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1일(수) 오후 4시, 평창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서 강원도청-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과 함께 CO2를 활용해 생산한 A4용지를 기증하는 환영행사(Welcome reception)를 가졌다고 밝혔다. *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re) : 평창올림픽기간 동안 방송을 위해 만든 임시장소로 전세계 방송사들이 IBC 스튜디오에서 중계방송 진행예정(9,000명 상주) 탄소광물화 기술인 CO2-복합탄산염 광물-종이원료(폐지) 반응기술*을 통해 생산한 인쇄용지를 평창올림픽에 공식 기증한 것은 환경올림픽을 과학기술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In-situ PCC(복합탄산염) 기술 : 폐지 및 CO2를 활용하여 폐지펄프내에 PCC를 직접 동시에 합성시켜 친환경 고급인쇄용지 제조하는 기술로 지자연이 원천기술을 보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광물화 기술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강원도-지자연이 협력하여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소재 가평천 일원에서 ‘2018년도 동계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빙상·수난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 혹한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뒀다. 훈련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연천소방서 119구조대, 가평소방서 119구조대 등 50여명의 대원이 참여해 수중구조기법 공유 및 긴급대응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훈련장소는 화악천과 가평천이 만나 수량이 많고, 주변 캠핑장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평 목동유원지 일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은 ▲드라이슈트 착용 숙달, ▲텐터↔다이버 간 줄신호를 활용한 의사소통 숙달, ▲얼음천공, ▲사다리·수난구조들 것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수중인명탐색 훈련, ▲비상상황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이정식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은 “겨울철은 빙상을 활용한 각종 지역행사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더욱 각별한 시기”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시행 1주년을 맞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택시통행료 지원사업’이 2017년 한 해 동안 12만 6천여 건의 통행에 대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금액으로 추산하면,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만6461건 1억5,170만3,200원의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은 셈이다. 세부적으로 고양 택시에는 연간 64,824건에 7,778만 8,800원을, 파주 택시에게는 총 2,913건에 349만5,600원을, 김포 택시에게는 총 58,724건에 7,046만 8,800원을 각각 지원했다. 도의 ‘일산대교 택시 통행료 지원 사업’은 일산대교를 통과하는 고양, 파주, 김포시 택시에 대해 통행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일산대교를 통과해 다시 공차로 귀로하는 택시로, 관할 시를 통해 등록한 ‘지원카드’를 일산대교 통과 시 수납원에게 제시하면 도가 추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통행료를 지원 해 왔다. 2008년 5월 개통한 일산대교는 고양, 파주, 김포 등 3개 지역을 가장 빠르게 잇는 주요 연결도로이지만, 이 지역의 택시들은 공차 귀로에 따른 통행료 부담으로 일산대교 운행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공차로 귀로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전력이 1월 31일(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포털’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 서비스 포털’이란 다양한 전력 서비스 시스템들의 접속 경로를 일원화하고 통합 로그인을 구현하여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한전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포털이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파워플래너’, 전국 전력수급 현황과 지역별 전력소비현황을 보여 주는 ‘국가전력자원맵’, 인근 전기차충전소 조회 및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EVC(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있다. 통합 서비스 포털은 인터넷 한전 사이버지점 상단 통합포털 메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한전은 포털 오픈 기념으로 ‘방문자 랜덤 이벤트’, ‘사용후기 남기기’ 등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던 8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만나 총 130만 3,999건 72억6천9백만 원 규모의 계약판매 ‘대박’을 터뜨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도내 중소기업 80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판매를 지원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한 중소기업을 온라인 쇼핑몰 입점·마케팅 등을 지원해 제품인지도 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오픈마켓(G마켓·옥션) 입점지원 50개사, ▲소셜커머스(위메프) 입점지원 30개사, ▲온라인 마케팅 교육 6회(203명 수료) 등을 지원했다. 특히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16년 50개사였던 참여대상을 지난해에는 80개사까지 늘렸고, 총 매출액 역시 2016년 2억2천1백만 원에서 2017년 72억6천9백만 원까지 대폭 증대됐다. 이는 2017년 투입 예산이 총 2억5천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2월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고서(高嶼)’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고서는 전남 홍도(천연기념물 제 170호)의 부속도서로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졌다. 고서는 우리나라 1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한다. 우리나라 서해·남해와 같이 섬이 많고 해안선이 복잡한 경우,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을 기점으로 삼아 해당 기점으로부터 12해리까지를 우리나라 영해로 본다. 고서의 면적은 약 22,655㎡로 작은 섬에 속하지만, 다양한 해양생태 자원을 관찰할 수 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규칙적으로 발달한 층리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거북손을 비롯하여 총알고등, 군부, 검은큰따개비, 진주배말 등이 서식하고 있다. 섬의 정상을 중심으로 모든 해안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동쪽 해안에서 볼 수 있는 수직에 가까운 해식애(해안의 낭떠러지)는 절경으로 꼽힌다. 