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9년 해양수산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 중앙부처에 신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해양분야 10개, 수산분야 49개 등 총 59개 사업이다. 해양분야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지원, 방치선박 정리지원, 연안정비, 해양관광육성, 해양관광자원 시설지원 사업 등이다. 수산분야는 어업기반 정비, 수산물유통시설 건립, 친환경어구 보급, 귀어귀촌 활성화, 수산물위생관리 사업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대상 사업과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어업인 및 수산단체는 구·군 해양수산부서에 비치된 해양수산사업시행지침서, 인터넷(http://www.mof.go.kr) 등을 참고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된 대상 사업에 대한 사업 적정 여부를 판단하여 최대한 국비 신청 대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해양수산과(229-2981~4), 남구 행복기획단(226-5660~3), 동구 해양농수산과(209-3531~4), 북구 농수산과(241-8091~4), 울주군 축수산과(204-1641~6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018년 재난관리기금 160억 원을 내진보강사업 등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재난관리기금’은 재해 응급복구, 자연재해 저감시설의 설치 및 보수·보강,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사업, 재난의 원인분석 및 피해 경감을 위한 조사·진단·연구 등의 용도로 집행할 수 있다. 매년 최근 3년 동안「지방세법」상의 보통세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고 있으며, 2018년도 재난관리기금 확보액은 939억 원이다.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 집행 세부계획을 보면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태화교 등 4개 도로시설물 내진성능 보강사업 27억 원 ▲동천교 등 45개 도로시설물 내진성능평가용역 5억 2,000만 원 ▲갑작스런 도로 함몰(침하)에 대비 광역시도 지반탐사용역 5억 원 ▲관내 교량 및 터널 등 249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사업 20억 원 ▲신기교 등 55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용역 23억 원 등이다. 또한, ▲율리 버스공영차고지 등 2곳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 1억 8,000만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진성능평가 1억 5,000만 원 ▲재난예방복구장비 확충 및 시스템 구축 20
(반려동물뉴스(CABN))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2월에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변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주제로 7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2월 TEC콘서트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인류의 변화에 대해 통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 개최되는 9회 TEC콘서트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으로 풀어보는 인류의 변화’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인간이 편해지기 위해 빠르게 발전시키는 기술과 이를 통해 진보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간과 산업 발달의 상관관계를 풀어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변화할 우리의 미래 생활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이날 최재붕 교수의 강연과 함께 세계 최대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 스피커 전시체험과 VR·AR(가상·증강현실) 최신 기기 체험이 진행된다. 21일 개최되는 10회 TEC콘서트는 IoT(사물인터넷) 원목가구 시장을 개척한 스타트업 우드스(Woodth)의 한준희 대표가 사물인터넷 기술과 원목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에서 오는 2월 11일까지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명불허전 한정특가 이벤트’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MD가 엄선한 총 21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대별/품목별 추천상품전’에서는 다양한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가격대별(1~3만원, 3~5만원, 5~10만원, 10만원 이상), 품목별(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 김치/전통)로 분류,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맥식품의 동그랑땡은 1㎏+1㎏+1㎏ 총3㎏을 42%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하며, 함박스테이크까지 1개 덤으로 증정한다. 가평마루 잣 세트 100g×3P(유리병)는 평시 5만원에서 35% 할인된 3만2,500원에 판매한다. ‘우수농산물 선물전’에서는 경기도 내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제작한 카탈로그를 e-book(http://e.kgfarm.co.kr/2018seol)으로 만들어 책을 보듯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기북부 대규모 지방도 건설사업의 안전하고 공정한 추진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에 나선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등 북부지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지방도(국지도) 건설사업 9곳을 대상으로 ‘현장별 공정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간의 공정회의에서는 발주처가 시공사에게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달하는 형식을 취해왔지만, 이번 현장별 공정회의에서는 발주처,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전문가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 토론하는 형식을 취한다. 공정회의에서 다룰 사업현장은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 등 9곳이다. 회의에서는 2018년 예산 집행율 제고방안을 점검하고, 현장별 공정추진 계획의 적정성과 안전품질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더욱이 민선 6기 도정 핵심사업인 ‘북부 5대 핵심도로 건설사업’ 중 설마~구읍 8.03km, 광암~마산 11.32km 등 2개 사업 19.35km 구간이 올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어서 보다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도내 근로청소년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설치한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두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층 경기도불공정거래상담센터 사무실 내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17년 12월 6일 남경필 지사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사고에 대한 도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의 일환으로, 첫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의정부 신곡동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노동정책과 사무실내에 설치한 바 있다. 실제로 임금체불 둥 부당한 일을 당한 근로 청소년들의 경우 임금이 소액이거나 노무사 상담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도는 현재 도내에 110개 특성화고에 무려 6만1천여 명이나 되는 청소년들이 재학 중이고, 남부지역 근로 청소년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두 번째 상담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에는 전문 노무사가 상주하며 근로청소년의 임금체불, 부당업무지시, 연장·야간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육류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29일부터 도내 5,862개 축산물 영업장(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시민감시단)을 포함한 26개반 5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시군 교차점검을 통해 단속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영업장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장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계란의 난각 표기 및 보관상태 ▲밀도축 및 불법유통 사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 여부 ▲제품의 자가 품질검사 이행 등이며, 특히 설 성수품인 제수용품과 축산선물세트를 제조 가공하는 영업장에 대하여는 원산지, 등급표시, 중량 등 표시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점검에서 축산물영업장 위생규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고의성이 다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생지도를 할 계획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우리나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후 1시 51분경 창원시 진북면 추곡리 산29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오후 16:20분경 주불 진화 완료했다며, 총 피해 면적은 1ha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산림청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헬기와 창원시 동원인력 등 195명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혹시 모를 뒷불 감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는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 인근에 도 임차헬기 2대와 인력을 남겨 두었다. 또한, 창원시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화 등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와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소방, 군 등 관계기관과의 산불 진화 협업을 통해 인명피해에 대비하고,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산자들의 화기주의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에 대해 도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합동 분향소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4명의 직원을 배치했으며 방명록과 근조리본, 현수막,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직원들로 안내조를 편성하여 분향소를 찾는 도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들을 애도ㆍ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객의 안내와 지원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밀양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38분의 명복을 빕니다”며, “도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밀양의 슬픔을 함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6일 도청에서 ‘2018년도 제1회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12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선정 보류결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위해 유산의 범위 확대에 대한 논의와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위원장인 경남도지사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및 가야 전문가, 문화재청 및 5개 지자체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 참석한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실을 1월 중 도청 내로 이전시켜 등재 준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등재 성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1년에는 반드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6일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갖고 중·장년과 청년의 융합창업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2017년 9월)된 이후 창업지원 공간 마련과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23개 창업팀의 기술창업 지원을 시작으로 세대융합캠퍼스의 본격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창업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순천만 4차 산업혁명박람회 지원을 비롯,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통합해양안전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화학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ICT기반 스마트 팜 난대수종 재배단지 조성, 농업용 로봇(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등 총 1천51억 원 규모입니다. 또한 과학기술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 거래,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문금주 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