 "명작의 영상을 개선하고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기존 HD로 방영됐던 영상의 선명도와 색채를 개선해 고화질 영상으로 재가공한 것이다. 또한 감독의 의도와 현재 드라마의 분량과 감각에 맞게 부분 재편집, 음악 작업이 진행도 진행될 예정. 새로운 버전의 핵심적인 부분을 맡은 'DI 특수영상제작팀'은 새 '하얀거탑'의 리마스터링 작업에 대해 "UHD 리마스터링은 단순히 해상도만 늘어나는 스케일업(scale up)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UHD리마스터링 작업을 공식 인정 받기 위해서는 해상도 증가와 더불어, 노이즈 제거,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 여러 가지 제반 작업을 거친 HD 화질보다 더 나은 품질의 UHD 영상이 필요하고 이러한 가이드에 맞춰 제작됐다"고 밝혔다. 달라질 화면의 색감에 대해서는 "'원작에 대한 충실성'
(반려동물뉴스(CABN)) 경북 상주시와 충북 보은군에 걸쳐 다양한 형상의 기암과 울창한 산림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속리산은 1970년 우리나라의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세속과 이별하고 이곳에 들 만큼 산세가 수려하다’는 뜻의 그 이름처럼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예부터 한국 팔경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번 주에는 자연 속에서 여행하고, 운동을 즐기는 러너 안정은 씨, 박주연 씨와 함께 속리산으로 눈꽃 산행에 나선다. 속리산 법주사를 향해 내딛기 시작한 걸음.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법주사는 국보와 문화재, 천연기념물 등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울창한 솔숲과 어우러진 법주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걸음은 세조길로 이어진다.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스승인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법주사에서 복천암까지 오갔다는 이 길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참회와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은 순행의 길이다. 그 발자취를 따라 맑은 자연의 소리를 만끽하며 호젓한 트레킹을 즐겨본다. 본격적인 산행은 세심정에서 출발해 신선대를 거쳐 문장대에 오른 후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질 예정. 속리산의 대표 봉우리인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1일 오후 5시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하여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전년도에 발리국제합창제에 참가하여 틴에이저, 민속 경연대회 2개 부문 금메달, 챔피언십 2개 부문 금메달, 심사위원 예술특별상, 심사위원 최고지휘자상 등 6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무지갯빛 하모니, 오버 더 레인보우, 싱잉 인 더 레인 등 친숙하면서도 흥겨운 노래들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박물관은 이와 더불어 이번 달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중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조선통신사에 관한 자료를 총칭하는 것으로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의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조선통신사 공식 수행원들이 남긴 서화류 10점으로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교직원공제회가 3월 23일~4월 1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제3, 4전시실)에서 ‘제2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월 26일까지이며 웹하드(아이디 ktcu0323, 비밀번호 ktcu)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출품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사진, 서예 제외)에 해당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유·초·중등 및 대학 재(퇴)직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전시 공간이 약 두 배로 넓어지고 전시 작품 역시 250점으로 100점이 늘어나 더욱 높아진 위상을 자랑하게 되었다. 선정 작품은 2월 19일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작 당사자는 3월 2~12일에 실제 작품을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박물관은 전시·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8년 유물구입 계획’을 1월 1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매도 신청은 2월 5일부터 9일까지(5일간) 유물매도신청서 및 유물명세서 등을 작성하여 울산박물관 전자 우편(jeonggeun@korea.kr) 및 등기 우편(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박물관 학예연구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등이며, 도굴품, 도난품 등의 불법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이번 유물구입 대상은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 및 미술품, 공예품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로는 ▲근현대 방어진 및 장생포 관련 자료 ▲『신증동국여지승람』권 22 ▲주시경, 『국어문법』(1910), 『말의 소리』(1914) ▲최현배, 『조선민족 갱생의 도』(1930), 『시골말 캐기 잡책』(1936), 『중등교육 조선어법』(1936), 『우리말본』(1937)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초판본 ▲조선어학회, 『한글 첫 걸음』(1945) ▲동경교통사, 『대일본직업별명세도』, 소화5년발행 ▲울산 도심의 변천을 알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지점에서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해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행복을 소망하는 글이나 스타필드에서의 즐거운 스토리(100자 내외)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특히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순간(Gold Moment)’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이나 소품(스타필드 골드트리, 황금빛 의상, 황금빛 소품 등) 활용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공식계정(@starfield.official)을 팔로우 한 후 스타필드에서 찍은 사진과 100자 이내 스토리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타필드라이프스토리사진전’, ‘#GOLDMOMENT’ 2가지 해시태그와 스타필드 공식 계정을 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심사는 생활명품 등의 저서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를 비롯한 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무모한 도전을 EBS가 도전해본다. EBS(사장 장해랑)는 6개월 동안 천만 원을 모으는 프로그램인 천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 ‘호모 이코노미쿠스 ’(6부작)를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한다.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4부는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2,30대 여성 8인의 이야기를, 2월 15일과 22일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5,60대 남성 4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통장요정 김생민과 재테크 전문가 6인방 출동! 프로젝트의 MC이자 도전자들을 이끌 네비게이터는 연예인 경력 20년 만에 ‘국민 통장요정’으로 첫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김생민이 맡았다. 저축이라곤 해본 적 없는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 그리고 재테크가 뭔지도 모르고 묻지마 저축을 한다는 직장인과 주부 등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김생민의 진심 어린 충고와 공감 어린 위로를 들으며 6개월을 이겨낸다. 거기에 재테크 전문가 6인방이 밀착 조언한다. 2030세대를 위한 1~4부에는 현재 이데일리 금융부
(반려동물뉴스(CABN)) 1시간 거리의 며느리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봐주는 시어머니와 새벽부터 밤까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며느리. 운명의 장난처럼 엮인 이 고부는 서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둘 다 열심히 사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곰같이 무뚝뚝한 며느리 때문에 상처받는 시어머니와 표현만 못 할 뿐, 사랑받고픈 며느리의 고부 열전이 공개된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김정옥 여사(72세)는 6개월 째 새벽마다 1시간 거리의 며느리의 집으로 출근을 한다. 직장에 다니는 며느리를 대신해서 육아와 살림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픈 몸이지만 한창 손이 많이 가는 8세, 7세 손주들 돌보기는 물론, 집안일까지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하지만 김 여사의 이런 수고를 알아주기는커녕, 늘 돌아오는 건 며느리의 불만뿐이다. 한편, 9년 전 중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마미정 씨(30세)는 생활력 강하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낸다.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1시간 거리에 직장이 있어 몸은 힘들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이라 기꺼이 감수하며 다니고 있다. 하지만 천근만근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오면 그녀의 눈에는 정리되어 있지 않은 집안 모습이 제일 먼저
(반려동물뉴스(CABN)) SBS ‘불타는 청춘’이 최고 시청률 9.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1부 7.5%(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8.3%, 최고 시청률 9.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7%, K2‘철부지브로망스’는 2.2%를 기록해 ‘불청’과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방송에는 지난 주부터 새로 투입된 ‘이하늘’의 활약이 컸다. 자타공인 ‘낚시계의 방탄’으로 불리는 이하늘이 불청 멤버들과 함께 새해 첫 여행지로 일본 ‘대마도’를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하늘은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못봤다. 스태프 60명이니까 회맛을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며 자신을 ‘낚시계의 방탄”으로 소개하며 낚시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멤버 막내 구본승과 제작진이 자신에 대한 기대가 크자 이하늘은 부담이 커졌다. 낚시를 하러갔지만, 생각지도 않게 함께 간 막내 구본승이 벵에돔 월척을 낚아내는 바람에 하늘은 자존심이 완전히 망가지고 한순간에 본승을 부러워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