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1월 09(목)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감사장에서 열린 제2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국장 박혜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전문상담(교)사의 배치 부족에 대해 질의하였다. 오 의원은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폭력 등 각종 문제로 인해 상담을 통한 치유가 필요하다. 실제로 학교폭력으로 인한 가해자 조치 건수가 1만여 건으로 늘어나고, 117학교폭력신고센터도 해마다 1천 건 이상으로 접수 되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 총 1,316개교에 학교급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751개에 불과하다. 나머지 565개 학교 43%는 전문상담인력이 없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상담(교)사의 증원이 필요하다. 예산과 정원 문제가 있다면 중고등학교 부터 먼저 배치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담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학업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폭력 피해·가해 학생을 등을 위한 상담 지원 체계로 교육지원청에 위(Wee)센터 17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단위학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건택 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1,500억원 규모의 여유자금 운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건택 의원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9월 말을 기준으로 1,520억원의 각종 여유자금을 운용하고 있고, 이들 여유자금 전부를 1,2년 만기의 정기예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면서“정기예금보다 수익성이 높은 다른 금융상품으로 운용하거나 예치 기간을 장기로 운용하는 방식 등을 활용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또한 “장기 저금리 기조에 따라 단기 정기예금의 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을 갱신하는 상황에서 과거의 관성에 젖은 지나치게 안정적인 현재의 자금운용 방식은 신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급박한 자금 수요가 거의 없는 공공기관 여유자금의 성격을 고려해 법이 허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운용방식을 찾는 노력을 통해 한 푼의 이익이라도 확보할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농수산식품공사의 자금운용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현대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비를 비롯해 유통주체로부터 받은 보증금 등 연간 1,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2)의 서울시교육청 행정감사자료에 의하면, 학교급식 식자재 중 농산물 입찰에 참가하는 납품업체 상당수가 위생시설 및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부실한 업체라는 의구심을 사고 있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송 부위원장이 요구한 2017년 8, 9월 학교식재료 납품업체 및 배송차량 자료에 의하면, 두 달 동안 낙찰 받은 183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 94개 업체가 자차가 아닌 지입배송차량을 이용하여 타 업체와 공동으로 식재료를 배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8, 9월 서울시 600여개 중·고등학교에 농산물을 배송하기 위해 동원된 538대의 배송차량 중 약 14%에 해당하는 76대가 위법(?)한 공동배송에 관여한 결과여서 학교급식 위생에 여전히 허점이 많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별첨1: 자료예시] 현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한 회원사는 식재료 납품업체가 제3자에게 계약의 이행을 일부 위탁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으며 낙찰 받지 아니한 업체가 다른 납품업체를 대신하여 수탁할 수 없도록 회원사 자격상실규정을 두고 있다.[별첨2: 제9조] 송 부
(반려동물뉴스(CABN)) 남창진 의원(송파2)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한성백제의 빛” 점등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한성백제의 빛”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은 남의원이 2017년 사업예산 10억원을 전액시비로 유치하면서 시작된 사업으로, 세계 5대 조각공원 중 하나인 올림픽공원을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 조명은 백제의 문화유산인 금동대향로와 한성백제의 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조형물로써, 하부에서는 안개분수가 나오도록 제작되었으며, 무더위를 식혀주거나 미세먼지의 제거, 음이온 방출 등을 통한 삼림욕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남의원은 “해가지면 늘 어두웠던 평화의 광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은 방이맛골과 올림픽공원을 연계한 잠실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송파구가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암동 시립 청소년수련관과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에 이어 신영동 문화복합시설(한지박물관)이 추진되면서 종로 서북부 지역이 한층 높아진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의하면, 서울시는 최근 ‘신영동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을 수행, 신영동 저류조 부지에 ‘한지’를 주요 테마로 하는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 종로구 신영동 일대는 설치되었던 곳이다. 조지서(造紙署)는 조선시대 궁중과 중앙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종이와 중국에 공물로 보내는 종이 등을 생산하던 관설 제지소로서, 1415년(태종 15) 조지소(造紙所)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었다가 1465년(세조 11) 조지서로 이름이 바뀌었다.물이 좋고 넓은 바위가 있어 한지(韓紙) 제조에 적당하다고 하여 자하문(紫霞門) 밖 탕춘대(蕩春臺)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었다. 1882년 고종이 폐지할 때까지 약 450여 년간 조선시대 제지산업을 이끌었다. 조지서가 조정에 납품할 종이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살던 한지마을터, 실록을 완성하고 사초를 물에 씻는 세초연이 열렸던 세검정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일자리노동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에 대해 강력한 대처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김진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과 2014년 박원순시장이 약속했던 장애인고용률 5%를 지킨 기관은 단 1곳에 불과하며 장애인고용을 전혀 하지 않은 기관도 5곳이나 된다.”