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남아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서울 곳곳의 다양한 음식과 트렌디한 관광 명소가 말레이시아와 태국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의 전파를 타고 안방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최근 꾸준한 증가추세 속에 있는 동남아 관광객(2016년 대비 2017년 1~6월, 7.1% 증가)들이 서울에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식·예능 방송 프로그램을 8월에 태국, 말레이시아 방송국이 서울을 방문해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타깃 마케팅에 나서는 나라는 2016년 한국방문 관광객 7위(47만명)를 차지한 태국과 8위(31만명)에 오른 말레이시아다. 올해 1~6월까지 방문한 누적관광객 수는 태국 26만명, 말레이시아 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7%의 증가세를 보였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배우·방송인이 8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서울에서 직접 촬영하며 제작 후 가을 경 양국에 방영할 계획이다. 우선 말레이시아 TV3(말레이시아 공중파 1위)는 8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말레이시아인도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서울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서울 맛기행 특별편' 제작을 위한 서울 촬영을 한다. 이후 TV3 채널의 유명한 미식 장수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박물관이 2017년 8월‘이달의 문화재’로‘금강산도’를 선정, 8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 8월은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시기로 우리 선조들도 이름난 산수를 찾아 유람을 떠나곤 했다. 유람지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혔던 곳이 금강산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승 외에도 많은 문화유산이 축적되어 있어 생애에 꼭 한번 가야할 곳으로 인식되었다. 특히 18세기에는 산수유람 풍조가 성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금강산을 찾아 그 감회를 글과 그림으로 남겼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을 비롯하여 진경시대의 많은 화가들이 경이롭고 아름다운 금강산을 화폭에 옮겨 담았다. 8월의 문화재로 선정된 ‘금강산도’는 20세기 전반에 운전 조광준 (雲田 趙廣濬, 1890~?)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소림 조석진(小琳 趙錫晋, 1853~1920년)의 화풍과 닮아 있다. 이는 임전 조정규에게 그림을 배우고 오원 장승업과 교류하였던 조선의 마지막 화원 조석진과 혈연관계에 있으며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조광준이 그린 금강산도는 긴 화면의 근경에 내금강에 위치한 장안사를 두고 원경에 금강산의 산세를 담채로 표현하였다. 화면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1(화)~8.15(화)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서울색공원에서 도심 속 최대 규모로 열리는「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개최한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축제로써 서울, 경기지역 헌책방 20여 곳에서 판매하는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여만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내 매주 토요일(8.5, 8.12), 자신의 책을 직접 팔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가 열린다. 또한 약 3천권의 헌책으로 만들어진 책의 탑, 폐 가전제품과 캠핑의자로 조성된 미니 도서관, 대형 중고서점에서 접하기 힘든 고서 전시가 매일 진행되며, 북카페, 푸드트럭 등 독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함께 운영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도서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8.12(토)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인문학 강연도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이자 작가인 윤성근, 유음 출판사 정현석
(반려동물뉴스(CABN)) 실력 짱짱! 개성만점! 진격의 중학생 밴드가 부산의 여름바다를 접수한다! 부산시는 ‘제22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으로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를 오는 8월 3일 저녁 7시30분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부산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처음 ‘2016 중딩 樂페스티벌 - 우리는 밴드중2다!’를 개최하여 현장관람 1천여 명, 인터넷생방송 1만2천여 명 시청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5개 팀으로 화명중 ‘화명밴드동아리’, 만덕중 ‘엑스칼리버’, 석포여중 ‘D.M.F(Dear My Friend), 백양중 ‘레고밴드’, 동의중+덕명여중 ‘무아르(Muar)’(연주 순서)로, 각 밴드는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화명중 ‘화명밴드동아리’가 연다. ‘아이(원곡: 태연)’ ‘Ugly(원곡: 2NE1)’ 등 보컬이 돋보이는 대중성 높은 곡을 선택했다. 다음 무대는 만덕중 ‘엑스칼리버’로 ‘알루미늄(원곡: 브로큰 발렌타인)’ ‘나비잠(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문화회관은 8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최에 걸쳐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은 내친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이자 부산시향의 대표 간판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특유의 순발력으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 지휘자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제의「카르멘」을 비롯하여, 비발디의「사계」중 ‘겨울’ 그리고 하차투리안의「가면 무도회」모음곡 등으로 구성, 역시 그의 톡톡 튀는 재치와 위트 그리고 해박한 해설이 곁들어져 학생과 관람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27일부터 2일간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벤치마킹하여 그 우수사례를 수원시의 문화?예술정책에 반영하고자 포항시를 찾았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조명자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교육위원 4명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호미곳 등대박물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포스코 역사관을 차례로 견학한 뒤, 불빛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주제공연인 ‘일월의 빛’을 관람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지난 26일부터 5일간 포항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약10여만발의 불꽃쇼를 펼치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수원시는 2009년 포항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이래 서로의 대표축제에 참여하는 한편, 2013년 포항 북부에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는 긴급구호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방문단을 이끈 조명자 위원장은 “시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지역의 대표축제이며 지역특색을 잘 살린 점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유사점이 많은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8월 10일(목),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프랑스 음악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 8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마에스트로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와 스페셜리스트로 특별 초청되어 프랑스 낭만을 표현하는 피아노의 거장 파스칼 로제가 호흡을 맞춰 무한 상상 속에 펼쳐지는 프랑스 감성의 색채를 선보인다. 