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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벼 대체 신소득작목으로 부상


(반려동물뉴스(CABN))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25(화)에 여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대체작물 유채에 대한 설명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벼 대체작목 선정은 여주시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일환으로 연구모임으로 결성된 ‘농사직설’팀에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벼 대체작목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 방안 연구’를 수행하면서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임원진과 협의 유채를 선정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 시범재배 희망농가를 신청 받았다.

농사직설 회장 정건수(녹색기술팀장)는 “현재 전량 수입 유채가 유통되는 현실에서 국내산 NON-GMO 유채를 재배하여 학교급식으로 유통될 경우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로컬푸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는 등 지역의 특화된 벼 대체작목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라며 “유채 농가 육성에 힘써 여주를 대표하는 벼 대체 작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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