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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뮤직" 페스티벌급 라인업! 인디계 매력남 6명,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다

십센치(권정열), 최초로 자작곡이 아닌 남의 곡을 받아서 부른 미발매 크리스마스 캐롤 "올댓뮤직"에서 초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이 2019년의 마지막을 아주 특별하게 준비한다.
이름 하여 송년특집 ‘고영배와 친구들’!
MC고영배가 직접 기획하고, 섭외까지 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무대는 MC고영배의 오랜 친구 5명이 함께 한다.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한국인), 그리고 10cm(권정열)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올댓뮤직을 찾은 이들은 모두 오래된 음악동료이자 늘 가까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하는 절친들이다.

아티스트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공연, 화려함 속에서도 빛나는 진심과 우정

“언젠가 음악프로그램MC가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꿈의 공연”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올댓뮤직 MC고영배는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송년특집에 MC만으로서가 아니라 연출진의 한사람으로 직접 참여하여 준비해왔다.

제작진들의 개입없이(?) 오직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아이디어로 기획된 이번 송년특집무대는 기존 공연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편곡과 콜라보로 역대급 무대를 연출했다.
10cm(권정열)는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다”며 본인이 스스로 즐긴 무대였음을, 이원석은 “누구에게나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친구들” 과 함께 하게 돼 더욱 감개무량함을, 이지형은 벅찬 감정에 녹화 중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해 관객들과 감동을 나누기도 했다. 화려함 속에서도 이들의 진심과 우정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올댓뮤직 송년특집 ‘고영배와 친구들’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콜라보와 새로운 편곡들로 채워지며, 한 번도 남의 곡을 받아서 불러본 적이 없는 십센치가 최초로 남의 곡을 받아서 부른 미발매 캐롤곡까지 공개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출연했던 멤버들도 방송으로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매우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출연진들의 거침없는 입담에 쉬지않고 박장대소를 했던 관객들. 가슴 뭉클한 무대로 오리지널리티 높은 공연을 선사하며 객석을 잠시도 가만두지
않았던 ‘고영배와 친구들’편은 차고 넘치는 내용을 조금 더 담고자 애초 50분 2부작 편성에서 55분 2부작으로 특별 확대편성을 하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녹화시작부터 끝까지 무대를 내려가지 않고 함께 했던 전 출연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직캠영상을 뮤직멀티뷰 형태로 SKT의 모바일플랫폼인 ‘옥수수’와 WAVVE를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그리고, 본방에는 도저히 담을 수 없었던 녹화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고심 끝에 제작진은 최초로 무편집녹화완본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토크쇼와 공연을 겸한 올댓뮤직 송년특집 ‘고영배와 친구들’은 오늘 12월19일(목)과 12월26일(목) 23:40에 2주간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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