프랑스 작곡가 베를리오즈와 라벨의 곡을 준비하여 환각과 환상, 그리고 열정으로 가득 찬 낭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베를리오즈의 으로 시작되는 연주회는 이어서 라벨의 를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베를리오즈의 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서 파스칼 로제의 협연으로 라벨의 를 선보인다. 프랑스 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피아노 작품을 그 누구보다 품위 있고 아름답게, 그리고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정평이 난 프랑스 피아노의 거장 파스칼 로제는 “프랑스 음악은 나의 모국어이다. 프랑스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많은 생각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을 정도로 프랑스 음악의 반짝이는 음색과 색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로제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반려동물뉴스(CABN))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 줄 현인가요제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현인가요제’는 부산의 1호 국민 가수 故 현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실력있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창작가요제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개막 첫날인 8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현인 선생님을 추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8월 5일 금요일과 8월 6일 토요일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15팀의 경연자들이 가창력과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실력있는 트로트 가수, 핫한 아이돌과 걸 그룹의 멋진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가요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 본선에는 최종예선에서 선발된 5팀이 순위경쟁(대상 상금 900만원과 가수증)을 놓고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또한, 본선 행사는 김병찬과 이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설운도·조항조·한혜진·장미화·문희옥 등 인기 트로트가수와 아이돌그룹 NCT 127과 걸그룹 에이프릴, 작년 대상 수상자인 구수경이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원교육문화회관은 2017년 8월 1일(화)부터 25일(금)까지 6층 전시실에서 남원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서관에서 만나는 동·서양의 명화』전시전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서양의 명화』전시전은 다양한 명화 작품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모조 명화로 전시하며, 나만의 명화 컬러링 체험과 전시 명화와 관련된 소장 도서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 회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작품은 동양화 24점, 서양화 64점, 팝아트 16점, 체험형 트릭아트 4점 등 총 108점으로, 올해 남원 관내 학교 3개교, 도내 교육문화회관 3개 기관에 대여하여 일정기간 전시할 수 있도록 순회 전시하여 관내 뿐 아니라 도내 학생과 주민들도 양질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남원교육문화회관 박정길 관장은 “국내·외 유명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친근하게 다양한 명화 작품을 접하게 됨으로써 학생과 주민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8월 11일~13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원야행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는 ‘야식’(夜食)과 ‘야로’(夜路)는 24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시작한 후 몇 시간 만에 매진됐다. 야식(밤의 음식 이야기)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조선 왕실의 보양식’·‘조선 왕실의 디저트’와 수원의 음식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는 토크 콘서트 ‘맛있는 수원’ 등으로 진행된다. ‘맛있는 수원’에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수원갈비와 통닭 거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야로(밤에 걷는 거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곽길 투어, 수원야행 스탬프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의 하나로 밤에 수원화성, 화성행궁 등 문화재 곳곳을 여행하며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8야(夜)를 주제로 하며 8월 11~13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8야는 야경·야화·야로·야사·야설·야식·야시·야숙이다.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은 수
(반려동물뉴스(CABN))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의 참가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기업관의 경우 부스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화장품기업이 부스 참가를 기다리는 일도 생기고 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화장품·뷰티기업 및 대학교 등 기관 등이 당초 목표인 180개를 초과, 참가신청했다. 이 가운데 B2B 중심 위주로 진행되는 기업관에는 120여 개 기업, 판매가 이뤄지는 마켓관에는 60개 기업이 신청을 마쳤다고 충북도는 밝혔다. 올해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선도 기업인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 더샘’ 등 굴지의 대기업이 참가하는 것과 동시에 지난 4월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 ‘사임당화장품’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내 화장품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P&C 등 도내 굴지의 화장품 벤처기업이 4회 연속 참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국내 유명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8월 2일(수) 덕산해수욕장에서는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덕봉산을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여름밤을 마음껏 소리치며 즐길 수 있는 “덕산해변 파도가요제”가 개최된다. 당일 현장에서 2시부터 접수 및 예심이 진행되며 7시부터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전자첼로공연, DJ파티 등 부대행사와 파도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8월 3일(목) 오후 7시부터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삼척지회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트럼펫과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 등 여름밤의 파도소리와 어울려 진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2일간 하맹방 해수욕장에서는 ‘하맹방해변 조개잡이 축제’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맨손으로 조개를 직접 잡아보는 것은 물론, 잡은 조개를 이용한 조개감자전 만들기와 맑은 조개국 끓이기, 승마·카누·카약 및 수중 줄다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지역농산물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조개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