고 지적하며 “서울시는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일반기업에 요구하기 위해서 서울시부터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그 근로자의 총수의 5%의 범위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고용하여야 한다고 정해져 있다. 김진철 의원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각 132명과 75명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면서 장애인은 단 한명도 고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법률위반이다.”고 지적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강력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뛰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음식물 배달존에 대해 강한 지적을 했다. 김 의원은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한강 자연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많은 투자를 해 왔으나 한강에는 몇 년 전부터 느닷없이 음식물 배달존이 설치되어 혼선을 주고 있다. 이는 심히 잘못된 일이다. 특히 최근에 배달존을 더 설치했다. 이는 한강의 환경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배달존에 광고할 수 있는 게시대까지 설치해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광고물을 보면 국물이 있는 음식물도 있어 한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의 자립형사립고등학교(아하 자사고) 지정·운영에 있어 남·여학생 비율에 심각한 불균형 문제가 드러났다. 제2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양천1)은 서울시 자사고 전체 학생수 25,316명(2017.4.1.자 기준) 중 남학생이 19,537명(77.2%), 여학생이 5,779명(22.8%)인 심각한 성비 불균형 실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자사고 학교수만 보더라도 서울시교육청 제공 ‘자율형 사립고 지정·운영 현황(2016학년도 기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23개 자사고 중 남고 16개교, 남녀공학 5개교, 여고 2개교로 남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경자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지정·운영 현황에 따르면 일반고에서 자사고로의 전환 희망 학교수는 총 130개교(여고 51개교, 남고 59개교, 남녀공학 20개교)였으나, 그 중 단 3개의 여학교만을 자사고로 지정한 것은 명백한 교육기회의 남녀불평등을 초래한 교육행정이었다” 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문제점을 질타했다. 이어 김경자 의원은 “교육기회 불평등을 초래하도록 자사고 지정을 인허가한 서울시교육청은 자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11월 9일 강서구게이트볼실내구장에서 개최된 제25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는 1991년 창단되어 현재 시 대회 및 전국 대회 등 각종대회에 강서구 대표로 참가하여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구민들의 생활체육활동 증진과 참여를 위해 초보자 교실, 생활체육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회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라고 말하며, “특히, 최근 게이트볼은 어르신들만의 운동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며 게이트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중에 있다. 김경자의원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때 마다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체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김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 관계자들에게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노고를 치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은 "송파구 석촌고분 동측에 위치한 석촌지하차도 상부 복개 및 회전교차로 공사가 지난해 1월 착공하여 1년 8개월간의 공사 끝에 금년 10월에 완공되어 오는 14일 14시에 개통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석촌지하차도 일부를 복개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좁은 보행로를 넓히고 안전한 차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석촌지하차도 상부 폭 23.6m, 연장 22.5m를 복개했다. 석촌고분 정문앞은 그동안 교통체계가 복잡하여 역주행을 하거나 마을버스와 화물차량의 회전반경부족으로 대형차량이 인도를 침범하는 등 시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아 왔고, 특히 석촌초등학교쪽에서 나오는 차량은 석촌역까지 가서 U턴하며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사업 추진에 투입된 예산 29억5천만 원은 전액 서울시비로 추진되었다. 서울시 예산확보와 어려운 사업구간에 대한 사업추진을 끈질기게 추진해온 강감창 의원은 "무엇보다도 석촌동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한국다문화희망협회가 공동주관하는「제7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11월10일 11시 하나금융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롯데제과(주)에서도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하나금융그룹이 11,111포기의 김치 2,800박스(1박스 *10kg)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00세대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나금융 그룹 회장, 롯데제과 임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국문화희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남사당놀이패의 농길놀이 공연으로 나눔과 동참의 의미를 힘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 등 3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함께 한다. 특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한 캠페인은 금원산 일대에서 경남도 직원,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생태수목원에는 1,500여 종의 고산지역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금원산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금원산 정상 일대를 포함하여 주요 등산로 4개 코스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원산 정상에 일부 분포하고 있는 남덕유산의 남방한계식물인 흰참꽃나무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종자채집도 병행하였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등산할 때 라이터 등과 같은 화기를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성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캠페인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