고서는 홍도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도 일주 유람선을 타고 1시간 정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설날 연휴인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희정당 사진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정당 사진관」 행사는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창덕궁 희정당 벽화」전시와 연계하여 기획한 것으로, 희정당 벽화를 그린 서화가이자 사진사였던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1933)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 ‘천연당’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설날 연휴를 맞아 특별전을 보러 온 관람객들 중 원하는 분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사진을 촬영해 드릴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 앞에 있는 ‘희정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로 받게 된다. 사진 촬영 후에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도 드릴 예정이다. 참고로 ‘창덕궁 희정당 벽화’는 조선 시대 진경산수 화가들이 즐겨 그린 금강산을 196cm, 가로 883cm에 이르는 비단 화폭에 그려 희정당 벽면을 장식한 대형 벽화로 조선 시대 마지막 궁중벽화라는 점에서도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18년 전기차 보급에 759억여원(국비508, 도비251)을 투입하여 지난해 보다 374대 늘어난 총 4,015대(승용 3,977,버스 38)를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에 지원정책은, 국비는 지난해 보다 전반적으로 2백만원 정도가 줄어들지만 도비 지원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6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내연기관 차량 폐차·수출말소 후 전기차 구매시에는 지난해 보다 50만원이 늘어난 대당 150만원을, 서민 생계형으로 사용되는 전기화물차 구매시에는 새롭게 2백만원을 특별 지원함으로써, 내연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여 도내 차량 증가 억제를 통한 교통난을 최소화해 나간다. ※ 도(생활환경과)에서 추진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비 지원과 중복 지원불가 차종별 세부적인 보조금은, 환경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지급지침이 오는 1월말 확정이 되면 2월 초에 지원공고를 거쳐 접수를 받게 된다. 지원공고에 앞서 내용을 살펴보면 고속전기차인 경우 지난해 보다 2백만원이 줄어들면서 차량성능과 환경개선 효과에 따라 최대 1,800만원(국비 1,200, 도비 600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절화류 고품질 생산과 신선도 유지를 통해 소비자 신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코자 2018년 화훼류 습식유통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습식유통 사업은 농가가 채화 단계에서부터 물올림하고 수명연장제 처리를 통해 출하 꽃의 유통기간을 늘려 소비확대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일본 등 화훼선진국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통방식이다. 사업대상자는 화훼류 습식유통 실적이 있거나 새롭게 참여하고자하는 화훼생산단체 및 화훼농가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습식물통, 습식대차, 수명연장제 등 습식유통을 위한 기자재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aT 화훼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경우에는 운송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2월 5일까지이고,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2월 12일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판장의 습식유통 출하물량은 45만4천속으로 2016년 42만8천속 대비 6% 증가하였고, 평균경락단가는 속당 6,317원으로 전년 5,664원 대비 11% 상승하는 등 습식유통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습식유통으로 출하된 장미의 경우, 일반 건식으로 출하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생활에 불편하거나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와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모한다. 도민 공모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도와 행정시, 읍ㆍ면ㆍ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규제혁신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도청 특별자치법무과에 우편이나 팩스, 전자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제주자치도 문의전화 : 710-2072~2073) 도에서는 이번 공모기간 중 접수된 모든 제안은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부서 검토,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5건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15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최우수 제안자 1명 : 상장 및 시상금(100만원) 우수 제안자 2명 : 상장 및 시상금(각 50만원) 장려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30만원) 입선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20만원) 또한, 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제안은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해당 부처에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해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역량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 1.31(수)부터 2.28(수)까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K-water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기업(고용노동부인증)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사회적 기업과 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팀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의 주제는 ‘물과 환경을 테마로 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 공모 분야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물을 매개로(재료로) 한 재화 또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둘째, 물 환경개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 지원, 셋째, 기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공모전 정보는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s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반려동물뉴스(CABN))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