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광수 시의원, 오염의 주범 음식물 배달존 철거해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뛰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음식물 배달존에 대해 강한 지적을 했다.

김 의원은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한강 자연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많은 투자를 해 왔으나 한강에는 몇 년 전부터 느닷없이 음식물 배달존이 설치되어 혼선을 주고 있다. 이는 심히 잘못된 일이다. 특히 최근에 배달존을 더 설치했다. 이는 한강의 환경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배달존에 광고할 수 있는 게시대까지 설치해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광고물을 보면 국물이 있는 음식물도 있어 한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