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작은 얼굴! 큰 눈의 소유자! 치와와 너는 누구니?!
치와와는 1940년대부터 반려견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견종이다 본격적으로는 2000년대부터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치와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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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와와의 어원 멕시코에서 살던 견종으로, 미국으로 전해진 뒤 멕시코 치와와 주의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멕시코가 치와와의 고향은 아니다. 다른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치와와의 역사에도 여러 설이 존재한다. 그 중 아즈텍 유적에서 발견된 테치치의 그림은 지금의 치와와와 상당히 유사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즈텍의 역사를 유력 후보로 본다고 한다.
- 치와와의 평균 크기
키는 13~22cm, 몸무게는 1.8~2.7k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 치와와의 털 종류
치와와의 털은 롱타입과 스무드타입으로 나뉜다. 길이가 길어 실타래처럼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인 종을 롱타입, 짧은 털이 몸에 딱 달라붙어 윤기가 흐르는 종을 스무드 타입이라고 한다. 장모종과 단모종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 치와와의 반전매력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치와와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치와와의 성격이 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치와와는 다소 예민하고 반려인에게 강한 애착을 가지고있어, 외부인이나 낯선 동물들을 보면 경계심을 드러내며 싸우려고 하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반려인을 보호하기 위한 치와와의 행동이지, 아무에게나 공격성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반려인은 이런 치와와의 세심한 성격을 잘 살피는게 중요하며, 강아지 시절 사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반려인의 몫이다.